월래스와 그로밋 : 거대토끼의 저주 하지의 영화 창고 |
2005년 11월 10일 목요일 |
하지
( 2294 )
xnam
김래원과 문근영이 가장 귀엽고 알콩달콩한 커플입니다
2005-11-22
09:30
popist
< 레인 맨(Rain Man) > 찰리(톰 크루즈)와 레이먼드(더스틴 호프만) "월래스와 그로밋"이 영화 사상 가장 유쾌하고 재미있는 단짝이라면 "레인맨의 찰리와 레이먼드"는 가장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인 단짝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손발이 척척맞는 월래스와 그로밋이 역경을 헤쳐나가는 찰떡콤비라면 레인맨의 두 형제는 절름발이처럼 힘들고 맞지않는 한 짝이다. 하지만 이들은 험난하고 거친 길을 함께 걸어나가며 서로의 역할을 깨달으며 힘이 되어준다. 절대로 맞지 않을 성격의 두 사람이 한 짝을 이룬 단짝이되어 세상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 나는 영화를 통해 월래스와 그로밋의 유쾌한 단짝의 역할, 그리고 레인맨을 통해 세상사를 살아가는 따뜻한 단짝의 역할을 배운다. 사람 사는 세상, 영화와 그리 다를게 없지 않은가.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힘이되어주는 것. 영화 속의 이 두 단짝들이 내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2005-11-22
09:15
minjoong25
"주성치와오맹달" 한때 한참 히트치고 대한민국 국민들을배꼽 잡게 햇죠 ^^ 좀지저분하지만 그때 당시 참 재미잇게 본영화입니다 ^^
2005-11-22
09:08
akaidama
나홀로 집에 의 악당들.. 어쩜그렇게 잘 맞는 푼수들인지 ㅋㅋ
2005-11-22
09:06
hyunntl9
다른 의미의 것이지만 무간도의 유덕화와 양조위
2005-11-22
09:04
chw11
주성치와오맹달
2005-11-22
08:51
cuteso
하나와 엘리스....의 두 여주인공들... 갑자기 이들이 생각나는 이유는? 나두 몰겟군
2005-11-22
08:50
chyongju
우리 나라 영화의 대표적 커플 투캅스의 안성기와 박중훈 우리나라 영화 코믹영화의 전환점을 가져온 인물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