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래스와 그로밋 : 거대토끼의 저주 하지의 영화 창고 |
2005년 11월 10일 목요일 |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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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ovier
반지의 제왕의 프로도와 샘~!! 중간계의 운명을 수호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최강의 권력을 가질 수 있는 유혹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우정을 보여준 그들을 빼놓고 어찌 콤비를 거론할 수 있으리요...갈수록 개인화되고 있는 요즘, 서로 앞으로 나아가게 북돋아주고 자신의 목숨까지 서슴없이 내놓을 수 있는 이런 우정은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으로 다가 오는 것 같네요....
2005-11-10
23:12
pure07
전 조니뎁과 팀버튼 감독이 최고의 단짝이 아닐까 생각되네여.. 이 두분이 만나면 정말 영화 좋습니다.. 이번 초코렛공장도 정말 강추하구요^^
2005-11-10
23:11
lenya77
영화속 최고의 단짝이라 개인적으로 저는 외화에서는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을 뽑고 싶구요... 국내영화에서는 그다지 많은 영화를 관람하지 못했지만... 번지점프를 하다의 이병헌과 고 이은주를 뽑고 싶네요... ^^
2005-11-10
23:09
junky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권상우와 김하늘.. 좋지않던 시작으로 좋은 끝을 맺었던 커플...
2005-11-10
23:07
lsjdark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단짝은 "덤앤더머"~~ 상대방의 부족함을 더한 부족함으로 덮어주는 센스~ㅋㅋㅋ 둘이 함께 있음으로 해서 언제나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복전도사!!
2005-11-10
23:05
dong1228
엽기적인 그녀 차태연.전지현 아닐까요...?자연스러운 커플이라고할까..??^^ 영화도 참재미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