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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포스터 어때요? '미스터 소크라테스' 리플달면 영화 속 의상이 내꺼!
2005년 10월 31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 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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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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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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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종 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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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이미지가 아닌 거친 몸짓으로 스크린을 압도할 김래원의 <미스터 소크라테스>가 1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복을 입고 있지만 제 버릇 남 못준다고 양아스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당 영화의 본 포스터는 ‘조직이 키운 장학생, 형사가 되어 돌아오다’라는 헤드카피가 말해주듯 "애가 우짜다가 이렇게 된나?"스런 궁금증을 던져준다. 여튼, 이 자리를 빌어.....

미공개 B컷 3종을 본 포스터와 함께 단독공개! 함 쫙 일별해보시고 어느 컷이 더 마음에 드는지 댓글 남겨주시길 바란다.

리플 달면 영화. 포스터 속 김래원 의상이 내꺼!

● 검은 마이_1명
● 청바지_1명
● 문신 티셔츠_1명
● 검은 나시_1명
● 흰색 나시_2명
● 회색 나시_2명

● 기간: 10월 31일~11월 11일
● 발표: 11월 14일(월요일)

1768 )
finkltwo
마지막 포스터가 가장 인상깊어요   
2005-11-11 04:35
namys12
4종이 훨 나은거 같아요. 극에서 건달로 나온다고 하는데, 4종의 표정은 건들건들 하면서도 경찰제목을 입은 독특한 느낌을 주는 포스터 같습니다.   
2005-11-11 04:22
vonus
4종 본 포스터가 영화의 느낌을 확 살려주는 거 같네요.



 

  
2005-11-11 03:59
muzzee
2번이 참 멋있긴한데 첫번째 마지막것두 좀 산만한것만 빼면 김래원씨가 참 매력적인 모습인데 조금 아쉽네요~   
2005-11-11 03:18
dosi7
2번 딱 좋네...남과는 다른 무언가를 원한다...   
2005-11-11 02:30
norang78
4종이 김래원의 형사라는 신분을 복장으로 나타내며 동시에 담배를 물고 있는 약간은 빈정되는 듯한 표정이 ... 무언가 검은 냄새를 은근히 풍겨~ 포스터로서 가장 적절하다.   
2005-11-11 02:23
puple4
첫번째 것이 웬지 비웃는 듯한 게 딱 보고 싶어지네요~   
2005-11-11 02:04
pkmstar
한번쯤은 반대급부의 환멸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말이 진정으로 어울리는 그만의 화려한 변신~~~
조직이 키운~~ 장학생!!   
2005-11-1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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