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는 ‘X-Game sports’을 소재로 한 게임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게임이 한국의 휴대폰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라는 것. 평소에도 게임이나 첨단기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알바는 이 게임이 폭력성이나 게임중독으로 인한 부작용들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게 된 뒤 이 분야에 흥미를 갖게 됐다고 한다.
게임의 이름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지만 "이 게임을 통해 향후 자신이 출연할 영화의 감독에게 그가 원하는 액션영화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직접 참여한 게임에 대해 " 이 게임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과 연관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사는 도시를 게이머의 무대로 쓰게될것" 이라고 밝혔다. 제시카는 <인투더 블루 (Into The Blue)>에서 바하마 해저에 숨겨져 있는 트래저 헌터로 열연했으며 곧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