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센스(The Sixth Sense)와 다이하드(Die Hard)의 히어로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가 심리 스릴러 <퍼펙트 스트레인저(Perfect Stranger )>에서 할리 베리(Halle Berry )와 맞서는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제임스 폴리 (James Foley)가 맡았다. 베리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의 살인을 수사하는 비밀 경찰 역을 윌리스는 그녀의 주요 용의자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고 레볼루션 스튜디오가 밝혔다.
레볼류션 스튜디오(Revolution Studios)의 동부지사 사장인 일레인 골드스미스-토마스 (Elaine Goldsmith-Thomas)는 “이 영화는 비밀, 거짓말 그리고 용의자와 범인의 역할이 수시로 변화하는 인터넷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 브루스의 연기력이 더해져 영화가 더욱 심도 있어졌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