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26일(현지시간)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멜이 사회를 맡는다. 우리나라 생중계는 이동진 영화평론가,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두 사람은 시상식 후보에 오른 작품과 배우, 영화인을 소개한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매년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24개 부문의 승자를 가린다. 올해 작품상 후보에는 아카데미 시상식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라라랜드>와 함께 <문라이트> <컨택트> <핵소고지> 등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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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3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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