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김수진 기자]
지난 2008년 개봉 당시 국내 누적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한 <다크 나이트>는 범죄와 부패로 들끓는 고담시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어둠의 기사 ‘배트맨’과 절대 악 ‘조커’의 최후의 결전을 그린 기념비적인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메멘토>(2001), <배트맨> 시리즈, <인셉션>(2010), <인터스텔라>(2014) 그리고 7월 개봉을 앞둔 <덩케르크>(2017)까지 연출한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대표작이다.
‘베트맨’ 크리스찬 베일과 ‘조커’ 히스레저의 놓칠 수 없는 한판 대결이 담긴 <다크 나이트>는 CGV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마디
고 히스레저의 ‘조커’ 연기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시길!
2017년 6월 1일 목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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