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에디 브룩’(톰 하디)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8년 개봉한 루벤 플레셔 감독의 <베놈>은 미워할 수 없는 악당 '베놈'과 '에디 브록'의 유쾌한 콤비 플레이로 국내 개봉 당시 388만 관객을 동원했다.
전편에 이어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레이드 스콧 등이 출연하며 우디 해럴슨과 나오미 해리스 등의 새롭게 합류했다.
<반지의 제왕>, <혹성탈출> 시리즈에 출연하며 널리 알려진 배우 겸 감독 앤디 서키스가 연출을 맡았다.
2021년 9월 17일(금) 북미 개봉하며 9월 국내 극장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