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악녀>는 살인병기로 교육된 ‘숙희’(김옥빈)과 그녀를 둘러싼 두 남자 ‘중상’(신하균)과 ‘현수’(성준) 사이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을 다룬 영화다. 김옥빈과 신하균은 <박쥐>(2009) <고지전>(2011) 이후 세 번째 호흡이다.
<악녀>는 약 4개월간의 촬영을 마친 후 2017년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액션을 골격으로 다큐멘터리, 스릴러 등 장르를 변화시켜온 정병길 감독의 신작!
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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