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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길 (JEONG Byong Kil)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2년 카터
2017년 악녀 (The Villainess)
2012년 내가 살인범이다
2009년 청년폭도맹진가
2008년 우린 액션배우다 (Action Boys)
2006년 락큰롤에 있어 중요한 것 세가지 (Three Important Things for Rock'n Roll)
2005년 칼날 위에 서다 (Standing on the Edge of a Knife)
각 본
2012년 내가 살인범이다
2009년 청년폭도맹진가
2008년 우린 액션배우다 (Action Boys)
촬 영
2008년 우린 액션배우다 (Action Boys)
편 집
2008년 우린 액션배우다 (Action Boys)


지난 2008년, 29살의 나이에 다큐멘터리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로 장편 영화 연출 신고식을 치른 정병길 감독. 액션 배우가 되기 위해 액션 스쿨에 들어간 그는 데뷔작 <우린 액션배우다>를 계기로 액션 배우가 아닌 연출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정병길 감독은 <우린 액션배우다>에서 액션 스쿨 동기들의 고된 훈련 과정과 웃음과 감동이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그려내고 동시에 날 것의 액션을 담아내는 탁월한 감각을 발휘해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실력파 신인 감독으로 각광받았다.

<우린 액션배우다>에서도 연출과 각본을 맡은 바 있는 정병길 감독은 이번 <내가 살인범이다>에서도 각본까지 담당했다. ‘<살인의 추억>의 범인이 공소시효가 끝난 후 세상에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을 시작한 그는 공소시효가 끝난 연쇄살인범의 충격고백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더해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를 완성시켰다. 액션 스쿨에서부터 갈고 닦은 남다른 액션 감각과 탁월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정병길 감독은 상업 영화 데뷔작 <내가 살인범이다>로 충무로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필모그래피
2004서울액션스쿨 8기 수료작 <칼날 위에 서다> DV6㎜ 38min 연출
부천영화제 판타스틱걸작선 상영(2005)
거리미술전 특별 초청상영(2005)
영화진흥공화국 특별 상영(2005)

2006 <가난해서 죄송합니다> 단편영화 DV㎜, 28min 연출
TBS 영상공모전 최우수상 수상(2006)
CJ 영 페스티벌 상영(2006)

2006년 <락큰롤에 있어 중요한 것 세가지> 독립다큐 DV 28min 연출
서울독립영화제 2006 관객상 수상(2006)
Independent Korean Movie Festival (Ithaca College, N.Y) 상영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의 선택, 비평가주간” 상영(2007)
인디포럼 2007 상영(2007)
2007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후지필름상 수상(2007)
2007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상영(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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