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가제)은 차기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가 남편 몰래 댄스 가수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형사와 의사로 등장해 달콤한 로맨스를 펼쳤던 이들은, 각각 서울 시장을 꿈꾸는 정치인 남편과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댄스 가수로 변신한 아내로 나온다. <댄싱퀸>(가제)는 올해 하반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 한마디
정치인 남편은 연설하고, 아내는 선거 유세 노래와 춤을. 이거 일석이조 선거홍보 방법인데.
2011년 2월 21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