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47 로닌>(The 47 Ronin)도 3D 입체영화로 제작된다. 제작사인 유니버셜 픽쳐스는 <47 로닌>을 3D 입체영화로 만들 것이며, 감독은 CF 출신 감독인 칼 에릭 린쉬가 맡는다고 전했다. <47 로닌>은 18세기 일본에서 주군을 잃게 된 47명의 사무라이들이 복수를 감행한다는 내용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사무라이 집단의 대장 역으로 나온다. <47 로닌>은 오는 2012년 11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저마다 포스트 <아바타>를 꿈꾸며 3D 입체영화로 제작하지만, 현실은 차가운 겨울바람처럼 냉혹합니다.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