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의 스케일, <글래디에이터>의 스펙타클, <매트릭스>의 영상혁명을 뛰어 넘는 <300>이 3월 15일 개봉한다.
<300>은 100만 페르시아 대군에 맞선 역사상 가장 위대한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들의 신화보다 위대한 전설적인 ‘테르모필레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이제껏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비주얼과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수많은 매니아 군단을 이끌고 있는 프랭크 밀러의 동명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새벽의 저주>를 연출해 감각을 인정 받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를 이끌고 불가능을 가능케 한 위대한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 역에는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 역으로 인상 깊은 제라드 버틀러가 맡았으며, <반지의 제왕> 데이빗 원햄, <그림형제> 레나 헤디 등도 출연한다.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선보일 <300>은 3월 15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