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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즈 제로(2007, Crows Zero / Crows : Episode 0 / クロズ Zero)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수입사 : 알토 미디어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rows-zero.co.kr

크로우즈 제로 예고편

크로우즈 제로 sksk7710 09.03.19
크로우즈 제로 woomai 09.02.11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다만 설정 면에서 좀 아쉽다.. ★★★☆  bluecjun 14.02.15
이런영화 좋아하진않는데 꽤재밋게봣다 ★★★★  rnldyal1 10.07.26
말보다 주먹이 먼저 통하는 사회 ★★★☆  topaz10 10.05.26



전설의 만화! 일본 만화 최고의 베스트셀러 ‘크로우즈’ 전격 영화화!!

2001년 국내에 소개되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크로우즈>는 까마귀 학교라 불리는 스즈란 고등학교를 무대로 패권 다툼을 벌이는 불량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 지난 1991년부터 8년간 일본의 만화잡지 월간 소년 챔피언에 연재되며 누계 발행부수가 3200만부에 달하는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작품으로 일본뿐 아니라 한국, 중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일본만화 열풍을 일으켰다.

만화 연재 초기부터 수많은 영화화 의뢰를 거절했던 원작자인 다카하시 히로시는 ‘약자를 향한 괴롭힘이 등장하지 않고 강자에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세상이 말하는 폭력과는 다른 의미의 싸움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다’는 <크로우즈 제로>의 프로듀서 야마모토 마타이치로의 끈질긴 교섭과 열의에 감동하여 마침내 영화화를 허락했다. 더욱이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일본 최고의 감독 미이케 타카시가 연출을 맡는 소식은 다카하시 히로시가 결심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주었다. <크로우즈 제로>는 만화 이전의 새로운 에피소드로 만화의 열혈 팬들과 만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해줄 것이다.

일본의 국민스타 기무라 타쿠야를 누르고
박스오피스를 평정한 최대 화제작!
뜨거운 열광에 힘입어 속편 제작 결정!
미이케 다카시 & 오구리 슌 재회!!


2007년 10월 27일 일본 전역에서 공개된 <크로우즈 제로>는 개봉과 동시에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7주 연속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일본 최고의 아이돌이자 국민스타 기무라 타구야 주연의 <히어로>를 단숨에 제치고 차지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개봉주 주말 성적으로만 총 347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크로우즈 제로>의 이 같은 흥행 수치는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만화 <크로우즈>의 오리지날 시나리오라는 점이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크로우즈 제로>는 원작의 이야기가 시작되기 1년 전의 스즈란 학교의 짱을 두고 벌이는 열혈남들의 대결이라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스즈란 고교의 최대 파벌 세리자와 군단과 스즈란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전학생 겐지의 대립구도, 일본 최고의 꽃미남 스타 총출동, 미이케 다카시 감독만의 통쾌한 유머 등으로 일본 전역에 돌풍을 일으키며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 나갔다. 그리고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마침내 속편제작이 결정된 <크로우즈 제로>는 2009년 미이케 다카시 감독과 오구리 슌이 선사하는 환상의 팀워크를 다시 한번 만나게 될 것이다.

<꽃보다 남자> 오구리 슌!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야마다 다카유키!
만화보다 더 멋진 일본 최고의 청춘스타 총집합!!


2007년 일본 구글 검색어 순위 1위!! 스즈란 고교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전학 온 주인공 다키야 겐지역을 맡은 오구리 슌은 만화 주인공 같은 완벽한 외모에 발군의 연기력을 과시,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급성장하고 있다. <크로우즈 제로>를 통해 스타일 넘치는 외모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많은 여성팬들을 사로잡은 그는 일본 최고의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국내에는 <꽃보다 남자>의 ‘루이’역으로 두터운 팬 층을 소유하고 있으며 <크로우즈 제로>의 개봉으로 다시 한번 국내 팬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크로우즈 제로>의 또 다른 주인공 의리파 세리자와 다마오를 맡은 야마다 타카유키 또한 TV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등을 통해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꽃미남 스타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맑은 눈으로 많은 일본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는 야마다 다카유키 외에도 만화를 원작으로 한 만큼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일본 최고의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한 <크로우즈 제로>. 강렬한 액션과 더불어 독특한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낸 일본 최고 청춘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은 영화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더 이상의 액션은 없다!
만화보다 더 강렬하고 화려한 열혈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영화를 찍다가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온몸을 내던져 연기한 배우와 액션장면에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감독 미이케 다카시가 탄생시킨 <크로우즈 제로>의 액션은 영화 내내 눈을 즐겁게 한다. 생주먹의 화려한 액션장면은 리얼하면서도 환상적이고, 생생하다. 액션장면마다 각각 다른 묘미를 선사하는 <크로우즈 제로>는 만화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실어 담으려 노력했고, 감독과 배우들, 심지어 단역들조차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그 중 가장 빛을 발하는 액션장면은 겐지와 사와지리의 스즈란 고교 최고의 자리를 두고 싸우는 빗속 대결장면이다. 이 장면을 찍기 위해 동원된 수많은 액스트라와 배우들 스탭들까지 몇 톤의 비를 맞아가며 완벽한 액션장면을 완성시켰다. 원작자 다카하시 히로시마저도 영화를 본 후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엄청나게 재미있었다. 영상세계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것은 <크로우즈 제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영화를 위해 새롭게 쓰여진 오리지널 스토리!

<크로우즈 제로>는 일본은 물론 국내에까지 널리 알려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다카하시 히로시의 <크로우즈> 만화 원작을 기본으로 만화 속 이야기가 시작되기 1년 전의 스즈란 고교를 그리고 있다. 프로듀서인 야마모토 마타이치로는 각본 작업을 진행하면서 누구보다 <크로우즈>의 스토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원작자 다카하시 히로시에게 많은 자문을 구했다. 다카하시 히로시는 그 동안 익히 보아왔던 원작을 따라 하는 영화들과는 다르게 원작만화를 감명 깊게 본 관객이나 보지 못한 관객이나 누구나 궁금해하고,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이야기야 말로 관객들이 진짜 원하는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다카하시 히로시의 특별한 조언에 힘을 얻은 미이케 다카시 감독과 야마모토 마타이치로 프로듀서는 ‘만일 나라면’ 이라는 상상력을 배제하고, ‘시대적 현상을 살리자’는 새로운 방향으로 스토리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화를 위해 완전히 새롭게 쓰여진 시나리오는 원작에서 중시하고 강조했던 부분들을 결코 놓치지 않으면서 스즈란 학교의 짱을 두고 벌이는 열혈남들의 대결이라는 매력적인 스토리로 새롭게 태어났다.

배우의 신체적 특성과 개성을 살린 맞춤 열혈액션 촬영!!

<크로우즈 제로>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액션 장면들은 환상적인 비주얼과 리얼함으로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런 생생한 액션 장면들은 캐릭터 보다는 배우들이 개성을 살린 액션 연출로 더욱 빛이 났다. 출연 배우들의 신체적 특성이나 체력 등은 전혀 다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격투 방식을 배역에 맞추지 않고, 배우들의 특성에 맞춰 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하려고 했다. 그 결과 배우들 각각의 매력과 개성 넘치는 액션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냈다.

특히 주인공 오구리 슌과 야마다 다카유키의 변화무쌍한 액션스타일을 주목해서 본다면 특별한 묘미를 만끽하게 될 것이다. 또한 영화 내내 등장하는 격투 장면은 통쾌함을 선사하지만 자칫 단조롭게 흐를 수 있었던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액션의 스타일과 방식, 내용 면에서 많은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고, 배우와 스텝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모두가 반할만한 멋진 장면들이 만들어졌고, 원작 만화 팬들마저도 감탄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강렬한 사운드와 매력적인 비트 속에 흐르는 비장한 청춘!!

<크로우즈 제로>는 일본 박스오피스 1위의 흥행 행진 속에 높은 OST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 아사이 겐이치, 요도우 보즈가 참여한 음반은 <크로우즈 제로>만의 스타일이 담긴 열정적이고 자유분방한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가슴을 파고드는 리얼한 노랫말과 강렬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비트있는 음악,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은 <크로우즈 제로>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영화의 개봉과 동시에OST 수록곡까지 열풍을 몰고 온 <크로우즈 제로>에서 다키야 겐지(오구리 슌)와 애틋한 감정이 오고 가는 아이자와 루카 역의 구로키 메이사. 빼어난 미모에 춤과 노래솜씨가 뛰어난 라이브하우스의 톱스타로 열연하면서 직접 노래를 불러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라이브 하우스에서 200명의 엑스트라들이 모인 가운데 실제 공연을 펼치기도 했던 구로키 메이사의 노래는 겐지와 세리자와의 최후의 대결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흐르며 영화의 감동을 선사한다.



(총 31명 참여)
syws1
고등학생들의 폭력이...     
2008-07-02 14:47
mvgirl
일본판 청춘들의 방황...     
2008-06-28 09:41
kangjy2000
보우야가 최고죠 ㅋㅋ     
2008-06-24 23:58
MVGIRL
낯선 일본 액션영화     
2008-06-08 19:38
ycoin2
어둠의 경로로 보긴 한다만은 이 영화 극장가서 볼사람은 나같은 연배들일듯 ..

15년 전에 이만화책에 열광을 했으니 ㅎㅎ     
2008-06-01 20:59
wjdrldnjs43
어떻게 봐
    
2008-05-31 16:23
stunfied
만화같은 내용 나름 굿     
2008-05-24 13:44
bjmaximus
폭력적인 면이 생각보다 강도가 약했다는..     
2008-05-11 13:16
aesirin
스즈란 재패는 아무나 못한다..     
2008-05-10 21:47
bjmaximus
이 영화의 약점은 시간이 너무 길다는 거.. 100분 정도였으면 좋았을걸.     
2008-05-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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