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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2007)
제작사 : (주)씨와이필름, (주)베스트파이브필름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showbox.co.kr/movie/mannam2007

만남의 광장 예고편

[인터뷰] 변화의 타이밍 <공모자들> 임창정 12.08.29
[인터뷰] 청춘은 저물어도 삶은 거듭된다, <라듸오 데이즈> 류승범 08.02.05
분단의아픔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 toughguy76 10.11.10
텔레비젼에서 봤던 영화 okane100 09.01.04
가수 임창정은 너무 좋은데 왜 영화만 나오면 그 작품은 재미없냐 ㅡㅡ 명품 목소리나 좀 들려주삼 ㅜ ★★☆  o2girl18 12.04.12
훈훈한 웃음 가득이었던~ ★★★★☆  hjdash 10.09.10
잘 봤어요 재밌어요~ ★★★  syj6718 10.07.27



임창정, 박진희, 류승범, 임현식, 이한위, 김수미!!
전대미문 코믹 지존들의 만남!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믹 배우들이 <만남의 광장>에 모두 모였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위대한 유산>, <1번가의 기적> 등 많은 코미디 영화들을 흥행시키며 ‘임창정표 코미디’를 만들어낸 임창정과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와 <쩐의 전쟁>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박진희. 그리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류승범이 가세하여 그가 아니면 절대 소화 하지 못할 독특하고 코믹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한, 여기에 구수한 웃음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임현식, 애드립과 표정만으로도 모든 상황을 이야기 하는 이한위, 대한민국 대표입담 김수미가 <만남의 광장>에 합류하여 보기만 해도 시원한 웃음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최고의 코믹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남의 광장>은 배우들 모두 각자의 이름을 건 코믹 명승부로 올 여름 다양한 유머와 재미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영화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
기발한 소재! 엉뚱한 시추에이션!


<만남의 광장>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웃음의 근원지는 어디일까? 그것은 바로 기존 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기발한 소재와 예상을 뒤엎는 엉뚱한 시추에이션이라 할 수 있다.

<선생 김봉두>(2003), <여선생VS여제자>(2004), <연애의 목적>(2005), <생날선생>(2006) 등 그 동안 개봉한 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선생님의 캐릭터가 등장했다. 그러나 <만남의 광장> 속 선생님은 지금껏 보아온 이들과는 다르다. <만남의 광장>의 공영탄 선생님은 아무나 다녀올 수 없다는 자랑스러운 ‘삼청교육대(?)’출신이며, 아이들에게 오로지 간단한 산수와 살아가는 편법을 가르치고, 평상시에는 수상한 행동으로 마을 사람들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캐릭터로 그 동안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독특한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런 짝퉁 선생님이 부임하게 되는 청솔리 마을 역시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던 독특함을 자랑한다. 어느 날 갑자기 휴전선이 들어서면서 남과 북으로 두 동강 난 청솔리 마을. 이로 인해 서로를 그리워한 나머지 마을 사람들은 급기야 그들만의 비밀의 장소인 ‘만남의 광장’을 만들어 만남을 지속해나가는 엉뚱함을 발휘한다. 이렇게 수상한 짝퉁 선생님과 엉뚱한 청솔리 주민들 사이에 벌어지는 ‘잘못된 만남’이라는 기발한 시추에이션이야 말로 <만남의 광장>의 최고 웃음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짝퉁 선생님 때문에 지뢰밭에 갇혀 때 아닌 ‘노숙생활’을 해야만 하는 진짜 선생님, 짝퉁 선생님의 추측으로 마을에 일대 파문을 일으킨 ‘형부와 처제의 스캔들’ 등 예상치 못한 시추에이션들이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이처럼 <만남의 광장>은 오랜만에 만나는 기발한 소재와 엉뚱한 시추에이션으로 올 여름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여름, 가뭄의 단비 같은 코미디!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2007년 상반기 외화 블록버스터의 공습에 이어 최고의 성수기인 여름방학을 맞은 극장가에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 기대작들이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독 <만남의 광장>이 눈에 띄는 이유는 올 여름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정통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이다.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한 물줄기 같은 웃음을 전해줄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만남의 광장>은 ‘삼청교육대 출신 짝퉁 선생님 vs 마을주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짝퉁선생, 광장녀, 노숙자, 버럭이장, 원조광장녀’ 등 듣기만 해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개성 강한 캐릭터, 그리고 이들의 ‘잘못된 만남’으로 벌어지는 엉뚱한 상황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줄 것이다.

수많은 한국 영화 기대작들 속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가뭄의 단비 같은 코미디 영화 <만남의 광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시킬 수 있는 시원하고 통쾌한 웃음으로 올 여름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즐거운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릴 것이다.

2억 5천 만원의 초특급 단일세트 제작!

수상한 짝퉁 선생님, 엉뚱한 청솔리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만남의 광장>의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주역이 있다. 바로 영화 속, 휴전선으로 인해 남북으로 두 동강난 청솔리 마을 사람들이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 은밀히 마련한 ‘만남의 광장’인 땅굴 세트다. 제작진은 실감나는 땅굴 세트를 만들기 위해서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 채석장에 둥지를 틀고 직접 세트를 지었다. 실제 암석을 이용함은 물론 커다란 대청마루와 연못에 이르기까지 2억 5천만 원의 거대한 제작비를 들여 만든 ‘만남의 광장’ 세트는 수상한 짝퉁샘과 청솔리 마을 사람들의 유쾌한 해프닝이 일어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4만여 km를 넘고 또 넘어! 전국 곳곳을 담아내다!

영화 <만남의 광장>은 ‘만남의 광장’인 땅굴 세트가 위치한 보은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1980년대의 서울과 강원도 등을 담아내야 했던 제작진은 어딘가 촌스럽지만 자연스러운 1980년대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을 물색했다. 그 결과, 1980년대 모습을 가진 청솔리 마을의 촬영지는 <태백산맥>, <내 마음의 풍금>의 촬영지였던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만남의 광장’ 세트는 충청북도에 위치한 속리산에서, 공영탄의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 청솔리 윗마을은 하동군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삼청교육대 장면은 합천 세트장, 프롤로그의 휴전선 장면은 황매산에서 촬영되는 등 전국곳곳 촬영팀이 다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였고, 헌팅팀이 돌아다닌 거리도 40,000km에 육박하였다. 이처럼 최적의 장소를 찾기 위한 스탭들의 땀나는 노력 덕분에 관객들은 스크린에서 전국 곳곳의 멋진 풍광들을 만끽할 수 있다.

스크린 속 과거여행!! 1980년대를 재현한다!

<만남의 광장>의 시대배경은 1980년대 초반. 관객들에게 80년대 당시를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전국을 누빈 것은 헌팅팀 외에도 의상팀과 소품팀도 마찬가지. 스탭들의 이런 노력 덕에 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장발 헤어, 복고 의상, 포니 자동차,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통통배 등이 공수 되었고, 이 모든 것들이 <만남의 광장>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영화 속에서 임창정이 서울로 상경했을 때 입었던,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오는 새파란 양복과 새빨간 넥타이는 워낙 구하기 힘들어 결국 <만남의 광장>만을 위해 특수 제작되었다.



(총 87명 참여)
egg2
코믹지존들의 만남     
2007-08-19 06:58
sun2kday
솔직히! 보는 내내 환상적인 배우진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뭐좀 해보려 한것 같긴 한데! 극장에서 음료수 빨면서 보기엔 빈약하고 어설픈 전형적인 충무로식 코미디에 답습에 어색한 억지썩소와 하품연발! 시간이 길게 느껴져서인지 다들 끝나기 무섭게 후다닥!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기대만땅! 기대치 최고 였던 영화였기에! 더욱더 아쉽고 안타까움에 저절로 술집으로 향하는 발검을이 빨라졌다는! ㅋㅋ;     
2007-08-19 02:32
himino
웃음결핍..감동결핍...
뻔한 스토리에 뻔한 웃음 -_-
진짜 이젠 웃음도 안나온다..

아..류승범은 웃긴다 ㅡ.ㅡ;; (5분도 안나오는데...)     
2007-08-18 23:15
qsay11tem
배우의 이미지 때문에 기대가 커요     
2007-08-18 20:27
qsay11tem
배우의 이미지 때문에 기대가 커요     
2007-08-18 20:27
hrqueen1
의외로 평점이 후하네요. 좋아하는 배우들이기는 하지만 왠지 명절용 영화라는 생각때문에....     
2007-08-17 20:05
joynwe
재미있다 ㅎㅎ     
2007-08-17 04:42
pshinhwa88
재밌었어요 ㅋㅋ 역시 ㅋㅋ     
2007-08-16 22:49
igija81
웰컴투 동막골, 공동경비구역 JSA, 선생 김봉두 세 영화가 오버랩되던데.. 이 영화들 안보고 봤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음     
2007-08-16 10:17
remon2053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로 재미있는 영화     
2007-08-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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