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판 <오즈의 마법사>로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가 제작하고, 짐 헨슨 감독이 새로운 감각으로 변주시켰다.재미있는 이야기에 가벼운 공포, 스릴이 가미되어 온 가족이 감상하기 좋은 영화이다. 이채로운 것은 동화같은 판타지 속에 새롭게 성장 스토리를 적절히 가미한 것이다. 사라 역에는 제니퍼 코넬리가 맡아 풋풋한 매력을 과시하고 가블린 킹으로 등장한 세계적인 록가수 데이비드 보위는 마왕치고는 꽤나 특이한 캐릭터이다. 게다가 데이비드 보위는 이 영화 중 사용되는 'Underground' 'As The World Falls Down' 'Magic Dance' 등의 노래들을 거의 작사 작곡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과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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