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2004, Cellular)
제작사 : New Line Cinema, Electric Entertainment /
납치된 여성으로부터 우연히 핸드폰 전화를 받게된 젊은이가 이 여성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경험하게 되는 숨막히는 순간들을 그린 액션 스릴러물. 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던 킴 베이싱어가 납치되어 어둠속에 감금된 여교사 제시카 역을 맡았고, 현재 <판타스틱 포>에 휴먼 토치 역으로 출연 중인 떠오르는 청춘스타 크리스 에반스가 제시카가 건 핸드폰을 받은 라이언 역을 연기하며, <파고>의 윌리암 H. 메이시, <트랜스포터>의 제이슨 스테덤, 그리고 <덤 앤 더머 2>의 에릭 크리스챤 올센 등이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다. 제작비 2,500만불이 투입된 이 영화의 연출은 <데스티네이션 2>의 데이비드 R. 엘리스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북미 2,749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010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여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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