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그 시절 설레게 하던 영화 ★★★★★  w1456 21.11.29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  director86 08.05.13 무대배경이 인상적이었던.. ★★★☆  qasdew 07.06.09

'한 세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액션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는데, 누가 평가했는지 그 주인공이 궁금하다. 지금 보면 엉성한 화면과 뻔한 액션이 밑천을 그대로 드러낸다. 다만 전제적이고 억압적인 미래의 비관적인 시각은 꽤 괜찮은 편이지만 디스토피아를 그린 더 뛰어난 작품들이 즐비한 관계로 그렇게 어필하지는 않는다. 이 영화와 비슷한 설정을 가진 영화로 존 카펜터 감독의 <코브라 22시(뉴욕 탈출)>가 선점하고 있다. 그래도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아랑곳 하지 않고 액션과 근육으로 승부를 건다. 스티븐 킹 원작이라는 라테르도 붙어 있지만 킹 본인은 썩 내켜하지 않을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