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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효과(2004, The Butterfly Effect)
제작사 : BenderSpink, FilmEngine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수입사 : (주)미로비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utterfly-effect.co.kr

나비 효과 예고편

[뉴스종합] 애쉬튼, 15분 만이라도 그녀 보러 갈래~ 05.06.11
[스페셜] 미래를 변하게 하는 과거를 찾아서, 시간여행 영화! 04.11.22
요고 완전 흥미 진진하죠 kooshu 10.10.09
시간여행 다룬 영화.... sunjjangill 10.08.16
참신하고 재밌다 중반까진 도대체 무슨 영화지 싶었지만 그 이후로 감탄밖에 안나온다 ★★★★★  lsd7344 12.06.26
독특하고 정말 괜찮은 스릴러! ★★★★☆  o2girl18 12.04.12
He has a no soul.. ★★★★☆  dandy0219 11.02.16



21세기 관객들을 열광시킨 초감각 스릴러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2004년 최고의 화제작

<나비효과>는 이미 7년 전 영화의 기획 단계부터 기존의 어느 영화보다도 독창적이면서 기발한 컨셉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더욱이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애쉬튼 커처가 주인공에 캐스팅되면서 신세대 관객들 사이의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막강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에 비해 비교적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나비효과>는 예상을 뒤엎고 미국 개봉 당시 전미 최다 관객을 동원, 개봉주1천7백만 달러의 수입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함으로써 큰 이변을 낳았다.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이 영화가 일으킨 파장은 미국을 넘어서 전 세계로 확산되었는데, 2004년 겨울 미국 개봉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호주, 홍콩, 영국, 스페인, 독일 등지에서 잇따라 개봉하며 전세계 신세대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나비효과>로 인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듯한 전면적인 파급효과가 일어나게 된 이유는 이 영화가 이제까지 관객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감각적인 스릴러였기 때문. 두뇌를 조이는 듯한 팽팽한 긴장감과 도발적인 이야기 구조, 그리고 충격적인 영상으로 가득한 <나비효과>는 ‘초감각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내며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전세계를 강타한 <나비효과>의 거대한 파장은 자극적인 소재와 탄탄한 구성의 웰메이드 영화에 열광하는 국내 신세대 관객들에게도 엄청난 센세이션으로 다가올 것이다.

 
‘나비효과’ 카오스 이론을 바탕으로 한 희대의 역작
심장을 조이는 듯한 초긴장의 고난도 두뇌게임

‘나비효과’는 중국 북경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 한 번이 뉴욕에서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이론. 즉, 미세한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로 카오스 이론의 시발점이 되었다. 영화 <나비효과>는 이러한 카오스 이론을 영화에 접목시켜, 한 순간의 선택이 한 사람의 운명을 얼마나 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그 무서운 진실을 충격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컨셉을 바탕으로 한 <나비효과>는 시공간의 이동에 따른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지적이고 초현실적인 영화로 탄생했다.

<나비효과>는 주인공 에반(애쉬튼 커처)이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자신의 과거를 바꿔 어긋난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어 나간다는 이야기를 큰 줄기로 하여, 예측할 수 없이 변화하는 다양한 현재의 모습들이 가지처럼 뻗어나간다. 즉, 그가 원하는 현재를 이뤄내기 위해 인위적으로 과거를 바꿀수록 신(神)의 영역에 속하는 시간과 공간의 질서는 무너져버리고, 현재에 미치는 파장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로 치닫게 된다. 지금까지 순차적으로 스토리를 따라가던 기존의 영화와 현격히 다른 개념으로 구성된 <나비효과>. 이 영화는 SF영화의 신기원을 이룩한 <매트릭스>의 시공간 이동과 치밀한 구성과 극적인 반전으로 격찬을 받은 <메멘토>의 두뇌게임이 만난 2004년 최고의 초감각 스릴러라고 할 수 있다. 영화가 상영되는 113분 동안 관객들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복잡하고 정교한 퍼즐게임의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아이로봇> <스파이더맨2> <반헬싱>의 시각효과팀이 선사하는 하이테크 퍼즐게임 신경세포를 자극하는 충격적인 영상과 감각적인 비주얼

올 여름, 관객들에게 시원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했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로봇>, <스파이더맨 2>, 그리고 <반헬싱>. 역동적인 영상과 화려한 시각효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 세 편의 시각효과팀이 <나비효과>에 합류했다. 이 영화는 주인공 에반이 일기장을 통해 시공간 이동을 하는 장면을 스크린 위에 완벽하게 표현해내야 했기 때문에,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시각효과가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필수적이었던 것. 이를 위해 결성된 할리우드 최강의 시각효과팀은 <나비효과>에서 그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된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했다.

특히 이 시각효과팀이 만들어낸 최고의 장면은 주인공 에반이 일기를 읽으면서 시공간의 통로로 이동하는 장면. 스크린의 픽셀 하나하나가 살아나면서 마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기묘한 화면처리를 통해 시공간 이동에 대한 시각적인 시뮬레이션 기법을 고안해 냈다. 이러한 새로운 시각효과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를 보는 내내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유쾌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나비효과>에서 공개되는 이 놀라운 영상은 유례없는 시각효과의 혁명을 일으키며, 관객들을 환상과 현실이 교차되는 초현실적인 4차원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스타 애쉬튼 커처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난 배우

데미 무어와의 열애설로 항상 화제를 몰고 다니며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가이’로 떠오른 애쉬튼 커처. 2003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에서 브리트니 머피와 상큼한 신혼 부부를 연기하는 등 주로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왔다. 이러한 그가 초감각 스릴러 <나비효과>의 주인공을 연기한다는 것은 분명 새로운 도전이었다. <나비효과>는 애쉬튼 커처가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한 적 없는 스릴러 장르이며, 그가 맡은 주인공 ‘에반’도 ‘부분 기억상실증’이라는 일종의 정신병을 앓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

게다가 주인공 ‘에반’은 시공간 이동을 통해 과거를 바꿀 때마다 전혀 상상하지 못한 다른 환경에 처한 새로운 캐릭터로 변한다. 인간의 기억 능력을 탐구하는 모범생에서, 여자친구와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대학생, 순간적인 실수로 살인을 저지르고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교도소 수감자, 그리고 폭발 사고로 두 팔을 잃고 자살을 기도하는 장애인 등이 바로 그 예. 이렇게 변화무쌍한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애쉬튼 커처는 영화를 통해 잘생긴 외모로만 주목 받아온 할리우드 스타에서 연기력까지 겸비한 진정한 배우로 거듭났다.



(총 84명 참여)
jhs157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가는줄 모르는영화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그런 영화네요...음향효과가 한번씩 놀라게 하고 무엇보다 애쉬튼커처가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해요.어울리는 역활이랄까?ㅋ
이런 반전없이도 잼있네요..ㅎㅎ     
2005-12-10 17:08
coco1730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스토리 자체로도 흥미진진한영화..주변인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이다. 정말 강추!!!     
2005-09-11 08:21
ij0451
스토리가 너무 탄탄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수 없는 너무도 좋은 영화.. 한사람의 올바르고 신중한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가 타인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영화였다.     
2005-09-04 16:54
raxkr
다운받아서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나이가 한참안되서(14살 --;) 영화관에선 못봤어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쫌 있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이거 재미없다는 사람은 좀....이해가 안가네요     
2005-07-30 19:18
leesinjin
전 오늘 감독판 봤는데 왜 평론가들이 그렇게 열네면서 혹평했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여 상투성이야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 아닌가? 정말 독창적인 영화가 얼마나 된다고 상당히 재미있던데 일반판을 다시한번 볼생각입니다. 감독판은 결만만으로도 많은 생각이 들게하더군여 유니버스와 코스모스등등 우리가 속한세계와 우주에 관해서도.. 상당히 허무한 결말이죠
    
2005-07-03 06:46
rhlauf
역시 이런 영화에 별 반개 주는사람 항상 존재하는군요... 그렇다면 BOTTOM100에 있는 영화들은 어떻게 평을 할지 참 궁금하네요.     
2005-04-02 17:41
mania3087
엔딩 3개정도있어요! 재미있게본 영화!     
2005-02-24 09:55
ninebullet
일반판과 감독판의 결말이 다르군요..     
2005-02-22 09:31
imovieman2
이런영화 대부분이 타임머신 만들어서 과거나 미래를 가는데..감독의 독특한 상상력에 놀란다..또한 영화오프닝씬에서 영화결말을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은 정말 대단한 했다..인간이면 누구나 갈망하는 과거의 실수로 인한 인생의 비극을 이영화처럼 바꿀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나..어짜피사는인생 아무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했던것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낳는지 잘보여주는 영화이다..!!     
2005-02-13 17:30
undertaker
일반판의 결말은 정말 실망, 그냥 에피소드의 연속으로 끝난...     
2005-02-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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