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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 Windstruck)
제작사 : (주)아이필름코퍼레이션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주)아이러브 시네마
공식홈페이지 : http://www.yeochinso.com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예고편

[뉴스종합] 장혁, 중국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제작발표회 참석 10.04.06
[뉴스종합] 데이지 꽃 만발한 곳에서 처음 만난 정우성과 전지현 05.07.04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sunjjangill 10.08.17
엽기적인 그녀의 속편. nada356 09.12.10
난 엽기적인 그녀보다 이게 더 좋았음♡ 재밌음! ★★★★☆  o2girl18 12.04.12
손발이 오글거리는 내용이지만 매력있는 영화.. ★★★★  bluecjun 12.01.04
아 마자막엔 너무 슬펐다ㅠ ★★★☆  hjdash 10.09.10



1. 곽재용 감독, 전지현, 장혁  2004년 최고의 러브스토리

2002년 480만 관객을 끌어들인 <엽기적인 그녀>, 2003년 <클래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그려온 곽재용 감독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톱스타 전지현, 장혁을 내세워 새로운 캐릭터와 드라마로 영원한 사랑을 그려낸다. 또한 <여친소>는 <엽기적인 그녀>에 이은 곽재용 감독과 전지현의 두 번째 작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곽감독은 이에 대해 “<여친소>에서는 <엽기적인 그녀>에서 보여주지 못한 전지현의 감성연기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그녀와의 두 번째 작업이 반복이 아닌 또 다른 발견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 곽재용 감독과 젊음의 아이콘 전지현, 장혁. 이 세 사람의 만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여친소>만의 사랑은 2004년 6월 아시아 전역에 눈물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2. 한국영화 최초 한국, 중국, 홍콩 동시개봉
   
기획단계부터 한국영화를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시장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 아이필름 창립작품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와호장룡>과 <영웅>의 프로듀서인 에드코 필름의 빌 콩 대표가 제작비 전액을 투자하여 한국, 중국, 홍콩에서 동시개봉되며 순차적으로 아시아 국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엽기적인 그녀><클래식>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영화의 흥행을 성공시킨 곽재용 감독과 한류열풍의 대표주자인 전지현, 장혁 두 톱스타의 합류로 <여친소>는 일본 및 국제 바이어들로부터 2004년 제작되는 한국 영화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영화 최초로 아시아 지역 동시개봉을 진행하고 있는 <여친소>는 국내관객 수입에 제작비 수급의 대부분을 의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영화산업에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이다.

3. 감성 블록버스터 : 80% 로케이션, 수중, 항공촬영, 촬영기간 6개월

2003년 9월, 여름여행 촬영을 진행하고 10월 7일 공식 크랭크인, 총 70회차 6개월간의 촬영기간을 거쳐 지난 2004년 3월 2일 크랭크업. 멜로 영화로는 보기 드문 장기간 촬영을 진행한 <여친소>의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곽재용 감독은 “평생 이 영화만 찍고 있어야 될 것처럼 푹 빠져 있었다.”며 <여친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촬영의 80%가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여친소>는 인제, 부산, 수원, 인천 등 멀고 가까운 곳에서 최적의 촬영장소를 찾아 다녔다. 뿐만 아니라, 수중촬영, 항공촬영, 여의도 차량 폭파씬과 대형 총격씬 등 대규모 장비를 동원하는 고난이도의 촬영을 통해 스케일 큰 볼거리도 제공된다. 이렇게 한 장면 한 장면에 공들여 빚은 장면에 사랑을 담은 <여친소>.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사랑의 감동을 전달할 2004년 최고의 감성블록버스터이다.

4. ‘한국영화 최초 완성보험 가입’으로 제작과정의 완벽추구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제작 중인 한국영화 중 가장 안전한 영화이다.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완성보험(Complision bond)에 가입한 것이다. 완성보험이란 단순한 장비 등에 대한 보험가입이 아닌, 제작 전 단계부터 영화가 무사히 완성될 수 있게 관리를 해주는 보험으로 헐리우드의 메이저 영화사들이 애용하는 보험형태이다. 이 완성보험은 그 심사과정도 엄격한데, 시네 파이낸스(Cinefinance)라는 미국 전문 보험 회사에서 제작 스케줄, 제작비, 배우 등 모든 제작 환경을 고려해 <여친소>의 완성보험 가입을 허가했고 <여친소>는 체계적인 보험관리 시스템에 의해 안정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여친소>는 한국영화최초 아시아 동시개봉이라는 새로운 한국영화산업의 대안을 제시한 한편, 제작시스템에 있어서도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총 42명 참여)
yg76
볼만함.     
2008-02-22 13:30
kwyok11
4점대네요? 그 정도인가요?     
2008-01-09 12:55
mj8826
출석...     
2008-01-01 19:09
happyday88ys
'엽녀'의 영광을 다시 얻고자 했으나 결과는 '엽녀'의 아류작이 되어버린 영화. 안타깝다.     
2007-12-28 18:36
cats70
전지현 때문에 본 영화     
2007-10-07 09:45
qsay11tem
음악은 조아요     
2007-09-21 11:18
kpop20
전지현을 위한 영화     
2007-07-06 07:07
say07
음악하난 좋다     
2007-05-02 12:32
dreamcinema
처음에 즐거웠기 때문에 마지막의 슬픔이 더욱 진했다     
2007-04-29 22:38
codger
일본에서 성공한게 신기하군     
2007-04-2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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