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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시움(2002, Elysium)
제작사 : 빅필름 / 배급사 : 아우라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elysium.co.kr

앨리시움 예고편

그래픽의 발전은 좋다. insert2 04.04.26
기대이상 data90 03.08.21
역시 스토리가 아쉬워~ ★★☆  eric_hinske 08.04.20
너무 실망인걸 ★★★  kurbain 08.01.11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작품 ★★★  pgj84 08.01.11



Intro

세계를 놀라게 한 최고의 테크놀러지, 한국 3D 애니메이션의 쾌거 !!
가장 보편적인 접근으로 세계 시장을 사로잡다!!

[엘리시움]은 이탈리아, 이스라엘, 독일, 모로코, 태국, 프랑스, 스위스, 러시아 등 세계 여러 국가에 수출되어 세계 관객들로부터 먼저 인정을 받은 작품이다. 러시아의 경우는 관심이 특히 높아 22개 도시에서 개봉, 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이색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처럼 [엘리시움]이 세계 각국으로부터 러브 콜을 받는 이유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엘리시움]에는 기존 크리에이티브와 맞물려 낯익은 SF 영화들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세계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각적 친근감이 바탕에 깔려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엘리시움]이 그동안 소개되었던 Full 3D 애니메이션의 기술적 한계를 훌쩍 뛰어넘었다는 점이다.

마야, 소프트 이미지, 버추얼 스튜디오, 모션캡쳐 시스템 등 최첨단 메커니즘을 동원한 최고의 기술력의 결합은 완벽한 이미지를 창조해낸 [엘리시움]의 숨은 공신이다. 꽃 한송이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실적 묘사, 감정의 떨림까지 전달하는 섬세한 표정, 웅장한 성전의 무게감과 사실감, 영화의 스케일을 확장 시키는 역동적인 전투 씬 등...단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3D의 친화력을 감소시키는 요인이었던 부자연스럽고 인공적 분위기를 말끔히 씻어내게 한 것이다.
세계를 사로잡았던 [엘리시움]의 경쾌한 행보는 이제 국내 관객을 향해 성큼 다가가고 있다. 2003년 8월, 우리는 그 성공의 증거들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Production Note

한 편의 애니로 세계 스크린을 정복하다!!

[엘리시움]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과 작품성으로 각처에서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2002년 11월 28일 러시아 개봉 당시, 유명 락 그룹 스나이퍼스가 OST 및 더빙 작업에 참여 하여 화제를 모았고, 러시아 한 영화사이트 (www.kinoafisha.ru)에서는 관객 선호도에서 [007 어나더데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 애니매이션으로서의 그 자부심과 위상을 높이고 있는 [엘리시움]은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협상 중이어서 또 하나의 놀라운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검증된 스탭이 만든 검증된 3D 애니메이션!

[엘리시움]은 제작기간 4년, 제작비 45억원, 100여명의 스텝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거대 프로젝트이다. 이들의 기술력은 이미 일본 밀키카툰의 MHS (Midnight Horror School) TV 시리즈 다수 작업, 미국 란킨베스의 매드몬스터 비디오물 제작, 영화 [오! 해피데이], [아카시아]의 CGI 작업으로 그 기술력을 입증해보이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검증된 스탭들의 실력은 [엘리시움]에서 고스란히 되살아 난다. 검증된 애니메이션, [엘리시움]의 세계적 신뢰에 한층 더 무게감을 실어주는 확실한 증거가 아닐 수 없다.

비쥬얼로 생각하고 창조하는 미래 애니메이터!!

한국 최초 Full 3D 애니메이션 [엘리시움]의 탄생배경은 남다르다. 각각 감독과 제작지휘를 맡은 권재웅, 권재성 형제는 어릴 적에 보아왔고, 동경해왔던 만화영화 및 SF영화의 기억 속 영상들과 자신들의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했다. 그 결과,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글로벌한 접근이 가능한 [엘리시움]이 탄생됐다. 기존 영화들이 스토리를 구성한 후 장면을 만들어내는 방식과는 달리 두 형제는 영상적 사고로 이야기와 씬들을 구성했다는 얘기다. 기억 속의 SF 영화 장면들과 순간 순간 떠오르는 기막힌 아이디어들이 곧 콘티가 된 셈. 이는 영상으로 사고하고 영상으로 시나리오를 그리는 미래형 에니메이터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영상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현주소를 반영하는 가장 현실적인 사례이자 미래의 초상이기도 할 것이다.

세계 최고의 뮤지션 까지 가세한 차원이 다른 음악!!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웅장하고 스타일리쉬한 음악.

[엘리시움]을 더욱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음악이다. 리키 마틴, 산타나 등의 음악을 당당했던 세바스챤 슈미츠(Sebastian Schmidt)의 참여는 [엘리시움]의 완성도에 대한 확실한 신뢰를 부여하게 하는 결정적 요소. 뿐만 아니라 믹싱에는 [장화, 홍련],[무사],[화산고] 등을 담당했던 국내 최고의 음향 프로듀서 라이브 톤(Livetone)의 오원철, 보이스 감독(영어 버전)은 [스타워즈 에피소드1],[데몰리션],[인디아나스죤스 : 애니메이션] 등의 작업에 참여했던 데라 오페랄(Darragh O'farrel)이 맡고 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에 투입된 최고의 프로들. 그들의 전작과 이름만으로도 [엘리시움]의 완벽한 마무리를 어렵지 않게 엿볼 수 있을 것이다.

About Movie

평화로운 지구(The Earth), 거대 행성 엘리시움(Elysium)을 만나다!!

'엘리시움' 은 그리스 신화에서 선량한 사람들이 죽은 후 사는 곳, 행복의 이상향, 파라다이스를 뜻한다. 이 영화에서는 뜻하지 않은 오해로 지구를 공격하는 외계 행성의 이름이다. 우주의 악당 네크로스의 음모로 인류는 엘리시움 행성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파라다이스란 의미가 무색하게 행성 엘리시움은 가공할 로봇 부대들을 동원, 지구에 무차별 폭격 을 가한다. 점점 황폐화되어 가는 지구... 과연 인류는 엘리시움과 오해를 풀고 진정한 패러다이스를 찾을 수 있을까...

우주 시대 진입, 화해의 메시지...

지구를 지키는 4인 기사의 거침 없는 맹활약, 주인공 반과 리디아의 안타까운 사랑과 그녀의 죽음, 적군으로 만나게 되는 여전사 닉스와의 새로운 애정과 갈등... 거대 메카닉들의 스펙타클한 전투씬이 광대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동료, 적, 친구, 연인 등, 다채로운 관계들이 펼쳐지고 중첩되는 [엘리시움]. 하지만 서로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풀리면서 세계는 갈등과 대립이 아닌 화해로 더욱 강하고 아름다워짐을 보여준다. 우주 시대를 향해 진입하는 이 시대에 아직도 갈등과 불화 속에 머물러 있는 지구인들. [엘리시움]은 이런 우리에게 더 큰 시야, 더 큰 꿈을 가지라는 우주적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다.



(총 3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4 13:36
codger
한국애니의 한계     
2008-01-08 01:30
agape2022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려운거죠.
그렇다고 물론 쉬운것도 아닙니다.
    
2005-02-14 19: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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