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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눈물(2003, Tears of the Sun)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Cheyenne Enterprises, Michael Lobell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태양의 눈물 예고편

[뉴스종합] 브루스 윌리스, ‘태양의 눈물’ 측 상대로 소송! 04.11.24
[해외박스오피스] 흑과 백의 이상적인 만남(?), 미국의 억지 눈물을 잠재우다(!) 03.03.11
태양의 눈물 hongwar 07.10.18
기대보다는 못한 영화 kpop20 07.07.10
그렇고 그런 뻔한 내용과 전개..;; 액션은 볼만함 ★★★☆  yhj5062 11.09.23
신은 아프리카를 버렸어. 서구열강이 그렇게 만들었지. ★★★★  sharp73 10.08.14
참잘만들었네여. ★★★★★  rnldyal1 10.07.26



초대형 감동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신화가 시작된다!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현장감 넘치는 연출력, 제2의 마이클 베이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안톤 후쿠아 감독이 새로운 감동이 있는 블록버스터의 세계를 연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트레이닝 데이]를 능가하는 파워풀한 영상과 액션으로 탄생한 [태양의 눈물]이 바로 그 주인공. 도입부 뉴스릴 터치의 긴장감부터 클라이막스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전투액션과 실제 항공모함, F-18 전투기, 헬기 등을 총동원한 폭발 씬까지 전례를 찾기 힘든 대규모 스펙터클을 선보이며,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파이더 맨]의 이안 브라이스와 헐리우드의 큰손 조 로스가 제작자로 나섰다. 결코 잊혀지지 않을 감동의 선율을 선사하는 한스 짐머와 [마이너리티 리포트], [미이라]의 파워풀한 특수효과까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스펙터클 액션의 진수를 선사하는 [태양의 눈물]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신화를 여는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진주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잇는 감동 스펙타클!

이제 단순한 액션과 폭발 씬만으로는 관객을 사로잡을 수 없다. [태양의 눈물]은 전투장면에만 촛점을 맞춘 기존의 작품들과는 달리 임무와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상황에서 피어나는 휴머니즘도 결코 놓치지 않는다. 냉정하게 일방적인 명령만을 수행하던 입장에서 스스로의 양심을 따라 선택한 주인공의 험난한 여정은 단순한 전쟁영웅과는 확실히 다른 새로운 영웅상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자신을 희생시켰지만 결코 역사에 흔적이 남지 않는 이름없는 영웅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스토리로 획일화된 액션과 단순한 영웅 묘사에서 벗어나 진정한 감동 스펙타클을 선사하는 [태양의 눈물]. 이제 관객들은 [진주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이어 또 한번 그 장엄한 여정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영원한 액션 히어로 브루스 윌리스, 그의 또다른 카리스마에 빠져든다!

[다이하드]에서 [아마겟돈], [식스센스] 등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흥행작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브루스 윌리스. [태양의 눈물]에선 최정예 네이비 씰의 리더인 냉철한 군인 A.K. 워터스로 분해 또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자신이 받은 명령에 충실해야 하는 군인으로서의 임무와 양심 사이에서 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액션 영웅과 새로운 히어로의 양면성은 오직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 포인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씬 레드 라인] 등에서 선보였던 인물상을 새로운 영웅상으로 강조한 브루스 윌리스의 또다른 카리스마를 느껴보시길.

출연배우 모두10kg 넘게 몸무게가 빠졌던 사연

작품 전반에 걸친 리얼한 전투액션 장면을 만들기 위해선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한 배우들도 실제와 똑같은 험난한 훈련과정과 고통을 이겨내야 했다. [태양의 눈물]의 현장감 넘치는 스펙타클은 바로 치밀하고 오랜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 순간의 방심도,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액션 연기를 위해 배우들은 16년간 네이비 씰에 몸담았던 실제 군 기술고문 해리 험프리스에게 훈련을 받았다. 배우들은 실제 신병캠프에서 엄격한 유격훈련을 완료해야 했으며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동작, 무기 조작법까지 전수 받았다. 5개월에 걸친 정글 속에서의 촬영은 물론,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흔히 쓰이는 촬영용 패키지인 속칭 헐리우드 패키지가 아닌 30kg에 달하는 실제 네이비씰 무기와 군장을 걸치고 연기하는 고통을 견뎌내느라 거의 모든 배우가 평균 10kg 넘게 몸무게가 줄었다. 혹독한 훈련과 촬영으로 지난 10년간 같은 몸무게를 유지해왔던 브루스 윌리스도 예외없이 감량을 경험했다고. 각자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촬영 중에도 서로 극중 이름을 불렀을 정도며 또한 작품 중반 나이지리아 난민촌 장면 촬영 당시에 출연한 배우와 엑스트라는 내전과 학살 등 실제로 끔찍한 경험을 했던 사람들로 구성되어 더욱 현실감 넘치는 영상을 담아낼 수 있었다.

마지막 순간 감동의 눈물이 흐르게 만드는 음악의 힘

[태양의 눈물]에선 스펙터클한 영상 못지 않게 장엄하고 서사적인 스코어가 시종일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블랙 호크 다운], [진주만], [글래디에이터] 등에서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선율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한스 짐머가 [태양의 눈물]에서 또 한번 그의 진가를 발휘한다. 이 작품의 음악이 한스 짐머의 대표작 리스트에 오를 정도로 주목받는 이유는 스펙터클한 액션씬 뿐만 아니라 심리묘사까지 완벽하게 잡아내고 있다는 점. 수백명에 달하는 오케스트라 선율과 아프리카의 민속 리듬과 클래시컬한 선율을 결합시킨 [태양의 눈물]의 음악은 시각적인 쾌감 이상의 최대 감동을 선사한다. 안톤 후쿠아 감독은 이에 대해 [태양의 눈물]을 만든 것은 감독과 스탭, 배우들이지만 관객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한 사람은 한스 짐머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휴양지 하와이를 감쪽같이 아프리카의 험난한 정글로 바꾸다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를 배경으로 한 [태양의 눈물] 제작진은 가장 어울리는 로케이션 장소를 찾기 위해 모잠비크, 플로리다, 뉴질랜드 등 거의 지구 전체로 답사를 다녔다. 습지와 숲, 쭉쭉 뻗은 나무들의 잎사귀 모양까지 완벽하게 일치되는 장소를 찾아 헤맨 제작진이 발견한 곳은 [쥬라기 공원]의 무대로 쓰였던 하와이. 제작진은 이곳에 방대한 규모의 세트장을 세웠는데 습지에 위치한 거주지를 표현하기 위해 마우나윌리 계곡에 캠프를 만들고, 코올라우 산의 구릉지의 꾸불꾸불한 지형에 교회 세트와 가옥을 지었다. 아프리카의 기후와 배경을 고스란히 재현하기 위해 난민 캠프 세트에 아프리카 현지에서 붉은색 토양을 직접 공습해오기도 했다고. 3주동안 발목까지 빠져오는 진흙을 견뎌내며 열정을 쏟아부은 제작진의 완벽한 준비작업으로 인해 [태양의 눈물]은 한치의 빈틈도 없는 블록버스터로 완성될 수 있었다.



(총 15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6 15:36
kwyok11
브루스 윌리스     
2009-06-19 07:21
gkalfmzja
정말 미국스러운 영화.. 미국식 영웅주의가 만연하게 보여지는데 전혀 밉지가 않다. 그리고 너무 미국스러워서 재미있다. 다만 아쉬운건 지나치게 억지스럽고 너무 상황이 극적으로 흐르기 때문에 좀 공감대가 형성되지않아서 좀 아쉽.. 그래도 재ㅋ밌ㅋ다.     
2009-04-24 12:03
sasimi167
주인공은 마음에 듬     
2008-12-31 14:17
ann33
많이 실망 그저 지루할뿐     
2008-05-09 14:34
joynwe
배우는 유명한데...     
2008-04-14 00:29
wizardzean
아쉽네요     
2008-02-08 20:22
qsay11tem
연기력은 볼만해요     
2007-11-17 20:14
codger
아쉽네     
2007-04-25 23:51
js7keien
아프리카의 비극을 보게하지만, 모니카 벨루치는 정말 Miss캐스팅이다     
2006-10-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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