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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2002, Solaris)
제작사 : 20th Century Fox, USA Films, Section Eight Ltd., Lightstorm Entertainment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solaris

솔라리스 예고편

[스페셜] <에로스> 포스터의 은밀한 제안, “나를 안아줘” 05.06.27
[리뷰] 오르페우스, 우주로 가다 03.04.21
솔라리스-약간은 어렵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sch1109 14.07.19
실망이다.. remon2053 07.07.26
단연 최고의 SF멜로 ★★★★☆  w1456 19.05.19
원작에는 따라가지 못하지만 ★★★  ninetwob 10.01.28
SF에 맞지 않게 장황한... 여기 갔다 저기 갔다.. ★★  gg333 08.07.22



제임스 카메론, 조지 클루니와 함께
스티븐 소더버그가 선보이는 2003년 감성대작!

장르를 뛰어넘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창조해왔던 천재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그가, 2003년 [솔라리스]로 한국관객을 다시 찾아온다.
올해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주목을 받은 이 작품은 기억이 존재를 만들어내는 행성 솔라리스를 배경으로 존재와 사랑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타니슬라브 렘의 고전 [솔라리스]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었는데 평소 솔라리스의 영화화를 그의 드림 프로젝트로 여겼던 제임스 카메론은 소더버그가 솔라리스에 흥미를 보이자 매우 기뻐했다. 조지 클루니는 이 영화에서도 소더버그와 호흡을 같이 했는데, 켈빈역을 따내기 위해 알아서 로비(?)를 벌일 정도였다고.
우주전쟁과 악의에 찬 외계인들이 필수적으로 등장하고 롤러코스터 같은 속도감을 내는 보통의 SF서사 영화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없었던 제임스 카메론과 소더버그의 만남. 인간과 세상의 처음과 끝인 우주로 돌아가, 모든 것의 근본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 [솔라리스]. 2003년 4월, 막강한 제작군단이 보여준 SF에 대한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운명을 바꿀 두 번째 기회!
사랑을 기억하는 순간, 다시 시작되는 신비로운 사랑!

누구에게나 되돌리고 싶은 사랑 하나쯤은 있다. 오해와 아픔으로 얼룩진 사랑이라면 더더욱. 그러던 어느 날 그 사랑을 다시 만난다면... 지나간 사랑의 기억 속에서 우린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
미지의 행성 솔라리스에서 켈빈은 죽은 연인 레아를 다시 만난다. 추억을 떠올리자 그의 앞에 현실처럼 나타나는 그녀는, 기억의 환생같은 비지터. 빙의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추억하면 잃어버린 사랑이 다시 찾아온다는 설정은 미지의 행성 솔라리스가 만들어주는 신비한 사랑 속으로 관객을 안내한다. 처음엔 당황하지만 점차 그녀의 존재를 받아들이면서 레아와 지난 기억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켈빈. 켈빈은 예전의 실수를 되돌려 레아와의 새로운 사랑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한다.
미지의 행성 솔라리스에서 다시 찾아온 두 번째 사랑의 기회! 몇 년 전 자신의 실수로 자살한 연인 레아와의 아픈 기억을 이기고 켈빈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뉴 밀레니엄시대의 클라크 케이블
조지 클루니, 로맨틱 가이로 다시 태어나다!

코믹액션배우로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조지 클루니. 스스로 유일하게 아는 것은 코미디뿐이라고 말하던 그가, 영화 [솔라리스]에선 제2의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틱 가이로 출연, 완벽한 연기변신을 보여줬다. 시작단계에서부터 조지 클루니가 크리스 켈빈 역을 맡아야 한다고 믿었던 소더버그 덕분일까? 연기하기 어려운 감정을 이끌어 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랑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막상 선택하길 두려워하는 모순된 사랑의 감정을 깊이있게 소화한 그에게, 평단은 최고의 연기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한편에선 그 옛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수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클라크 케이블의 뉴밀레니엄 복사판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의 연인 레아 역으로는, 영화 [트루먼 쇼]에서 짐 캐리가 사랑에 빠지는 역으로 등장했던 나타샤 멕켈혼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흥행신화 제작군단 총집합!
감성만점의 SF로맨스 대작을 탄생시키다!

최상의 캐스팅과 더불어 이 영화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사실은 막강한 제작군단!
[타이타닉]의 흥행신화를 만들어낸 감독이자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의 파트너인 제임스 카메론, 래 산치니, [다이하드2]와 [라스트 모히칸], [트루 라이즈] 등의 존 랜도, 그리고 소더버그와 아홉 번째 호흡을 맞추는 그레고리 제이콥스가 제작에 참여했다.
그 외에도 [오션스 일레븐], [트래픽] 등에서 소더버그와 꾸준히 작업해온 미술감독 필립 메시나, [배리 린든]으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하고 그후에도 5번이나 후보에 올랐던 의상디자이너 밀레나 카노네로 등이 영화에 풍부한 질감을 살려주었다.
[에린 브로코비치]와 [트래픽]으로 2001년 아카데미상 감독후보에 두 번이나 거론될 만큼 헐리우드를 놀라게 한 천재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그로 인해 공상과학 소설의 효시가 된 스타니슬라브 렘의 원작소설은 우주에서 펼쳐지는 감성만점의 SF로맨스 대작으로 다시 태어났다.



(총 15명 참여)
ninetwob
흥미로운 주제     
2010-03-29 10:40
kisemo
기대     
2010-02-16 15:44
kooshu
평이 안좋네요     
2009-11-29 13:11
bjmaximus
굉장히 지루하다던데..     
2009-01-10 11:31
joynwe
조지 클루니 별로인 영화도 많이 찍은 듯     
2008-03-06 00:38
remon2053
무언가를 느끼기엔 지루했다.     
2007-09-18 10:26
remon2053
좋은 영화는 아니었다.     
2007-07-26 13:59
lovetkfkd
이러한 장르의 영화 정말 좋아합니다     
2007-04-30 12:28
rmflrh
느낌이 새로워 좋았습니다     
2007-04-27 17:39
qlflfl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2007-04-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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