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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2002, One Hour Photo)
제작사 : Killer Films, Catch 23 Entertainment, Laughlin Park Pictures, Madjak Film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스토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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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가 대단한 배우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 안어울리 것 같은 배역을 물 흐르 ★★★☆  penny2002 18.06.01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변신외엔 밋밋한 스릴러 ★★☆  blueidol 09.01.08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화제의 영화!
팽팽한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고품격 스릴러!

[스토커]는 올해 2002년 미국에서 개봉해 로빈 윌리엄스의 완벽한 연기변신과 신예 감독 마크 로마넥의 독특한 연출력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조용하면서도 서서히 조여 오는 영화의 스릴과 공포는 관객을 매료시켰다.
사진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훔쳐보던 한 남자 앞에 행복의 조건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가족이 나타난다. 영화의 스토킹은 남자가 이상적인 가족의 구성원이 되고 싶은 욕망때문에 그들의 일상은 물론 행복까지 공유하려는 데서 시작된다. 동경으로 시작된 스토킹은 결국 가족의 행복을 위협하기에 이른다.
미 개봉당시 언론과 평단은 스토킹이라는 소재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 마크 로마넥 감독의 연출력을 높이 샀다. 감독은 외롭고 고독한 존재가 스토커로 변화하는 과정을 치밀하고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스토커를 단순한 악한이 아닌, 동정심과 연민을 일으키게 하는 존재로 표현해냈다. 또한 감독의 세련된 연출력은 시종일관 영화의 긴장감을 잃어버리지 않아 호평을 얻어냈다.
[스토커]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깔끔한 연출, 로빈 윌리엄스의 연기 등 3박자가 조화를 이루면서 전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완성도 높은 심리스릴러라는 찬사를 받았다. [스토커]는 올해 선댄스 영화제와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기도 했다.

로빈 윌리엄스의 놀랍고도 완벽한 연기변신!
감동과 웃음의 대명사에서 두려움의 대상 스토커로 변신

미 개봉당시, 이중적인 캐릭터 싸이 역을 섬뜩하게 연기한 로빈 윌리엄스의 열연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감동과 웃음의 대명사로 통하던 로빈 윌리엄스는 이번 작품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집요하고 병적인 스토커로 변신했다. 창백한 얼굴, 불안한 표정, 경직된 걸음걸이 등 완벽한 싸이의 모습을 연기한 윌리암스는 이 영화에서 선한 표정 뒤에 숨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스토커]에서 스크린을 제압한 무게감 있는 그의 연기는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언론은 일제히 로빈 윌리엄스 최고의 영화, 혹은 소름끼치도록 섬뜩한 로빈 윌리엄스의 연기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마크 로마넥 감독은 로빈이 자신의 캐릭터를 묘사하는데 쏟아부은 집중력과 열정의 정도는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했다며 로빈 윌리엄스의 열정과 연기에 끊임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최상의 팀워크가 탄생시킨 완성도 높은 심리스릴러!
절제미와 강렬함으로 가슴을 조여오는 영상과 음악!

[스토커]는 마크 로마넥 감독을 주축으로 제프 크로넨웨스 촬영감독, 톰 포든 미술감독, 그리고 아리안 필립스 의상 디자이너 등 마돈나, 마이클 잭슨 등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던 이들이 다시 뭉친 작품이다. [파이트 클럽], [K-19]의 촬영을 담당한 제프 크로넨웨스, [싸이코], [더 셀]의 미술담당 톰 포든, [크로우], [처음 만나는 자유], [헤드윅]의 의상 디자이너 아리안 필립스, 이들은 원래 뮤직비디오를 통해 자신들의 능력을 인정받은 이후 헐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는데, [스토커]를 통해 처음으로 영화에서 만났다.
영화는 특수효과 없이 인물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화면을 압도하는 분위기만으로 긴장과 스릴을 고조시킨다. 화면 전체를 통해 전해지는 백색의 차가운 공허감은 관객의 모든 신경을 사로잡았다.
주인공 싸이가 일하는 대형 할인매장, 혼자 사는 아파트 등은 그의 심리상태를 효과적으로 대변하는 공간이다. 모든 것이 정리정돈 되어있지만, 이 흐트러짐 없는 공간의 부자연스러움은 관객을 불안하게 만든다. 카메라는 싸이의 어둡고 우울한 공간과 욜킨 가족의 밝고 따뜻한 공간을 교차편집으로 보여주면서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대한 불길한 느낌을 조성한다. 여기에 절제된 듯 하면서도 강렬함이 살아있는 음악은 주인공 싸이의 갈등을 대변하듯 조용하지만 묘한 분위기로 관객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총 8명 참여)
penny2002
로빈 윌리엄스가 대단한 배우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 안어울리 것 같은 배역을 물 흐르 듯 소화해 낸다.     
2018-06-01 22:11
kisemo
기대     
2010-02-16 15:54
lov1994
로빈 윌리엄스 연기변신은 정말 대단해요     
2008-12-20 02:53
codger
약간 지루한영화     
2008-04-24 14:45
ann33
윌리암!! 예전의 모습이 그리워요.
물론, 이런 역할도 좋지만....     
2007-09-14 22:06
kgbagency
배우이름을 생각하면 별로지만 그냥 보면 볼만하다     
2007-04-25 23:02
bjmaximus
로빈 윌리엄스의 색다른 연기는 볼만했지만 영화가 너무 TV 단막극같았다     
2006-09-29 18:10
jlovefeel
조금은 섬뜻 했던 영화...로빈윌리암스의 또 다른 모습을 보았다.     
2005-02-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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