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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아!(2023, IT′S OKAY!)
제작사 : (주)투맨필름 / 배급사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티저 예고편

[인터뷰] 드디어 스무살! 최대한 즐기고 싶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이레 배우 25.03.10
귀엽지만 평범했던 이야기가 그저 쉽고 편안한 결말로 나아간다. ★★☆  enemy0319 25.02.28



[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한국 최초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작품상 수상
부산부터 런던, 시드니, 베이징, 호치민까지! 전 세계 50개국 러브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JTBC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유니콘]을 통해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매력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혜영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한국 최초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했다. 제너레이션 부문 책임자 세바스티안 막트(Sebastian Mark)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격함과 규율, 생동감과 멈출 수 없는 생명력, 모녀 관계, 사랑과 상실, 야망, 경쟁, 연대 등 이 모든 것들이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감정 속에서 전개된다. 그런 점이 우리를 매료시켰다”라며 작품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아 다가오는 2월 극장가에 유쾌함과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이외에도 제1회 호치민국제영화제, 제14회 베이징국제영화제, 제71회 시드니국제영화제, 제4회 바르셀로나 한국영화제, 제10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 제19회 런던 코리안 필름 페스티벌 등 전 세계 50개국의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김혜영 감독은 “작품을 보여주고 관객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여러 영화제에 도전했다. 어떤 평가를 받을지 설레고 기대됐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니 힘을 얻은 느낌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고,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를 울림 있게 표현하는 게 목표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그 시작이다”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이렇듯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기대를 높이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공감, 온기 넘치는 감동으로 2025년 연초 극장가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이레X진서연X정수빈X이정하 그리고 손석구!
MZ 스타와 베테랑 배우의 세대초월 티키타카!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기대감 UP!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이레부터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그리고 손석구까지 라이징 스타와 베테랑 배우들로 구성된 탄탄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 작품 남다른 감정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레는 충무로의 대표 MZ 스타이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무대 위가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으로 분해 해맑은 고등학생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극에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이레는 예술단의 완벽주의 감독 ‘설아(진서연)’와 유쾌한 사제지간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갈 곳은 없지만 누구보다 해맑고 말이 많은 ‘인영’과 시끄러운 것은 질색인 ‘설아’.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선생과 제자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유쾌한 티키타카와 반전 케미를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라이징 스타 정수빈이 맡은 예술단의 센터 ‘나리’와 ‘인영’의 남사친 ‘도윤’ 역의 배우 이정하도 배우 이레와 함께 환상의 MZ 호흡을 펼친다. 예술단에서 단 한 번도 탑을 놓친 적 없는 ‘나리’는 동기생 ‘인영’과 묘한 기싸움을 하며 극에 재미를 더한다. 배우 이정하는 ‘인영’의 유일한 남사친으로 썸인 듯 아닌 듯 설렘 가득한 대사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더불어 극 중 ‘인영’의 동네 친구이자 약사인 ‘동욱’ 역의 배우 손석구 역시 고등학생인 ‘인영’과 서로 말장난을 나누는 친구 사이 같지만, 위로가 필요할 때는 약 처방과 말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스윗한 약사로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이처럼 라이징 MZ 스타부터 베테랑 배우들까지 세대를 초월한 유쾌한 티키타카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연초 극장가에서 놓칠 수 없는 볼거리 가득한 영화로 다가갈 전망이다.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면 괜찮아!
가장 다정한 시선으로 가장 보통의 일상을 따뜻하게 보듬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집으로 향하는 길까지 다정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연초 필수 관람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성별과 나이, 직업, 성격은 모두 다르지만 다섯 명의 공감 가득한 스토리는 김혜영 감독만의 유쾌하고 깊이감 있는 대사와 함께 어우러지며 올 한 해를 열심히 살아온 모든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이레)’은 하루아침에 혼자가 되는 비극적인 상황을 맞는다. 좋아하는 춤을 추며 삶을 이겨내던 ‘인영’은 어쩌다 예술단의 마녀 감독으로 불리는 ‘설아(진서연)’와 한집 살이를 하게 되고, 만년 센터 ‘나리(정수빈)’와의 묘한 기싸움이 전개되는 가운데 ‘인영’의 유일한 남사친 ‘도윤(이정하)’과 동네 괴짜 약사 ‘동욱(손석구)’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이야기가 따스하게 전해진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툰 사람들이 서로에게 조금씩 영향을 끼치고 감정을 교류하며 위로를 전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김혜영 감독은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 속에 담기도 했는데, “자잘한 문제로 동네 약국을 자주 갔었는데 문득 진정한 위로가 마음의 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극중 약사 ‘동욱’이 ‘인영’에게 주는 진짜 약은 웃음과 기다림, 그리고 위로라고 생각한다”라고 영화에 담긴 위로의 의미에 대해 풀어놓기도 했다. 또한 김혜영 감독은 “우리가 주변 사람들을 통해 어떻게 변화하고 벽이 무너지는지를 표현하고 싶었다. 서로를 물들이는 개념이다. 하나둘씩 물들이며 서로의 관계도 한 단계씩 올라가는 느낌들을 담았다”라고 심도 깊은 연출 의도를 전했다.

이처럼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이기에 괜찮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2월 26일 개봉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이다.

한국 무용까지 직접 소화해낸 배우들의 의기투합!
‘어디든지 언제든지’ 배우 이레가 부르는 OST로 감동 2배!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여태껏 본 적 없는 한국 무용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혜영 감독은 “무용은 무대 위에서 공연을 선보이기까지 치열하게 준비하고 연습하게 된다. 그런 모습이 개인의 열망을 보여주고, 관계에서 오는 질투와 회복을 표현하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그 중에서도 한국 무용 군무를 선택한 건 화합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만 잘한다고 완성될 수 없는, 이 영화가 가지는 메시지와 부합하다”라며 영화의 탄생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김혜영 감독은 무용 공연 장면을 위해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는데, “연기만 해온 친구들은 무용만 했던 친구들에게 연기를 알려주고, 무용만 했던 친구는 연기만 했던 친구들에게 무용을 알려주더라.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가는 모습을 보고 뭉클했던 기억이 있다”라며 영화만큼이나 따뜻했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극중 ‘인영(이레)’과 ‘설아(진서연)’의 불안정하던 관계에 서서히 변화가 생기며 듀엣 무용을 하는 장면은 배우 이레가 직접 부른 OST ‘어디든지 언제든지’가 흘러나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감동적인 장면과 함께 ‘어디든지 언제든지 난 갈 수 있어. 누구든지 원한다면 난 뭐든 다 될 수 있어’라는 희망찬 가사가 관객들이 주인공의 감정에 더욱 이입하도록 만들며 영화의 후반부를 따스하게 장식한다. 이에 대해 김혜영 감독은 “촬영 준비 단계에 이레 배우가 노래 부르는 영상을 우연히 봤다. 밝고 행복하게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해당 장면에서 이레 배우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해 OST까지 함께 제안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해 OST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화려한 무용 공연부터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OST까지 극장에서 볼 때 더욱 빛나는 영화로 2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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