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공동 연출을 맡으며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를 탄생시킨 김혜영 감독은 첫 장편 영화 연출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올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관객들에게 희망찬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혜영 감독은 이번 작품의 기획 의도에 대해 “우리 모두 치열하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 조금씩 스스로에게 관대해도 된다고,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말해도 된다고 얘기하고 싶었다. 진부하게 느낄 수 있지만 별거 아닌 말일수록 하기 힘들지 않나,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면 좋을 영화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영화를 볼 관객들을 향해 “실수해도 괜찮다. 힘들 땐 서로에게 기대어 쉰 다음 다시 걸어가면 되고, 완벽함이 삶을 지배하지 않으면 좋겠다. 영화 보고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올 한 해의 시작을 함께 할 행복 가득한 영화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이처럼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김혜영 감독이 한국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어떻게 완성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따뜻한 시선으로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김혜영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일본 원작과는 또 다른 서사와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혜영 감독은 “매일 기억을 잃는 소녀와 그의 곁을 지키려는 소년의 ‘매일 새롭게 쌓아가는 사랑’이라는 원작의 설정은 그 자체로 슬프지만, 동시에 아름다움에 매료됐다. 모든 이를 울린 이 애틋한 이야기를 한국적인 정서와 두 배우의 이미지에 맞게 새롭게 그려내고자 했다. 가장 아프고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안아주고 성장하는 인물들의 감정선에 집중했으며 무엇보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이입한 추영우, 신시아 배우에게 감사하다”라고 기획의도와 연출 소감을 전했다.
필모그래피 영화_<괜찮아, 괜찮아, 괜찮아>(2025), <극한직업>(2019) 조감독, <바람 바람 바람>(2018) 조감독, <특종: 량첸살인기>(2015) 조연출, <스물>(2015) 조연출 외 다수
드라마_[유니콘](2022) 연출, [멜로가 체질](2019) 연출
수상경력 2025 46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2024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