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위키드(2024, Wicked)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수입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

위키드 : 퍼스트룩

[리뷰]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뮤지컬 영화 (오락성9 작품성8) 24.11.20



전 세계와 대한민국이 사랑한 뮤지컬이 영화로 돌아온다!
뮤지컬 그 이상의 압도적 경험을 선사할 뮤지컬 블록버스터!


11월 20일, 전 세계가 사랑한 뮤지컬 대작을 드디어 영화로 만난다. 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영화 <위키드>는 바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뮤지컬 대작을 영화로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영화 <위키드>는 동명의 뮤지컬이자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뮤지컬 명작 [위키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전무후무한 흥행을 거둔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황홀하게 부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위키드]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전 세계 대표 뮤지컬로, 작품 하나로 세운 놀라운 기록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뮤지컬 [위키드]는 2003년 10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영국, 호주 등 주요 국가는 물론 대한민국까지 상륙해 전세계 6천만 명 관람, 5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토니상, 그래미상 등 100여개 어워즈를 수상한 21세기 브로드웨이 최고 뮤지컬 대작으로 현재까지도 대표 뮤지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 같은 기록은 국경을 뛰어넘어 사랑받아온 뮤지컬의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위키드]를 향한 대한민국의 뜨거운 사랑을 여실히 입증한다. 이처럼 뮤지컬 [위키드]가 전 세계 및 대한민국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만큼, 영화 <위키드>가 이룩할 새로운 흥행 기록에 자연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개봉하는 <위키드> PART 1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위키드> PART 2까지 개봉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위키드>는 <나우 유 씨 미 2>의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나단 크로리가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해 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기술력을 더해 뮤지컬의 놀라운 감흥을 스크린에서 새롭게 재해석할 것으로 주목된다. 여기에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최고의 캐스팅 앙상블이 선보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까지 예고하며 <위키드>를 기다리는 모든 관객들을 뮤지컬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싱크로율 이상의 캐스팅 신시아 에리보&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양자경, 제프 골드브럼까지
뮤지컬 영화 사상 최고의 드림 캐스팅!


뮤지컬 블록버스터 영화답게 <위키드>는 뮤지컬 영화 사상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양자경, 제프 골드브럼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모두 합류해 사상 초유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먼저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 역을 맡은 신시아 에리보는 뮤지컬 [더 컬러 퍼플](2016)을 통해 제70회 토니상 뮤지컬부분 여우주연상 수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에 <위키드>로 뮤지컬 블록버스터를 완성시키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큼 완벽한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 역을 맡은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타공인 최고의 팝스타로, <위키드>와의 역대급 만남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십 대 시절부터 ‘글린다’를 연기하고 싶어 했던 열정을 담은 그녀는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뮤지컬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두 배우는 캐스팅이 된 이후, 서로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신시아 에리보의 몸에는 글린다의 이니셜 ‘G’를, 아리아나 그란데의 몸에는 엘파바의 이니셜 ‘E’를 타투로 새기며 역할을 뛰어넘은 우정을 나눠 영화 속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우정을 완성시킬 것을 기대케 한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서쪽 나라의 왕자 ‘피예로’ 역의 조나단 베일리는 넷플릭스 [브리저튼] 시리즈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대세 배우로,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대배우 양자경이 쉬즈 대학교의 총장 ‘마담 모리블’ 역을,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제프 골드브럼이 오즈 국민들의 절대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는 최고의 권력자 ‘마법사’ 역을 맡으며 초호화 캐스팅 앙상블을 완성했다. 이들은 <위키드> 속 황홀한 세계를 이끄는 인물들로 완벽 변신해 감동의 시너지와 황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같이 뮤지컬 영화 사상 최강의 캐스팅은 바로 압도적인 스케일과 감동으로 무장한 연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배우들이 모두 이구동성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세계가 창조됐다”라고 밝힌 만큼 이번 작품이 주는 놀라운 영감을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직접 라이브로 노래를 소화해내며 황홀한 순간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이것만으로도 영화 <위키드>는 뮤지컬 영화 대작의 완전한 매력을 담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같이 올연말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캐릭터&캐스트로 중무장한 영화 <위키드>는 11월 20일, 황홀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 그리고 뮤지컬 이상의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박혜나, 정선아, 고은성, 정영주, 남경주, 리베란테 정승원&진원
가장 완벽하게 장식한 한국 더빙 캐스트 라인업
대한민국 사상 최초 전 포맷 더빙 버전 개봉!


영화 <위키드>가 202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위키드]를 비롯, 여러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국내 뮤지컬 배우 및 성우들이 작품의 생동감을 더하는 국내 더빙 캐스트로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영화 속 노래는 물론, 대사까지 모두 더빙을 맡아 더욱 완벽한 몰입도와 황홀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먼저 뮤지컬 [위키드]의 한국 초연과 재연에서 ‘엘파바’ 역으로 참여하며 ‘엘파박’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영화 <위키드>를 통해 ‘엘파바’로 돌아온다. 박혜나는 국내 최다 ‘엘파바’ 공연 배우라는 기록까지 갖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섬세한 노하우로 ‘엘파바’ 목소리 연기에 도전, 그녀가 선보일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마찬가지로 뮤지컬 [위키드]에서 ‘글린다’ 역을 맡아 초연, 재연, 삼연에 걸쳐 활약하며 ‘국내 최다 글린다 공연 기록’을 세운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글린다’ 역으로 함께한다. 사랑스럽고 밝은 이미지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에도 매력 넘치는 ‘글린다’로 세밀한 디테일을 더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쾌활한 서쪽 나라 왕자 ‘피예로’ 역에는 [위키드], [베르사유의 장미], [프랑켄슈타인]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계를 이끌고 있는 배우 고은성이 참여해 특유의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마담 모리블’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연기파 배우 정영주는 캐릭터를 집어삼킨 듯한 소화력으로 극중 ‘엘파바’의 잠재력을 알아본 총장 ‘마담 모리블’을 찰떡같이 연기해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며, 초연부터 삼연까지 쭉 ‘마법사’ 역을 소화해낸 뮤지컬계 터줏대감 남경주 역시 빈틈없는 목소리 연기로 미스터리한 ‘마법사’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그 밖에도 말하는 염소 ‘딜라몬드’ 교수 역에는 뮤지컬 배우 한규정, ‘엘파바’의 여동생 ‘네사로즈’ 역할은 뮤지컬 배우 출신 성우 강은애가 맡았으며, 먼치킨랜드 학생 ‘보크’와 ‘나레이터’에는 크로스오버 4중창 보컬그룹 ‘리베란테’의 정승원과 진원이 참여해 뮤지컬 배우, 성악가, 성우들로 구성된 최고의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듯 영화 <위키드>는 팬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더빙 버전 역시 2D부터 IMAX, ScreenX, 4D, 돌비 시네마까지 국내 최초 전 특수 포맷 상영 확정이라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관객들은 오리지널 버전뿐만 아니라 국내 더빙 버전 역시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IMAX와 생동감 넘치는 음향 기술을 제공하는 돌비 시네마 등 특수 포맷을 통해 뮤지컬 블록버스터의 스펙터클과 가슴을 울리는 OST를 경험하는 영화적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이브로 담아낸 영원히 기억될 황홀한 음악의 향연
압도적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더해진 가장 아름다운 마법의 세계!


무엇보다 영화 <위키드>에서는 두 귀를 사로잡는 황홀한 뮤지컬 명곡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그래미와 아카데미상 수상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거장 스티븐 슈워츠의 완성도 높은 음악들이 관객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것. 먼저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곡이자 <위키드>의 대표곡 중 하나인 ‘Defying Gravity’가 가슴 벅찬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뇌리에 오래도록 각인된다. 여기에 화제의 사운드 트랙 ‘Popular’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목소리로 재탄생해 뮤지컬 이상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 것이다.

존 추 감독과 배우들은 보다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노력해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라이브를 완성했다. 사전 녹음된 버전이 아닌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따라 라이브로 소화해 몰입감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켰다.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피아니스트가 그 속도에 따라가 연주하며 보는 이들도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장면을 완성해냈다. 이에 엘파바 역을 맡은 신시아 에리보는 “우린 라이브를 선택했다. 그래야만 자신과 상대방의 캐릭터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다”라고 캐릭터 해석 과정과 함께 라이브로 진행한 계기를 밝혀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긴 배우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찬가지로 모든 곡을 라이브로 부르기로 결정했던 글린다 역의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감정을 다 쏟아 부은 날 우린 꼭 빈껍데기 같았다. 그만큼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라는 말을 전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선보인 입체적인 연기와 울림 있는 감동을 전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처럼 뮤지컬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압도적 비주얼과 음악, 황홀한 감동을 전하며 새로운 명작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위키드>는 올 연말 절대 놓칠 수 없는 단 하나의 영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먼치킨랜드 900만 송이 튤립 & 58톤에 달하는 에메랄드행 기차
CG 없이 구현한 영화 사상 역대급 대규모 프로덕션 비하인드


영화 <위키드>가 환상적인 마법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세트 제작부터 경작까지 역대급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프로덕션 비하인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등 여러 작품에서 몰입감 있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프로덕션을 만든 프로덕션 디자이너 나단 크로리는 이번 작품에 참여하며 “<위키드>는 지금까지 제가 맡아온 프로젝트 중 가장 큰 도전이었고, 이 도전은 디자인에 대한 나의 기쁨을 다시 불러일으켰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엘파바’와 ‘글린다’의 이야기를 촘촘하게 엮기 위해 오즈의 상징적인 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세계로 묘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한 그는 실제로 동부 영국의 ‘노포크’라는 광활한 대지에 900만 송이의 튤립을 직접 심으며 먼치킨랜드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놀라움을 안긴다. ‘마법사’의 초대로 에메랄드 시티로 향한 엘파바가 탑승하는 기차인 에메랄드 시티 익스프레스 또한 58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거대한 기차를 시계 장치의 정밀함이라는 컨셉과 녹색의 세련된 이미지를 결합해 탄생시키며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극중 휠체어를 타고 나오는 엘파바의 동생 ‘네사로즈’를 연기한 배우 마리사 보데는 실제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존 추 감독과 제작진들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세트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세트 내 장애인 접근성의 새로운 표준을 창출했다. 이러한 존 추 감독의 결정은 극중 네사로즈의 이동성을 강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오즈가 화면 안팎으로 모두를 포용하고 환영하는 세계임을 나타내며 작품이 지니고 있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화려한 의상과 개성 넘치는 소품 역시 영화 <위키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의상을 맡은 디자이너 폴 테이즈웰은 <위키드>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이 작품의 유구한 역사를 존중하면서도 신선하고 현대적 관점을 불어넣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그는 “뮤지컬 [위키드]로 확립된 세계를 존중하면서도 영화 <위키드> 안에 동일한 정신을 새로운 비전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과는 다른 나만의 디자인적 언어와 목소리를 <위키드>에 반영하고자 했다”고 전하며 새롭고 매력적인 <위키드>만의 세계관을 창조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를 위해 폴 테이즈웰 디자이너는 의상 제작자, 재단사, 맞춤 직조사 및 자수사 등 약 150명의 장인들과 함께 모든 측면을 세심하게 고려했다. 옷에 새겨진 오즈의 상징부터 엘파바의 수제 펠트 장식까지 의상의 모든 세부 사항을 독창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세심하게 제작한 것. 우선 엘파바의 의상은 날렵하고 딱딱하게 각을 살려 초반의 내성적이고 분명한 성격을, 글린다의 의상은 부드러운 곡선의 매력을 보여주며 걱정 없는 낙천적인 성격을 상징하도록 만들어 각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온전히 담아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위키드> 속 모든 의상은 폴 테이즈웰 디자이너의 독특한 재능으로 완성된 예술 작품들이다”며 찬사를 전했다.

이처럼 자유로운 상상력과 디테일한 노력으로 마법 같은 세계를 구현해낸 <위키드>는 하반기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작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