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장르를 재치있게 비틀면서도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매력에도 충실한 유머 넘치는 작품!”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감독상 수상!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평정한 바로 그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11월 6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호러 코미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 올가을 극장가를 전에 없던 유쾌한 공포로 채울 준비를 마쳤다. 개봉 전부터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시작으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일찍이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독특한 연출력과 유머 넘치는 스토리 구성으로 공포 영화의 틀을 비틀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과 감독상 수상으로 2관왕에 올라 “각종 장르를 재치있게 비틀면서도 이야기가 가진 본질적인 매력에 충실한, 유머 넘치는 작품!”, “공포영화의 클리셰를 유쾌하게 비튼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 등 장르를 새롭게 해석한 남다른 재치와 공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호평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24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4회 가오슝영화제, 제30회 스웨덴 룬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회 자카르타 필름 위크 등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K-무비의 위상을 높였다. 학교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남아야하는 공포를 그린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국내외 영화제를 사로잡은 그 치명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것이다.
“한치도 눈을 뗄 수 없는 유쾌센스만땅 MZ식 본격 클리셰 타파법” “뭐야…? 왜 웃겨…? 왜 연기 잘해…? 왜 나름 무서워…?”
평균 성적 8등급! BUT 매력은 1등급! 아메바 소녀로 돌아온 김도연X손주연X정하담X강신희 ‘킹 받는’ 미친 텐션으로 젠지력 폭발 시킨다!
호러 코미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그 신선한 설정만큼이나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캐스팅으로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직 이 작품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김도연X손주연X정하담X강신희의 ‘킹 받는’ 케미스트리는 관객들의 심장을 조였다, 풀었다 하며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연기를 펼쳐 보이는 것.
클리셰를 뛰어 넘는 젠지 여고생으로 돌아온 유니크한 매력의 김도연은 영화감독 지망생 ‘지연’으로 공포영화는 모조리 줄줄이 꿰고 있어 귀신과의 대결에서도 한 수 앞을 내다봐 한 몫을 제대로 한다.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한도초과 러블리함을 자랑하는 손주연은 나르시즘과 백치미를 겸비한 연예인 지망생 ‘은별’을 완벽히 소화해 극의 활력을 더한다. 다음으로 탄탄한 연기력, 개성있는 페이스로 영화계의 보석으로 불리는 정하담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말그대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어설픈 한본어로 혼자 종교부를 운영하고 있는 ‘민주’를 연기해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시키는 것.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는 강신희는 무거운 촬영 장비를 거뜬히 들 수 있도록 매일 핑크 아령으로 체력을 다지는 촬영감독 지망생 ‘현정’을 연기한다.
‘MZ식 본격 클리셰 타파법’, ‘뭐야…? 왜 웃겨…? 왜 연기 잘해…? 왜 나름 무서워…?’ 등의 평을 받은 만큼 기발한 설정으로 가득하다. 여기에 김도연X손주연X정하담X강신희까지 ‘킹 받는’ 케미를 보여줄 이들은 비록 평균 성적은 8등급이지만 매력은 1등급인 캐릭터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독보적인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영국에 ‘에드가 라이트’가 있다면, 한국에는 김민하 감독이 있다!” “가히 올해의 컬트라 부를만 함!”
신선한 호러테이닝 무비의 역대급 탄생! 수능만점을 건 귀신과 저주의 숨바꼭질 속 호빵처럼 따뜻한 메세지 “넌 소중한 존재야. 꼭 기억해야 해?”
‘영국에 ‘에드가 라이트’가 있다면, 한국에는 김민하 감독이 있다!’ 라는 평가와 함께 신선한 호러테이닝 무비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 드디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교기념일 밤, 귀신과의 숨바꼭질에서 이기면 수능 만점을 받게 해준다는 무시무시한 괴담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호러와 코미디의 경계를 허물어 ‘가히 올해의 컬트라 부를만 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호러 코미디의 신경지를 개척할 이 작품은 어느 학교에나 있을법한 ‘학교 괴담’과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거쳐갈 수밖에 없는 ‘수능’이 ‘저주’와 얽히면서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 재미와 공포를 연결시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록 평균 성적은 8등급이지만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의외로 귀여운 ‘아메바’처럼 매력은 1등급인 학생들이 용감하게 싸워나가는 과정은 심장 쫄깃한 공포와 예상치 못한 웃음이 터져 나오게 해 여느 작품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김민하 감독은 관객들에게 독창적인 즐거움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화면을 구사해 ‘호러테이닝 무비’의 재미를 한층 더 살렸다. 촬영 감독 지망생답게 과감히 캠코더를 들고 귀신과의 숨바꼭질 과정을 녹화하는 ‘현정’ 시점의 장면을 삽입해 마치 관객들이 숨바꼭질에 함께 참여한 것 같은 리얼한 재미를 느끼게 했다. 또한 한 주먹만한 구독자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은별’이의 발랄한 셀카 영상의 배치는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면서도 언제 무엇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긴장감을 안겨준다.
이러한 재미 속에 호빵처럼 가슴 따뜻해지는 메세지도 놓치지 않았다. 극 중 ‘은별’이 ‘민주’에게 건네는 “넌 소중한 존재야. 꼭 기억해야 해?”라는 대사가 바로 그것. 등급이 주요한 의미로 통용되는 현 사회지만 사실 누구하나 소중하지 않은 존재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김민하 감독은 다른 무엇보다 저 말을 관객들이 꼭 기억해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