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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라스트 댄스(2024, Venom: The Last Dance)
배급사 : 소니 픽쳐스
수입사 : 소니 픽쳐스 /

베놈: 라스트 댄스 : 런칭 예고편

[리뷰] 아쉬운 마지막 (오락성6 작품성5) 24.10.24
이 시리즈가 3편까지 나온 것도 신기하다. ★★  enemy0319 24.10.29
시원섭섭하네요,,, 하지만 정말 이별일까요? ★★★★  w1456 24.10.28
스토리 구성이 최악으로 치닫는다 ★★★  yserzero 24.10.28



VENOM IS BACK
전 세계 스크린을 강타한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베놈’의 컴백!


전 세계 스크린을 강타한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베놈’이 마침내 <베놈: 라스트 댄스>로 3년 만에 돌아와 대미를 장식한다. <베놈> 시리즈의 정체성인 배우 톰 하디가 9년간 이끌며 사랑받아온 <베놈>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이자 <베놈>(2018),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2021)로 이어져온 피날레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시리즈는 그간 강렬한 비주얼과 유머러스한 반전 매력, 그리고 강렬한 액션 스타일을 지닌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를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베놈>이 개봉하면서 관객들은 마블 코믹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 중 하나인 ‘베놈’을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되었고, 이를 입증하듯 <베놈>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13억 6,2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렇듯 전 세계를 비롯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가 다시 귀환한다는 소식과 함께 대망의 클라이맥스를 향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2024년 10월 23일(수)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시리즈 사상 가장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피날레에 걸맞는 강렬한 드라마와 함께 스펙터클한 액션 시퀀스, 역대급 스케일로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우주를 초월한 공간에서 ‘베놈’의 존재를 추적하는 최악의 위협이 등장하며 더욱 새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는 한편, 영원한 콤비 ‘에디 브록’과 ‘베놈’이 더욱 끈끈해진 케미스트리로 새로운 위협들에 맞설 것을 예고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더불어 타 블록버스터 영화와 차별화되는 강렬한 비주얼을 담아내며 9년 동안 사랑받아온 <베놈> 시리즈인 만큼, 톰 하디와 <베놈>이 선보일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에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0월 23일(수)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올가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WE ARE VENOM
빌런 히어로를 쫓는 사상 최악의 위협
에디 브록&베놈 대서사의 클라이맥스, 우리는 끝까지 함께한다!


‘에디 브록’과 에디의 몸을 숙주로 삼은 외계인 심비오트 ‘베놈’, 생존을 위해 서로에게 의지하는 영원한 콤비인 둘의 케미스트리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을 발해 왔다. 이번 <베놈: 라스트 댄스>에서도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둘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보여줄 것을 예고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한편, 이들 앞에 사상 최악의 위협이 도래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는 것은 바로 베놈의 창조자 ‘널’의 등장이다. 베놈을 탄생시킨 존재이자 처음으로 베일을 드러낸 ‘널’의 모습은 등장부터 그간 겪지 못했던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자신이 창조한 존재인 ‘제노페이지’를 베놈의 출신 행성인 클린타르에서 보내 베놈의 흔적을 추격하며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을 무너뜨릴 위협을 예고하는 그는 에디와 베놈은 물론, 지구의 운명까지 위협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외계생명체인 심비오트를 연구하며 이들을 추격하는 존재들까지 가세해 에디와 베놈을 집요하게 쫓아 이들에게 펼쳐질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의 계속되는 공격 속에서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함께 힘을 합쳐 위기에 맞서는 에디와 베놈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는 관객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위기 속에서 에디와 베놈이 목숨을 걸고 모든 방식을 동원해 서로를 보호하며 위협에 맞서는 액션 대결이 공중부터 물속까지 모든 곳에서 펼쳐지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감동적인 울림까지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베놈: 라스트 댄스>는 에디 브록과 베놈의 스펙터클한 액션 대결과 대서사의 클라이맥스를 가득 담아 올가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베놈’의 정체성 그 자체
톰 하디의 컴백을 기다린 이유는 충분하다!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펼쳐질 대결을 향한 완벽한 피날레!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놈> 시리즈는 톰 하디와 함께 ‘빌런 히어로’라는 새로운 장을 이끌었다. <베놈>(2019)부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2021) 그리고 이번 <베놈: 라스트 댄스>까지 시리즈를 이끌어 온 그는 9년간 베놈 시리즈를 책임지며, 매 시리즈 한계 없는 액션 연기와 강렬한 비주얼만큼 압도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베놈> 시리즈만의 액션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특히 이번 작품은 톰 하디가 선보일 ‘에디 브록’과 ‘베놈’의 마지막 미션을 담아 큰 의미를 지니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톰 하디는 <베놈> 시리즈의 최종장을 빛낼 이번 작품을 위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담아 철저한 준비 기간을 가졌다. ‘에디 브록’과 ‘베놈’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그이기에 두 캐릭터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강화한 것은 물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쉴 새 없이 선보이며 두 캐릭터와 일체화된, 그야말로 완벽한 연기를 펼친 것. 특히 톰 하디는 베놈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버전의 목소리 연기를 도전했고, 직접 녹음한 파일을 제작진에게 보내며 완벽한 톤을 완성하기 위한 열정을 기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이어폰을 통해 직접 녹음한 베놈의 목소리를 듣고 연기하며 더욱 리얼한 싱크로율로 이루어진 에디와 베놈의 케미스트리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다양한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직접 리얼하게 소화한 액션씬은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감탄을 자아내며 캐릭터와 함께 탑승한 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할 전망이다. 특히 노련한 기술과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수중 액션 장면까지 직접 소화한 톰 하디의 모습에 관객들은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쾌감과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톰 하디가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흥행 기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베놈: 라스트 댄스>가 시리즈 최고 북미 오프닝 스코어는 물론 북미 최종 스코어 역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바, <베놈: 라스트 댄스>에서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마주한 그가 선보일 완벽한 피날레가 어떻게 담겨 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어 이번 작품이 선보일 흥행 추세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이 시리즈 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액션과 케미스트리를 감상하기를 원하는 톰 하디가 선보일 압도적 시퀀스가 담긴 완벽한 피날레는 오직 <베놈: 라스트 댄스>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VFX로 탄생한 리얼 비주얼의 클라이맥스!
베놈의 다양한 변신과 스펙터클한 액션의 정점을 완성하다!


‘베놈’은 전적으로 시각 효과를 통해 구현해야 하는 캐릭터인 만큼 이번 <베놈: 라스트 댄스> 제작에도 전 세계를 대표하는 VFX 팀이 함께 했다. 존 모팻 VFX 감독은 “생물학적으로 베놈의 얼굴은 인간과는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베놈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따라서 움직임을 구현할 때도 다른 인간과는 다른 제스처를 사용했다. 특히 이번 작품의 스토리는 에디 브록과 베놈의 감정선으로 풍부한 만큼, 컴퓨터그래픽으로 구현한 캐릭터로부터 감정적인 연기를 끌어내는 것을 가장 중점에 두었다”고 전하며 가장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동원했음을 전했다.

또한 <베놈: 라스트 댄스> VFX 팀은 톰 하디와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더욱 디테일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베놈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톰 하디가 연기하고 표현하는 방식에 맞춰 가장 자연스럽게 시각 효과를 진행한 것. 이를 통해 관객들은 <베놈: 라스트 댄스>에서 가장 리얼하게 완성된 베놈의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편에서는 베놈이 에디 브록 외에 말, 물고기 등 다른 생물체들을 숙주로 삼는 장면들도 등장하는 만큼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다른 생물체들과 결합한 베놈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도록 새로운 움직임을 치밀하게 연구해 새로운 모습의 베놈 역시 스크린에 완벽히 구현해냈다.

이와 더불어 <베놈: 라스트 댄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자 트레이드 마크는 바로 스펙터클한 액션이다. 특히 이번 편은 <베놈>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대형 스크린에서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액션씬이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다. 작품의 클라이맥스가 되는 전투는 시리즈 사상 가장 스케일이 큰 장면으로, 이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전부 야간 촬영 및 실제 야외 로케이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존 모팻 감독은 “<베놈: 라스트 댄스>에서는 비행기에서 펼쳐지는 공중전은 물론, 사막에서의 장면도 등장하는 등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덧붙여 역대급 스케일의 프로덕션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이처럼 시리즈 사상 최강의 VFX 효과와 함께 가장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선사할 <베놈: 라스트 댄스>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사막 한가운데 탄생한 대규모 군사 기지 세트장부터
강을 그대로 표현한 거대한 수조까지
시리즈 사상 최강 스케일의 세트 프로덕션 비하인드!


군사 관계 시설이 다수 등장하는 <베놈: 라스트 댄스>의 탄생에는 세트 프로덕션 디자인도 크게 기여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크리스 로우와 함께 무수히 많은 세트장을 제작해야 했던 켈리 마르셀 감독은 “지하 군사 기지는 현실 세계에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으면서도, 동시에 SF적 향취가 느껴져야 했다. 그 규모 또한 엄청났기 때문에 총 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 기지를 통째로 제작했다”며 역대급 스케일의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전했다. 크리스 로우 디자이너 역시 세트장 자체를 하나의 커다란 복합체처럼 만들기 위해 디테일한 요소들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사막 한가운데에 완성된 대규모의 군사 기지 세트장에 대해 배우들 역시 “지금까지 본 세트장 중 단연 가장 커다란 규모였다. 그 자체가 하나의 작은 도시 같았다”며 감탄을 전했다.

대규모 군사 기지 세트장뿐만 아니라 수중전이 펼쳐진 강 역시 제작진의 많은 노력이 깃든 현장이었다. 제작진은 강 급류에서 벌어지는 액션신을 위해 큰 부지에 거대한 강 모양의 수조를 설치했다. 이렇게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된 공간에서 톰 하디는 스턴트 연기를 대부분 직접 해냈다. 여기에 시각 효과까지 더해져 실제를 방불케 하는 몰입감 넘치는 액션신이 탄생했다. 뿐만 아니라 에디와 베놈 콤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라스베가스 로케이션에서는 파리 호텔의 특징을 따온 화려한 펜트하우스 세트장을 완성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세트 프로덕션을 진행했다.

이와 같이 제작진의 치밀한 노력이 깃든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채로운 로케이션, 세트 프로덕션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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