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시리즈의 각본을 맡아 온 켈리 마르셀이 이번엔 연출로 그간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펼칠 예정이다. 각본뿐만 아니라 <베놈>의 총괄 프로듀서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프로듀서를 맡으며 <베놈> 시리즈 연출을 꿈꿔왔던 켈리 마르셀 감독은 톰 하디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베놈> 시리즈에 대한 강렬하면서도 심도 깊은 시선은 물론, <베놈: 라스트 댄스>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에 대해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베놈’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팬들이 이번 작품을 자랑스럽게 느끼고, 저희가 사랑하는 캐릭터들에게도 완벽한 피날레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켈리 마르셀 감독. 그는 <베놈: 라스트 댄스>를 통해 시리즈 최종장을 알리는 톰 하디의 마지막 대결을 완벽하게 담아낼 것을 예고해 스펙터클한 액션 연출과 비주얼 감각, 스토리텔링을 더해 탄생한 <베놈: 라스트 댄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Filmography
영화
각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크루엘라>(2021), <베놈>(2018) 외 다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