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동화><겨울연가><여름향기><봄의 왈츠> 계절 시리즈의 장인, 한류열풍의 시초 윤석호 감독 한국 스크린 최초 연출작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로 컴백!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 <봄의 왈츠>까지 아름다운 계절 시리즈를 연출한 한류 열풍의 일등공신 윤석호 감독이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로 국내 첫 스크린 데뷔작을 연출해 화제다.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마음 속 상처를 안고 제주에서 만난 영희와 준우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클래식 음악 멜로.
윤석호 감독은 이병헌, 고소영, 박소현 주연의 청춘 로맨스 [내일은 사랑] 연출을 시작으로,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주연의 [느낌] 그리고 [프로포즈], [웨딩드레스], [순수], [광끼] 등 감각적인 드라마로 90년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윤석호 감독은 아름다운 영상을 담아내기로 유명한 ‘영상의 마술사’로 [가을동화]부터 [겨울연가], [여름향기], [봄의 왈츠]까지 계절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윤석호 유니버스를 완성, 한류의 일등공신이자 메가 히트 드라마 연출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들어 2030세대 사이에서 Y2K 열풍이 불며, 윤석호 감독의 90년대부터 2000년대 레전드 드라마들이 Y2K 레트로 감성을 자극해 회자되고 있어 더욱 화제다. 이런 가운데 윤석호 감독이 자신의 특기인 멜로와 클래식 음악까지 들을 수 있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로 국내 스크린 첫 연출작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반가움을 주고 있다.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일본 문학계의 따뜻한 감성을 담는 작가 이부키 유키의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원작을 영화화하며, 멜로 장인 윤석호 감독표 클래식 음악 멜로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윤석호 감독은 영화의 시작에 대해 “2015년경 일본에서 영화를 기획할 때 일본 쇼치쿠 영화 프로듀서에게 추천을 받았던 소설이다. 코로나 시기에 어떤 영화를 할까 고민하다가 소설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다시 읽게 되었고, 그 당시 함께 읽었던 [다정함의 과학]이라는 책과 연결되면서 상처받은 우울한 사람들에게 공감과 다정함으로 위로를 주는 힐링 영화를 만들고 싶어 이 소설의 영화화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석호 감독은 영화의 전체적인 톤 앤 매너를 수채화 같은 이미지로 잡고, 클래식 음악과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수채화 같은 감성적 연출에 중점을 두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여름이 끝날 무렵, 제주도에서 만난 영희(김지영)와 준우(배수빈)가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통해 가까워지고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는 모습을 수채화 같은 감성으로 표현하며 인간에 대한 연민, 공감, 사랑으로 위로하는 힐링 음악영화로 완성되었다.
진심을 연기하는 아름다운 연기파 배우, 김지영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멜로 영화 주인공으로 컴백! 모든 것을 잃고 제주도를 찾은 ‘영희’ 역으로 깊은 감성 매력 발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에 깊이 있는 아름다운 연기파 배우 김지영이 멜로 영화의 주인공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김지영은 1993년 연극 [수전노]로 데뷔 후, MBC [전원일기]의 ‘복길이’ 역으로 캐스팅되며 이목을 끌었다. 이후에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내 사랑 못난이], [결혼해주세요], [무자식 상팔자], [위대한 조강지처], [사랑이 오네요], [우아한 친구들] 등 일일 드라마와 주말 드라마의 여왕 자리를 차지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싱글 인 서울>, <멍뭉이>, <이공삼칠>, <극한직업>, <엑시트> 등 스크린에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데뷔 30년 차 베테랑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런 가운데 깊이 있는 아름다운 연기 장인 김지영이 윤석호 감독의 클래식 음악 멜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의 ‘영희’ 역으로 스크린에 컴백해 관객들과 만난다.
김지영은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에서 모든 것을 잃고 제주도를 찾은 ‘영희’ 역을 맡아 원숙한 감성 열연을 펼친다. 상처투성이지만 겉으로는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영희’ 캐릭터를 김지영 특유의 깊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보여줘 보는 이에게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고이 접어 간직한 작은 메모 쪽지에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배수빈(준우)에게 배우고 아름다운 선율을 느끼는 김지영의 모습은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과 하나되어 클래식 음악 멜로의 진수를 선사한다. 또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갈망과 극이 진행될수록 내면의 아픔을 지닌 채 길을 잃은 ‘영희’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김지영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윤석호 감독은 “‘영희’라는 캐릭터는 제목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처럼 청년기가 끝난 중년의 길을 잃은 여자이다. 큰 상처를 안고 살고 있지만 오히려 밝게 살려고 노력하는 중첩된 삶의 아이러니를 잘 표현해야 하는 역할이다”라고 쉽지 않은 캐릭터임을 밝혔다. 이어 “김지영 배우는 평소 밝고 씩씩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녀의 얼굴에 숨어있는 내면적 아픔과 여성성도 새롭게 잘 표현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영희’에 어울리는 연기를 잘 보여주어서 감독으로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캐스팅을 하게 된 이유와 함께 김지영의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내 개봉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브라운관 - 스크린 - 무대를 누비는 눈빛으로 말하는 배우, 배수빈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마음의 상처를 입고 제주도에 온 ‘준우’ 역 맡아 깊은 눈빛의 츤데레 매력 폭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에 눈빛으로 말하는 배우 배수빈이 주연을 맡아 반가움을 더한다.
배수빈은 2002년 데뷔해 [남자가 사랑할 때]. [결혼합시다], [주몽],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천사의 유혹] 등 2000년대 화제의 사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인기리에 방영된 박은빈, 로운 주연의 [연모]에서는 지운의 아버지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2030세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무서운 이야기>, <26년>, <협녀, 칼의 기억>, <대립군>, <별의 정원>, <사라진 시간>까지 스크린에서도 꾸준히 활약을 펼쳐오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고, [광해, 왕이 된 남자], [프라이드], [킬 미 나우], [카포네 트릴로지], [컨택트], [엠. 버터플라이]까지 연극 무대를 통해서도 묵직하고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수빈이 오랜만에 멜로 장인 윤석호 감독의 클래식 음악 멜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로 스크린에 컴백해 화제다.
배수빈은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제주도를 찾은 ‘준우’ 역을 맡아 츤데레 로맨티스트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준우’ 캐릭터는 남부럽지 않은 재력과 배경을 갖췄지만 마음의 상처를 입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제주도 별장을 찾게 된 인물이다. 배수빈은 자신을 구해준 ‘영희’(김지영)에게 클래식 음악을 가르쳐 주며 점점 가까워지고, 상처 입은 마음을 회복해가는 인물 ‘준우’로 완벽 분해, 깊은 눈빛과 근사한 감성 연기로 김지영과의 클래식 멜로 앙상블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극에 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함께 작업을 한 윤석호 감독은 “배수빈 배우의 얼굴에서 고독과 슬픔이 느껴졌다. 많은 작품을 통해 악역이나 강한 캐릭터를 봤었지만 그의 눈매에서 항상 보호해 주고 싶은 위태로움과 슬픔을 느끼고 있었기에 ‘준우’라는 인물과 잘 부합된다고 생각했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혀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통해 보여줄 배수빈의 열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괴물><봄날은 간다> 대한민국 대표 촬영감독 김형구 촬영감독부터 <올드보이> 이지수 음악감독까지! 충무로 베테랑 제작진 참여로 완성도 UP!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가 포스터, 예고편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과 클래식 음악을 들려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클래식 음악 멜로의 완성도를 높인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 참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의 촬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촬영감독 ‘김형구’가 맡았다. 그는 김성수 감독의 <비트>, <태양은 없다>부터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괴물>,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 임권택 감독의 <화장>,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강변호텔>, <풀잎들>의 촬영을 맡아 거장 감독의 페르소나 촬영감독으로 이름을 떨쳤다. 청룡영화상, 춘사대상영화제, 대한민국 영화대상 등 수많은 영화제에서 촬영상을 수상한 김형구 촬영감독이 이번에는 윤석호 감독의 국내 첫 연출작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의 촬영을 맡아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스크린에 담았다. 그는 제주 바다의 석양부터 힐링을 자아내는 한적한 마을의 풍경 등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서정적으로 담아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윤석호 감독은 “클래식 음악이 많이 나오는 영화라서 음악과 잘 어울리는 풍경을 찾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전해 김형구 촬영감독이 어떠한 영상 마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적실지 기대감을 모은다.
이어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의 음악은 <올드보이>의 이지수 음악감독이 맡았다. 그는 지금까지 관객들의 뇌리에서 잊히지 않는 음악으로 기억되는 <올드보이>부터 <건축학개론>, <나를 찾아줘>, <새해전야>, <태일이>, <언더독>,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그녀가 죽었다>까지 수많은 작품을 통해 음악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지수 음악감독은 윤석호 감독과 [겨울연가]에서 첫 인연을 맺어 [여름향기], [봄의 왈츠], [사랑비]까지 함께했고, 윤석호 감독의 국내 첫 스크린 데뷔작인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까지 함께 해 힘을 보탰다. 윤석호 감독은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본격적인 음악 영화라서 작곡, 편곡, 녹음 등 많은 과정이 있었는데 바쁜 시간 속에서도 영화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줬다”라며 이지수 음악감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똥파리>, <글로리데이>, <이타미 준의 바다>, <방법: 재차의> 등 100편이 넘는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이연정 편집감독이 영화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는 편집으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주에서 들려오는 클래식 선율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바흐, 쇼팽, 슈만, 베르디까지 클래식 음악의 향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가 바흐, 쇼팽, 슈만, 베르디까지 영화 속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 멜로 장르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윤석호 감독은 평소에 피아노곡을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연출할 때 클래식 음악 선정에 특별히 중점을 두었다.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음악과 사랑이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가진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 속 클래식 음악을 선정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것. 윤석호 감독은 [겨울연가]에서 첫 인연을 맺어 [여름향기], [봄의 왈츠], [사랑비]까지 함께했고, 영화 <올드보이> 음악으로 유명한 이지수 음악감독과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음악을 위해 다시 만났다. 그는 이지수 음악감독과 함께 영화에 들어갈 클래식 음악을 선별하여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의 클래식 음악 멜로 감성을 완성시켰다.
먼저 여름이 끝날 무렵 제주도를 찾은 김지영(영희)과 마음의 상처를 입고 모든 것으로부터 도피하고 싶은 배수빈(준우)이 처음 만나는 장면에는 바흐의 ‘Cello Suite No. 1 in G Major, Prelude’ 곡이 삽입되었다. 이 곡은 바흐가 쾨텐이라는 곳의 궁정 악장으로 있을 때 쓴 곡이며, 바흐 작품 중에 가장 보편적인 곡이다.
다음으로 ‘준우’가 MP3 플레이어에 ‘영희’가 알고 싶어 하던 클래식 음악을 넣어주고, MP3 플레이어를 푸르른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듣고 있는 ‘영희’의 모습이 담긴 장면에서는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프란시스 풀랑크의 ‘Melancolie, FP 105’ 곡이 울려 퍼지며 영화의 감성을 배가시킨다. 또한,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La Traviata’ 중 ‘Brindisi’, 슈만의 ‘Abegg Variations, Op.1’ 곡부터 쇼팽의 “Andante Spianato and Grande Polonaise Brillante, Op.22’, 바흐의 ‘Siciliano, BWV 1031’, 알렉산드로 마르첼로의 유명한 대표작 ‘Adagio’가 영화 속에 삽입되어 아름다운 제주 풍광과 함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Adagio’는 영화 속에 여러 차례 삽입되어, 가슴 깊이 상처를 안고 있는 ‘영희’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뿐만 아니라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실제 클래식 공연을 보는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영화 속 ‘준우’의 어머니 제자들이 직접 제주 별장에 찾아와 가든 음악회를 여는 장면이다. 이때 헨델의 ‘Ombra mai fu’ 곡을 시작으로 주세페 베르디의 ‘La Traviata’ 중 ‘Brindisi’를 직접 불러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만의 클래식 음악 멜로의 특별함을 더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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