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출연진이 선택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박진감 넘치는 연출에 신나는 뮤지컬까지, 풀 패키지 재미 보장!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는 개봉 전부터 스타 배우들이 성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사악한 빌런 독수리 ‘콘래드’ 역에는 빌 나이가 베테랑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내뿜고, 서커스단과 함께 사는 토끼 ‘쉐이즈’ 역은 수잔 서랜든이 맡아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우아한 목소리를 뽐낸다. 게다가 머리가 두 개 달린 뱀 역엔 알리샤 실버스톤, 극중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금붕어 캐릭터 ‘로렌스’ 역에는 대니 트레조, 그리고 말 ‘윌로우’ 역은 브룩 쉴즈가 맡아, 할리우드 대스타들이 선택한 유일무이 가족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는 성룡 주연의 코미디 액션 영화 <턱시도>를 연출했던 케빈 도노반 감독이 연출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무용담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함을 선사한다. 특히, 주인공 그레이시 & 페드로가 말을 타고 기차를 쫓아가는 액션씬과 놀이동산에서 주인을 구하러 가는 씬은 ‘인디아나 존스’를 연상시킬 정도로 극의 별미이다. 어깨를 저절로 들썩이게 하는 뮤지컬 요소도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를 반드시 봐야 할 이유 중 하나이다. 그레이시와 페드로를 찾기 위해 주인들이 노래를 직접 만들어 부르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LA부터 라스베거스를 거쳐 솔트레이크 시티까지! 미국을 횡단하는 대규모 스케일의 모험! 가족, 사랑, 그리고 반려동물과의 우정을 느끼게 해줄 이야기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는 공항 수화물 사고로 가족과 떨어지게 된 사고뭉치 멍냥 콤비, 그레이시와 페드로가 사랑하는 가족을 다시 만나기 위해 LA, 라스베가스, 모하비 사막을 가로지르며 겪는 스펙타클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미국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스케일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우아하고 똑부러진 강아지 그레이시와 골목 출신의 털털한 고양이 페드로가 가족과 헤어지고 스스로의 힘으로 LA에서 솔트레이크 시티로 향하는 여정에 다채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활기를 더하며 지루할 틈이 없이 전개된다. 라스베가스에서 마술을 하는 토끼, 모하비 사막에서 등장하는 머리가 두 개인 뱀, 그리고 그레이시 & 페드로를 호시탐탐 노리는 족제비 형사 등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과 실감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그레이시와 페드로는 모험을 시작할 때만 해도 섞일 수 없는 기름과 물 같지만, 여정 중에 각자에게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어 서로를 믿고 의지하게 된다. 가족들의 무한한 사랑과 반려동물과의 끈끈한 우정을 주제로 한 <마이펫 컴백홈 어드벤처>는 아이들에게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적재적소에 타인의 도움을 구할 수 있는 협동심과 지혜를 알려준다. 이처럼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은 물론,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웃음과 잊을 수 없는 발자국을 남길 패밀리 맞춤형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