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팬들이 열광했던 <스위트홈>의 화려한 귀환과 장대한 마침표! 인간의 욕망, 그 속에서 탄생한 괴물부터 최종 진화형 신인류에 이르기까지 대단원의 막을 내릴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온다!
사람들의 마음속 깊숙이 자리한 욕망을 바탕으로 괴물화가 진행된다는 흥미로운 소재로 누적 조회수 12억 뷰 이상을 기록한 인기 웹툰 [스위트홈]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괴물들의 강렬한 비주얼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이 드디어 시즌3를 공개하며 화려한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시즌1은 공개 4일 만에 해외 1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한국 콘텐츠 사상 첫 미국 넷플릭스 TOP 10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끌어 냈다. 여기에 시즌2 역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 2주 연속 진입하며 총 42개국의 TOP 10 리스트에 올라 국내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스위트홈> 시즌3 공개를 앞둔 배우들은 “이런 작품에서 좋은 캐릭터로 참여할 수 있어 엄청난 영광이고 행운인 것 같다”(송강), “오랜 시간 달려온 이야기가 마무리 지어진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이진욱), “작품을 만난 것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이시영) 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그린홈 입주민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괴물화 사태의 시작을 그린 시즌1과 그린홈 밖으로 나와 스타디움에 모인 생존자들, 괴물화를 연구하는 정부 관계자들과 특수감염인들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 시즌2로 점차 확장되는 공간과 다갈래로 뻗어가는 스토리를 선보였던 <스위트홈>. 시즌3에서는 인간과 괴물, 특수감염인에 이어 욕망을 모두 발산한 괴물이 고치 단계를 거친 후 탄생하게 되는 ‘신인류’라는 존재까지 등장하며 작품의 세계관을 완성한다. 괴물화 사태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 속, 함께 성장한 캐릭터들 역시 <스위트홈> 시즌3가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먼저, 시즌1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이은혁’(이도현)은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더하며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오빠를 찾아 헤매던 ‘이은유’(고민시)와 ‘이은혁’의 만남,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차현수’(송강)와 ‘이은혁’ 등 그린홈의 주역들이 선사하는 특별한 관계성은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 여기에 ‘아이’(김시아)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서이경’(이시영), 스타디움을 지키려는 ‘탁상사’와 각자의 생존을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생존자들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한층 깊어진 서사는 시리즈의 피날레다운 풍부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은 “시즌3는 헤어진 인물들이 다시 만나게 되는 ‘컴백홈’이자 이별한 인물들이 상봉하고 ‘홈’으로 돌아와 협력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이다”라고 전해 <스위트홈> 시즌3가 보여줄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송강부터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와 마침내 돌아온 이도현 다채로운 캐스팅을 완성한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그리고 김시아까지! 진정한 ‘스위트홈’을 찾아 나선 배우들이 진심을 다해 완성한 앙상블!
<스위트홈> 시리즈는 괴물로 뒤덮인 세상 속, 선과 악이라는 단순한 이분법적인 구도 대신 복합적인 얼굴의 현실적인 캐릭터로 공감을 자아냈다. 갑작스러운 괴물화 사태와 함께 혼란에 빠진 그린홈 주민들 송강과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와 이도현 등 시즌1의 주역들은 물론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진영과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김시아까지. 괴물화 사태를 직면한 다양한 인간군상을 각자의 개성으로 그려냈던 배우들이 <스위트홈> 시즌3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서로 의지하고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가다가도, 흩어져 대립하고 각자의 싸움을 이어왔던 <스위트홈> 캐릭터들은 시즌을 거치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괴물과 인간의 자아를 오고 가며 자신을 되찾으려는 ‘차현수’(송강)부터 목적을 위해서라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행동하며 빌런으로서 정점을 찍을 ‘편상욱’(이진욱), ‘아이’에 대한 모성애로 누구보다 강인한 모습을 예고하는 ‘서이경’(이시영), 간절히 찾고 있던 오빠 ‘이은혁’과 드디어 만나게 된 ‘이은유’(고민시)와 다시 돌아왔지만 감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신인류 ‘이은혁’(이도현)까지. 괴물화 사태를 겪으며 점차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그린홈 주민들과, 생존을 위해 괴물과의 싸움을 계속하는 ‘박찬영’(진영), 스타디움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하는 ‘탁상사’(유오성)와 ‘김영후’(김무열), 괴물화에 대한 관심을 넘어 집착하는 ‘임박사’(오정세)와 인간과 괴물의 경계에 서서 베일에 쌓인 능력을 예고하는 ‘아이’(김시아) 등 지난 시즌과 이어지는 캐릭터들의 서사를 진심어린 연기로 완성한 배우들의 앙상블에 대한 기대도 크다. 이응복 감독은 “<스위트홈>의 장르는 크리처물이지만 사실 성장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극 중 캐릭터들의 성장은 물론, 실제 배우들이 외적으로도 많은 성장을 이루어 감동적이다”라고 밝혀 배우들이 완성한 <스위트홈>의 마지막 챕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배우들 역시 “새로운 의미의 출발, 출발점, 변환점으로 잊지 못할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이진욱), “‘서이경’의 서사에 더 애정을 가지게 되고 정말 깊이 공감하면서 많은 부분을 배웠다”(이시영), “나의 터닝 포인트. 마음속에 ‘이은유’를 품고 연기하며 정말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파했다”(고민시),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던 기억이 많아 소중하고 남다른 의미의 작품이 될 것 같다”(진영)며 작품의 피날레를 함께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또한,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숙고하고 각성하게 해준 작품”(유오성), “좋은 배우분들과 훌륭한 스태프들이 모여 함께 만든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오정세), “이 거대한 세계관의 한 인물로, 한국 크리처물의 새로운 장을 연 <스위트홈>의 또 다른 도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김무열), “긴 시간 동안 <스위트홈>과 함께하면서 한 캐릭터의 여정을 끝까지 지켜보고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했다”(김시아)고 <스위트홈> 시리즈의 여정을 함께한 소감을 밝혀 이들의 앙상블로 완성된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독보적 히트메이커 이응복 감독 세상에 없던 K-크리처의 탄생부터 마지막 시즌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글로벌 드림팀과 함께했던 <스위트홈> 여정의 마침표를 찍다!
<스위트홈> 시리즈는 본격 크리처 장르에 도전한 한국 시리즈로 개개인이 가진 서로 다른 욕망으로 탄생한 다양한 ‘괴물’이라는 전에 없던 발상과 시도, 이의 성공적인 구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K-크리처 장르물의 재미와 개성을 알렸다. 영화를 제외한 콘텐츠에선 전무하다시피 했던 한국 크리처 시리즈의 첫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린 <스위트홈> 시즌1부터,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주목받은 시즌2, 장대한 서사의 피날레를 맞는 시즌3까지. <스위트홈>의 여정은 도전과 시도, 개척자적인 성과와 함께 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일찌감치 K-드라마의 한류를 이끈 이응복 감독에게도 VFX(시각효과)와 특수분장 등의 노하우가 필요했던 <스위트홈> 시리즈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크리처 장르라는 새로운 영역에 첫 발을 내디뎌야 했던 이응복 감독과 제작진들의 도전은 국내외 글로벌 드림팀과의 협업으로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시즌1에서는 크리처 장르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특수효과 기업인 레거시 이펙츠와 스펙트럴 모션, 국내 최고 수준의 VFX 스튜디오 웨스트월드 등 크리처 장르의 경험이 높은 팀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배우와 제작진이 완성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을 최초로 도입해 한 단계 더 진화된 크리처물을 선사했고, 정교한 특수분장과 CG로 완성한 괴물 비주얼로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열광하게 만들었다. 시즌2는 시즌1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원작 웹툰에도 없던 새로운 괴물들을 등장시키는 등 진일보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린홈을 벗어난 바깥세상에서 벌어지는 시즌2의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한 제작진들은 무대가 실내에서 밖으로 뻗어 나가면서 보여지게 될 황폐화된 도시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리기 위해 3D로 구현되어야 할 VFX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특수분장을 적극 활용해 괴물의 비주얼을 완성한 시즌1과 달리 VFX 기술의 비중을 높인 Full CGI 제작 방식을 활용해 큰 스케일의 전투 씬을 그렸고, 크리처 별로 각각 다른 팀들과 협업하여 보다 다채로운 비주얼의 괴물들을 탄생시켰다. 장대한 이야기의 끝을 그리는 <스위트홈> 시즌3는 살아남은 생존자와 MH(Monster Human)라 불리는 특수감염인, 그리고 괴물화의 최종 진화인 신인류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보여줄 장르적인 쾌감을 예고하고 있다. “괴물의 욕망을 최대한 직관적으로 보이게끔 디자인했다. 그동안 비교적 어렵게 표현되었던 것들을 시각적으로 단순화시켜 인간의 욕망에 충실한 형상으로 기획했다”라는 이응복 감독의 말은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K-크리처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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