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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2024, Pilot)
제작사 : 쇼트케이크, (주)무비락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파일럿 : 조정석 is back 예고편

[인터뷰] “성공하거나 배우거나” <파일럿> 조정석 배우 24.08.04
[인터뷰] “내가 걸어온 모든 시간이 기회가 돼” <파일럿> 한선화 배우 24.07.31
가족끼리 볼만한 영화네요 애들이 재밌어 해요 ★★★★  cwbjj 24.09.19
가볍게 볼만한 여장남자 코믹드라마 ★★☆  codger 24.09.17
조정석을 활용하는 좋은 사례 ★★★☆  w1456 24.08.21



여름 극장가 흥행 계보 이을 화제작!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가 이륙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웃길 영화 <파일럿>이 올여름 극장가에 찾아온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파일럿>은 ‘조정석의 파격 변신’이라는 키워드 자체만으로도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예감케 한다. 조정석이 분한 ‘한정우’는 모두의 선망을 받는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해고 통지를 받고 실업자가 된 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위 ‘미친 변신’을 시도하는 인물이다. 다소 충격적이지만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한정우가,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스펙터클 그 자체. ‘조정석’은 예측불가한 상황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발랄하고 짜릿한, 도파민 자극하는 ‘조정석’ 특유의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선하고 새롭고 굉장히 세련된 느낌의 시나리오”(조정석),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이야기에 바로 끌렸던 작품”(이주명), “장면장면이 모두 웃음 포인트”(한선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신선한 코미디”(신승호) 등 함께한 배우들 역시 이구동성 극찬한 신선도 지수 100% <파일럿> 시나리오는 <가장 보통의 연애>(2019)를 통해 독창적인 유머 코드와 세심한 연출력을 입증한 김한결 감독의 내공이 더해져 이제껏 본 적 없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파일럿>의 유쾌함은 개봉 전 진행된 모니터링 시사에서 일찍이 검증 받은 바, 그 신뢰도를 높인다. 이렇듯 독보적인 소재와 예측불가 스토리, 여기에 조정석이라는 믿고 보는 배우의 완벽한 연기까지 더해져 조정석의 코미디를 좋아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로 예비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여름 극장가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들이 사랑받아왔던 만큼 <파일럿> 역시 그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재난 영화와는 다른 재미와 볼거리로 942만 관객을 동원했던 <엑시트>, 짜릿하고 시원한 코믹과 액션을 선보여 흥행을 이끈 <청년경찰> 등 더위를 잊게 만드는 재미를 선사한 코미디 장르 흥행작들에 이어, 이번 여름에는 <파일럿>이 그 바톤을 넘겨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여름 편견 없는 웃음과 감동을 거침없이 선사할 영화 <파일럿>은 7월 31일(수)에 개봉, 여름 극장가에서 활력을 불어넣을 통통 튀는 매력으로 관객을 이끌 예정이다.

조정석의, 조정석에 의한, 조정석을 위한 영화!
‘코미디의 정석’ 조정석 파격 변신의 비밀 커밍순!


올여름 조정석이 전국민의 웃음을 시원하게 터트릴 준비를 마쳤다. <엑시트>에서 짠내나는 코믹 연기로 전국 942만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조정석이 신작 <파일럿>으로 스크린 컴백을 알리며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감행, 코미디 연타석 홈런을 날릴 것을 예고한다.

김한결 감독 역시 “무심결에 내뱉는 요소들도 코믹으로 완벽하게 승화하는 걸 보면서 ‘아, 역시 조정석이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언할 만큼 <파일럿>만의 차별화된 재미는 ‘코미디 그 자체’인 배우 조정석이 있기에 가능했다. 매번 맡은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입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배우 조정석은,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는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부터 파격 변신 이후, 항공사에 재취업해 한에어의 새로운 얼굴이 된 ‘한정미’까지 모두 소화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인다.

조정석은, 그만이 가능한 과감한 변신을 선보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설정인 만큼 1인 2역으로 소화한 ‘한정우’, ‘한정미’ 캐릭터가 각각 어떤 결을 지녀야 할지 치열한 고민과 논의를 거쳐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조정석은 철저한 체중 조절은 물론 100벌이 넘는 의상 피팅, 전문 파일럿 교육에 이르기까지 ‘한정우’와 ‘한정미’ 두 캐릭터 모두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2배로 몰입하고 준비했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을 통해 완성한 완벽한(?!) 비주얼은 <파일럿>을 보는 관객들에게 절대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로 다가올 것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일럿>은, 올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를 웃음으로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다.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핫하고 힙한 캐스팅 라인업!
오민애, 김지현, 서재희 든든한 존재감의
베테랑 배우진
독보적 코믹 케미스트리!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조정석과 더불어 신선한 조합이 기대되는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파일럿>을 통해 싱크로율 200% 캐릭터를 소화한 것은 물론, 전무후무한 역대급 팀워크를 선보여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파일럿>으로 스크린 데뷔를 알리는 배우 이주명은 쿨하고 당찬 파일럿 ‘윤슬기’ 역으로 변신해 보는 사람마저 시원시원한 밝은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주명은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타인의 감정을 잘 느끼는 인물이다. 그런 슬기를 닮고 싶었고, 캐릭터에 있어서 진심이고 싶었다”고 전해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고자 몰입한 열정을 내비쳤다. 또한 극 중에서 ‘한정미’로 변신한 ‘한정우’와 돈독한 동료 사이가 되는 만큼 색다른 케미가 예고되는 가운데, 함께한 조정석 역시 “같이 촬영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도 전해 스크린에 담길 두 배우의 참신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영화 <달짝지근해: 7510>,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으로 통통 튀는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한선화가 ASMR 뷰티 유튜버이자 혈육인 ‘한정우’의 파격 변신을 도와주는 동생 ‘한정미’ 역으로 활약, 신선하고도 새로운 조합을 완성했다.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담아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한 한선화는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완성시키기 위해 다양한 ASMR, 뷰티 유튜버들의 영상과 자료를 찾아보며 연구했다. 이를 통해 특유의 찰진 포인트부터 리얼한 디테일까지 담아 ‘한정미’만의 개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남다른 감각의 코믹 연기와 순발력으로 조정석과의 실제 남매 같은 티키타카 시너지까지 더욱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음으로 ‘한정우’의 후배이자, ‘한정미’의 파일럿 동료인 ‘서현석’ 역은 대세 배우 신승호가 맡았다. 극 중 ‘한정우’의 직장 동료로서, 허세 가득한 면모들을 지니고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한정우’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영화에 풍성한 재미를 더할 것이다. 신승호는 실제 배우 본인과 180도 다른 모습을 준비하면서 “캐릭터를 이해하고 연기하기 위해서 걸음걸이나 말투, 행동을 미리 감독님과 함께 상의하며 연구했다. 또한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최근에 유행하는 밈들도 참고하고자 했다”며 ‘서현석’ 캐릭터를 위한 연기 열정을 전한 바, 작품 속 색다른 그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한정우와 한정미 남매의 어머니이자 이찬원의 팬덤 ‘찬스’(Chan's)로서 누구보다 찐팬 텐션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안자’ 역은 남다른 연기 내공이 빛나는 배우 오민애가 맡았다. 오민애는 영화뿐 아니라 연극,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무대에서 특유의 개성과 매력을 발휘해왔다. 김한결 감독은 그에 대해 “한국의 메릴스트립 같은 배우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독특한 캐릭터 같지만 오히려 가장 보통의 어머니’의 모습을 한 ‘안자’를 하이퍼 리얼리즘적으로 묘사해낸 오민애는 영화 속 코미디의 또다른 한 축이 되어줄 것이다. 한편 배우 김지현은 한정우의 아내 ‘수영’ 역을 맡아 열연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김지현은 정우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모습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 바 있다. <파일럿>에서 조정석과 보여줄 특별한 부부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배우 서재희는 ‘노이사’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한정우와 윤슬기가 속한 한에어의 이사인 그녀는 냉철한 모습으로 색다른 호흡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배우들의 짜릿한 호흡으로 완성해낸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올 여름 극장가에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파일럿>. 힙하고 핫한 배우들이 선보일 유쾌한 연기 변신은 물론, 조정석과 함께 펼치는 환상의 팀워크를 기대해도 좋다.

<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
보통 아닌 연출력으로 업그레이드된 웃음 선사!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파일럿>이 일찍부터 주목받는 배경에는 무엇보다 지금껏 보지 못한 스타일의 영화가 주는 신선함에 있다. 연출을 맡은 김한결 감독은 2019년 10월 <가장 보통의 연애>로 성공적인 데뷔작을 선보이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지만 현실을 비트는 위트 있는 연출력으로 남녀노소의 공감대를 얻어 전국 292만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김한결 감독은 이러한 특기를 살려 <파일럿>만의 파격적 설정을 재치 있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의 두번째 연출작 <파일럿>은 코미디 연기의 정석, 조정석이 함께해 코미디 시너지를 일으킬 예정. 조정석은 “김한결 감독이 워낙 매 장면을 섬세하게 잘 챙겨주셔서 믿고 연기할 수 있었다. 여러 가지 시도를 마다하지 않는 용기 있는 연출가라 생각한다”고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김한결 감독은 <파일럿>만의 신선하고 독특한 차별점을 당당하게 내세워 기대감을 높인다.

김한결 감독은 <파일럿>을 통해 “나이대와 성별이 모두 다른 다양한 인물들이 겪는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노력했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러한 그의 손길이 닿은 각양각색의 캐릭터 설정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다. 특히 김한결 감독은 이번 작품을 연출하는 데 있어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인물들의 비주얼부터 생활 공간과 미술까지, 일상의 포인트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파일럿>만의 볼거리는 작품 속 이야기를 한층 입체적이고 리얼한 완성도로 스크린에 펼쳐낼 것이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 공감을 품은 유머러스한 상황,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쏟아지는 영화 <파일럿>은 올여름 극장가에 더위를 시원하게 물리칠 즐거운 에너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파하하 웃음 뒤에는 디테일 장인들이 있다!
촬영-의상-분장 드림팀 제작진이 빚어낸
<파일럿>만의 리얼리티!


현실적인 상황들을 위트 있는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장기를 지닌 김한결 감독은 이번 <파일럿>에서도 일상의 공간과 상황에서 출발한 이야기를 자연스러우면서도 특별하고 유쾌하게 그려내기 위해 베테랑 제작진들을 한데 불러 모았다. 이렇게 함께 합을 맞춘 <파일럿> 제작진의 가장 큰 미션은 바로 ‘리얼리티’였다. 제작진들은 코믹한 설정이지만, 최대한 실제 상황과 같은 분위기를 구현해내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집한 고증 작업을 거쳤고 캐릭터들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는 것에서 나아가, 디테일을 표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파일럿>만의 유쾌한 재미, 그리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영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먼저 <완벽한 타인>, <탈주>등의 김성안 촬영 감독은 와이드 계열의 화면 비율보다 뉴스, CF 촬영, TV 예능 등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하는 실제 화면 비율을 활용한 장면의 구성을 디테일하게 포착했다. 또한 1인 2역을 소화하는 조정석의 변신을 극과 극으로 과장되게 표현하기보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표정과 행동을 섬세하게 포착해 보다 더 생생하고 드라마틱한 감정을 전달하고자 했다. 여기에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현실과 맞닿은 사랑스러운 의상을 선보인 김정원 의상 감독은 최근 트렌드부터 대중적인 평상복까지 다양한 자료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배우들과의 수많은 논의와 사전 준비를 통해 백 여 벌이 넘는 의상을 준비하며 각 캐릭터의 체형에 가장 알맞은 의상을 완성해 극의 현실성을 높였다. <육사오>, <관상>의 이서진 분장 감독은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컬러를 살려 현실감 있는 분장으로 리얼리티와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위해 수십개의 파운데이션 테스트를 거쳤을 뿐만 아니라 위화감 없는 ‘한정미’의 모습을 구현해 내기 위해 최대한 조정석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방법을 연구했다. 특히 배우 조정석처럼 작고 동그란 얼굴형을 지닌 사람들의 헤어스타일과 분장에 관한 폭넓은 자료 수집을 통해 한정우, 한정미의 매력을 모두 살린 스타일을 완성, <파일럿>만의 풍성한 볼거리를 탄생시켰다.

이렇듯 촬영, 조명, 의상, 분장까지 리얼리티의 장인들이 모여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해 낸 영화 <파일럿>은 올여름 극장가를 보다 유쾌하게 만들 예정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이주명이 남장하는게 더 날듯하군     
2024-09-1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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