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내면 죽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모든 것이 시작된 그 첫째 날을 확인하라! 제작비 20배 수익 & 로튼 토마토 96% 작품성 & 흥행성 모두 잡은 레전드 시리즈의 귀환
2018년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보적인 컨셉으로 주목받은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첫 주 만에 5,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 3억 4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흥행 성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와 오감을 자극하는 강력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으며 로튼토마토 지수 96%를 기록,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했다.
2021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기다림 속에 개봉한 속편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전편의 첫날 기록(1,886만 달러)을 뛰어넘는 성적(1,930만 달러)으로 출발, 당시 팬데믹 이후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15일 만에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북미 1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에 등극, 개봉 3주차에는 2021년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놀라움을 더했다. 두 편을 합쳐 글로벌 누적수익 6억 3,832만 달러가 넘는 메가 히트를 기록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레전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3년 만에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전편의 ‘애보트’ 가족이 소리 없는 사투를 벌이는 471일 차를 기점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DAY 1’, 모든 것이 시작된 첫째 날의 이야기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전작에서 배우, 각본, 제작, 감독까지 1인 4역을 맡아 대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존 크래신스키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시리즈의 정통성을 이어간다. “이야기를 처음으로 되돌려 거대하고 시끄러운 대도시에서 벌어진 첫 공격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는 그의 말처럼 소리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첫 등장과 전 세계에 소리가 사라진 그날로 돌아가 다시 한번 독특하고 기발한 세계관 속으로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더 록><진주만><아마겟돈><트랜스포머> 시리즈 등 흥행메이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전편에 이어 제작에 참여하며 대중성과 완성도에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영화 <피그>로 시상식 37관왕, 6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로 떠오른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신선함까지 더해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을 예고한다.
압도적 스케일 확장된 세계관 소음 가득한 뉴욕에서 살아남아라! 한적한 외곽 농장에서 거대 도시 뉴욕으로 최다 인원, 최대 소음, 심박수 폭발! 궁금증 UP!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소리’ 등장
역대 시리즈 최다 인원과 최고 소음이 등장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소리를 내면 공격하는 괴생명체를 피해 평균 데시벨 90의 온갖 소음이 가득한 미국 최대도시 뉴욕 한복판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난이도 극강 생존 미션이 시작된다.
도로를 가득 메운 자동차의 경적 소리부터 수많은 사람들의 대화, 곳곳에 울려 퍼지는 음악까지 각양각색의 소음으로 가득 찬 도시 뉴욕.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오랜만에 시내로 외출을 나온 ‘사미라’는 공연을 보고 돌아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섬광을 목격한다. 뒤이어 폭발의 충격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정체불명의 괴생명체들은 소리치는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고, 뉴욕 도심은 곧 아비규환이 된다. ‘실내로 대피하라’, ‘절대 소리내지 말라’는 안내 방송이 울려 퍼지자 괴생명체들은 더욱 날뛰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맨해튼의 모든 다리가 폭격에 의해 끊어지면서 사람들은 예측불가한 위험이 도사리는 도시에 무방비 상태로 고립되고 만다. ‘사미라’를 비롯해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괴생명체를 피해 지하철역부터 시가지, 할렘까지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간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의 메가폰을 잡은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은 전작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 외곽의 한적한 농장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도시를 선택함으로써, 기존 팬들을 만족시키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도전을 자처했다. 낯선 환경에 놓인 것은 인간만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은 “고층 건물이 많은 도시는 괴생명체에게 완전히 새로운 놀이터가 된다. 하지만 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도시의 시끄러운 소음은 생존자들에게 위협과 동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도시로 확장된 공간과 괴생명체가 출현한 첫째 날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바탕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재미와 짜릿한 스릴이 보장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한다.
극중 배경은 뉴욕이지만 모든 촬영은 런던에서 진행되었다. “로케이션 촬영 안에서 가능한 범위보다도 훨씬 더 큰 규모에서 제대로 부수길 원했다”고 밝힌 프로덕션 디자이너 사이먼 보울스는 직접 촬영한 수백 장의 사진 자료를 기반으로 3D 스케치업을 통해 축소 모델을 제작하고 컬러와 디테일, 텍스처를 더해 광활한 야외 스튜디오에 뉴욕 도심을 고스란히 구현했다. 실제 뉴요커들마저 감쪽같이 속인 사이먼 보울스의 리얼한 세트장은 생명력이 넘치고 친숙한 공간이 한순간에 처참하게 파괴되는 과정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실감나게 담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과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NEW 히로인 ‘루피타 뇽오’ 라이징 스타 ‘조셉 퀸’ 장르물 전문 배우들의 특급 시너지 <어스>로 47관왕 루피타 뇽오부터 [기묘한 이야기 4] 조셉 퀸, <유전> 알렉스 울프까지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레전드 스릴러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새로운 이야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에 할리우드 장르물 전문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애보트’ 가족의 엄마 ‘에블린’ 역으로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이끌었던 에밀리 블런트의 뒤를 이어 <노예 12년><어스><블랙 팬서>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루피타 뇽오가 새로운 히로인으로 낙점되었다. 다양한 작품 활동 중 특히 장르영화에서 대체불가한 매력을 과시해온 그녀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에서 생존을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사미라’ 역을 맡아 체중 감량은 물론 고난도의 수중 촬영까지 감행하며 열정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자 존 크래신스키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매우 도전적인 인물인 ‘사미라’를 루피타 뇽오가 훌륭한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고 전해 ‘콰플’ 세계관을 이끌 새로운 인물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즌4]의 ‘에디 먼슨’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할리우드 대세로 떠오른 라이징 스타 조셉 퀸이 ‘사미라’와 숨죽인 여정을 함께하는 또다른 생존자 ‘에릭’ 역으로 등장, 괴생명체로부터 살아남을 방법을 찾는 데 기여하는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 “조셉 퀸은 소년 같은 면모와 나이보다 성숙한 면모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전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은 “그것이 ’에릭’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고 덧붙여 조셉 퀸만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완성된 인물 ‘에릭’이 ‘사미라’와 함께 빚어낼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아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후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올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등 할리우드 거장 감독들의 선택을 받아온 신예 알렉스 울프가 가세해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헨리’ 역으로 분했던 자이먼 운수가 또 한번 모습을 드러내 세계관을 잇는 동시에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스틸러, ‘사미라’의 반려묘 ‘프로도’는 두 마리의 고양이 ‘니코’와 ‘슈니첼’이 맡아 열연했다. 장거리 달리기에 자신 있는 흰색 고양이 ‘니코’와 수중 촬영에 특화된 얼룩무늬 고양이 ‘슈니첼’이 번갈아 가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비하인드로 흥미를 자극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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