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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2024, Tarot)
제작사 : STUDIO X+U,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 배급사 : (주)영화특별시SMC

타로 : 티저 예고편




이중적 해석이 가능한 타로카드에 숨겨진 저주의 메시지로 인해 뒤바뀌는 운명!
일상에서 벌어지는 현실 밀착형 미스터리, 극한의 공포와 서스펜스 선사 예고!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7개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인다. 그중에서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김진영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고규필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되어 오는 6월 14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우연히 손에 쥔 타로카드로 인해 뒤바뀌는 운명을 그린 ‘타로’는 현실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극강의 스릴과 공포를 선사한다. 특히 그림의 방향에 따라 해석이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타로카드가 주요 소재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선에서 악으로, 행복에서 공포로 순식간에 뒤집힐 수 있는 타로카드의 이중적 의미가 관객들에게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재미와 서스펜스를 전할 예정이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스토리, 그리고 독특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중무장한 영화 ‘타로’는 새로운 스타일의 차별화된 공포 미스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조여정 X 김진영 X 고규필!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 겸비한 세 배우의 만남!
믿고 보는 배우들의 3인 3색 ‘섬뜩’ 연기 열전과 강렬한 시너지 화제!


각 에피소드를 이끌어가는 주역들의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 그리고 이들이 선보일 캐릭터 열전은 영화 ‘타로’를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먼저, 수식어가 필요 없는 믿고 보는 배우 조여정이 ‘산타의 방문’의 주인공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섬세한 감정연기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만큼, ‘타로’에서도 특유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다시금 대체불가한 놀라운 연기 내공을 입증할 것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재 다능함을 여과 없이 드러냈던 김진영은 ‘버려주세요’를 통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첫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싱크로율로 캐릭터를 소화해낸 것은 물론, 감정의 변화를 다층적으로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명실공히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고규필이 ‘고잉홈’의 주연을 맡아 강렬한 열연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영화와 시리즈를 넘나들며 놀라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이번 작품에서는 심리적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소름 돋는 열연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이다.

트렌드를 이끄는 장르물의 대표주자 LG유플러스 STUDIO X+U, 이번엔 공포 미스터리다!
한국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 진출 쾌거, 또 하나의 월메이드 작품 탄생!


‘타로’는 지난 4월에 열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면서 일찌감치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K 콘텐츠로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해 세계 무대에서 K 콘텐츠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또한 상영 후 공포 미스터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적인 정서와 캐릭터를 녹여낸 스토리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며 당당히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새로운 월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타로’는 드라마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로 2연속 흥행에 성공, ‘맨인유럽’과 ‘브랜딩인성수동’ 그리고 하반기 공개 예정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등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웰메이드 미드폼 강자로 자리매김한 STUDIO X+U가 기획/제작했다. STUDIO X+U는 ‘타로’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펼치는 통신사 중 최초로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진출,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내며 전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동시에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으로 독보적인 장르물을 선보여왔던 영화사 우상, 그리고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했다.

더불어 드라마 ‘에덴의 동쪽’, ‘미씽나인’, ‘하이클래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 온 최병길 감독과 소설 ‘연옥의 수리공’, 영화 ‘서울괴담’ 등 장르물에 특화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여왔던 경민선 작가의 의기투합 역시 ‘타로’를 향한 신뢰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이처럼 작품성과 흥행성을 보장하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타로’는 오는 6월 14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창적인 웰메이드 공포 미스터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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