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먼저 알아본, 차원이 다른 트렁크 납치 스릴러의 탄생! 독특한 소재와 흥미로운 설정으로 호기심 자극!
영화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로 색다른 소재와 신선한 설정을 바탕으로 차원이 다른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제41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에 이어 제22회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 폐막작 선정, 제20회 바르셀로나 아시안 썸머 필름 페스티벌 경쟁 부문 초청, 제17회 시카고 아시안 팝업 시네마 비경쟁 부문 초청, 제10회 그리스 호러란트 필름 페스티벌 폐막작 선정까지 국내 개봉 전부터 각종 해외 영화제 초청 소식을 전하며 탄탄한 완성도와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드라이브>는 인기 유튜버가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예상하지 못하게 납치를 당해 밀폐된 공간인 트렁크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1시간 안에 6억 5천을 벌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독특하고도 새로운 설정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한 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의 라이브 방송, 목표금액 6억 5천만 원이라는 엄청난 금액까지 상상도 하지 못할 상황들이 만들어내는 스릴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에 더해 가장 안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던 자신의 차이자,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공간인 트렁크에 갇힌 채 벌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 역시 ‘유나’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직접 시청하는 듯한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박동희 감독이 해외 영화제에서 들었던 반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평이라고 언급하기도 한 “이 트렁크가 하나의 끝내주는 롤러코스터 라이드 같았다”는 후기처럼, <드라이브>는 관객들을 긴장감과 스릴 넘치는, 차원이 다른 트렁크 납치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 보여주는 박주현과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 등 극에 활력을 더할 탄탄한 배우 라인업의 연기 시너지 예고!
영화 <드라이브>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박주현과 김여진과 김도윤, 정웅인 등 극에 활력을 더할 탄탄한 배우 라인업의 연기 시너지로 빈틈없는 열연을 예고한다.
먼저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박주현은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연기력을 입증하며 대중들에게 그 이름을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어 2021년 tvN 드라마 [마우스] 주인공 ‘오봉이’ 역으로 또다시 화제를 모았으며 드라마 KBS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과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등에서 감각적이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드라이브>에서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당하는 위기에 빠진 인기 유튜버 ‘유나’로 출연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캐릭터를 소화한다. 급박하게 변하는 상황만큼이나 시시각각 변하는 ‘유나’의 감정을 다채로운 표정과 감정으로 소화함은 물론, 좁은 트렁크 공간에서 벌어지는 액션부터 달리는 도로 위에서 펼치는 카체이싱, 와이어 액션과 수중신까지 고난도 촬영을 완벽히 소화해 배우로서 또 한 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형사 ‘박정숙’ 역은 tvN 드라마 [빈센조]를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에서 활약을 펼친 베테랑 배우 김여진이 맡았다. ‘유나TV’ 유튜브 구독자라고 밝히기도 한 형사 ‘박정숙’은 ‘유나’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 조작이 아닌 실제 사건이라 생각해 이를 뒤쫓는다. “생활감 있는 진짜 형사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는 박동희 감독의 말처럼 김여진은 밀도 있는 생활 연기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한편 또 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곡성>과 <반도>, <콘크리트 유토피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도윤은 ‘유나’가 성장하기까지 든든하게 서포트해 온 PD ‘최윤석’ 역을 맡았다. 납치를 당한 뒤 시작되는 라이브 방송 초반에는 ‘유나’를 믿고 신고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최윤석’은 영상 촬영과 편집은 물론 차 운전 등 매니저 역할까지 하며 가족처럼 생각해 온 ‘유나’가 자신 몰래 소속사를 옮기려는 것을 알아채며 큰 배신감을 느끼고 돌변한다. 김도윤은 ‘유나’만큼이나 넓은 감정 폭을 지닌 ‘최윤석’을 지금까지 쌓아온 연기 내공을 폭발시키며 표현해냈다. 마지막으로 협상에 능통한 방송국 국장 ‘나진수’는 ENA [낮에 뜨는 달],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베테랑>, JTBC [나쁜엄마],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웅인이 연기했다. 협상에 능통한 ‘나진수’는 ‘유나’와 계약을 하고 싶어 하지만 ‘유나’가 이적 몸값을 올리려 들자, 꼼수를 부리며 ‘유나’를 압박하는 인물로 첫 등장부터 관객들 뇌리에 박히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다.
연출을 맡은 박동희 감독이 “영화의 설정상 ‘한유나’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은 상대적으로 짧게 등장한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캐릭터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베테랑 배우가 필요했다”는 말로 김여진과 김도윤, 정웅인의 캐스팅 이유를 밝힌 만큼 이들은 박주현과 함께 <드라이브>의 긴장감과 스릴감을 책임지며 완벽한 연기 시너지로 완성도까지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간을 넘겨도, 액수를 못 채워도 죽는다! 빠르고 새롭다! 장르적 쾌감이 폭발한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JUST DRIVE!
<드라이브>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트렁크 납치 스릴러라는 장르로 뛰어난 몰입감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이미 개봉 전부터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오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눈길을 끈다. "짜릿한 스릴러. 예상치 못한 사악한 반전들!"(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프로그래머)과 같은 마지막까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토리에 대한 극찬부터 "완전히 새롭고 영리하다!"(easternkicks.com) 등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스릴러 탄생에 대한 기대, "강렬하고 무시무시한 방식으로 긴장감을 일으킨다"(Global Industry Spotlight) 등 최대치로 끌어 올린 장르적 쾌감에 "작품의 특성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박주현의 연기!"(Asian Pop-Up Cinema) 등 ‘유나’를 연기한 박주현의 연기에 대한 극찬까지 해외 영화제와 언론,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먼저 작품성을 입증해 기대를 더욱 끌어 올린다.
특히 <드라이브>는 ‘트렁크 안에서 1시간 안에 라이브 방송으로 6억 5천을 벌어야 살아남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극한의 상황에 처한 인기 유튜버 ‘유나’(박주현)를 통해 숨 막히는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차 안, 여기에 상상도 하지 못한 공간인 트렁크 안에서 벌어지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납치극은 빈틈을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와 전개로 관객들에게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전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과연 ‘유나’가 과연 납치범의 요구를 만족시켜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서울 시내를 질주하는 카체이싱부터 질주하는 차량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긴박감과 스릴감, 트렁크라는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폐쇄감과 제작진의 피나는 노력으로 완성된 차량의 속도감, 1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이 주는 촉박함 등이 어우러져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트렁크 납치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작지만 강하다!” 실제 크기 트렁크 세트에서 촬영한 극한의 프로덕션. 짜릿한 스릴을 리얼하게 구현한 트렁크 공간 탄생 비하인드!
<드라이브> 속 ‘유나’(박주현) 차량의 트렁크는 단순한 납치 장소가 아닌 스토리의 중심이자 긴장감과 스릴감을 배가시키는 또 하나의 캐릭터로서 역할을 한다. 제작진은 이 같은 트렁크 공간을 더욱 완벽하게 구현하고 장르적 쾌감을 극도로 높이기 위해 고심을 거듭했다.
제작진은 우선 ‘유나’가 주로 등장하는 공간인 트렁크 세트를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것에서 출발했다. 촬영팀과 미술팀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유나’의 극단적인 감정을 최대한으로 전달하기 위해 실제 트렁크 크기부터 시작해 다양한 스케일의 트렁크 세트를 구비, 적재적소에 활용해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영화적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성공했다. 트렁크 내부 비주얼에 대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촬영 전 모든 스태프의 차량 트렁크를 열어보며 생각지도 못했던, 넣어둔 후 잊고 있었던 물건들의 조합이 차주의 개성을 보여준다는 것에 착안해 <드라이브> 속 ‘유나’의 트렁크 역시 어디선가 받았지만, 존재조차 기억하지 못할 선물 등 캐릭터가 실제로 소지할 법한 소품들로 채워 넣어 리얼리티를 살렸다.
이와 함께 촬영 전 실제로 트렁크 안에 들어가 보거나 운행을 해 보며 압박감을 직접 체험한 것은 물론, 시각적 요소만큼 중요한 청각적 요소를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했다. 공간 내 마감재로 인해 먹먹해지는 목소리와 주행 시 차량 내부에서 들려오는 엔진음을 포함한 내부 소음, 차량 외부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의한 소음 등은 사운드 팀이 실제로 트렁크 안에 들어가 주행하며 녹음을 진행해 보다 생생하고 리얼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나’와 정체불명 납치범의 숨 막히는 사투를 더욱 리얼하게 구현하기 위해 격렬한 도로 질주신에서는 박주현의 몸을 던지는 열연과 함께 모든 스태프가 한 몸처럼 호흡하며 동선을 맞춰 살아 움직이는 듯한 트렁크의 느낌을 만들어냈다. 이 같은 박주현과 제작진의 노력은 관객들이 함께 트렁크에 들어가 있는 듯한 현실감과 실제로 ‘유나’의 라이브를 시청하고 있는 듯한 몰입감을 만들어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 올리는 결과로 이어져 관객들이 생생한 트렁크 납치 현장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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