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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씨스터즈(2002, Oollala Sisters)
제작사 : 메이필름 / 배급사 : A-Line
공식홈페이지 : http://www.oollala.co.kr

울랄라 씨스터즈 예고편

[인터뷰] 낮은 음성이 전하는 강한 울림, <추격자> 김윤석 08.02.15
[뉴스종합] 예사롭지 않은 그녀들 '울랄라 시스터즈' 02.03.19
울랄라 씨스터즈 cats70 07.10.24
울랄라~ ( 영화평이라기보담 잡담에 가까움) nansean 06.10.05
재밌어요~ ㅎ ★★★  syj6718 10.07.23
그저그런... ★☆  ekduds92 09.07.22
오버가 심하긴 해도 시도는 좋았다 ★  okane100 09.02.13



2002년을 뒤흔들 유쾌, 상쾌, 통쾌 논스톱 코미디 한판!
나이트클럽을 둘러싼 기상천외 4인방의 통쾌한 세상 뒤집기!

라이벌 나이트클럽의 인수 위협에 맞서 클럽을 지키기 위해 기상천외 댄스그룹으로 변신하는 개성톡톡, 매력만점 4인방의 통쾌한 활약이 펼쳐진다!!
화려한 쇼로 사랑받아온 클럽의 명가 라라클럽 VS 자본을 앞세운 물량공세로 기선을 제압하는 네모클럽! 두 무도회장의 팽팽한 대결이 벌어지는데... 라라클럽 4인방이 선택한 기막힌 자구책은 바로 기상천외 댄스그룹 울랄라 씨스터즈!!


대한민국 최초의 버라이어티 쇼코미디를 보여주마!
화려한 2억원 규모의 나이트클럽 세트!
배우들의 다채로운 댄스 교습전!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울랄라 씨스터즈]. 영화속 화려한 쇼는 또 하나의 주인공. 제작진은 양수리 종합 촬영소에 2억원 규모의 무대를 직접 제작했다. 현란한 무대를 위한 맥라이트, 미러볼, 횃불램프 등의 특수조명에 500명의 인원 수용이 가능한 스테이지. [울랄라 씨스터즈] 촬영장은 들어서는 순간 국내 최대 나이트 클럽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라라클럽과 네모클럽의 외관, 거대한 간판, 화려한 조명 등은 지역 주민들이 새로 오픈하는 나이트클럽으로 착각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버라이어티 쇼의 정수는 무엇보다도 영화 내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울랄라 씨스터즈의 화끈한 무대공연. 2002년 월드컵 개막식 안무담당 김성일 단장의 지휘 아래 6개월 간의 연습이 이뤄졌고 배우들은 디스코, 살사, 탱고, 라틴 댄스 등 다방면의 춤을 완벽히 소화해낼 수 있었다. 네 명의 주인공이 함께 부른 주제곡 '울랄라 씨스터즈' 또한 귀를 즐겁게 만든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 사정없이 망가지다!
이미숙, 김원희, 김민, 김현수, 김보성이 펼치는 코믹푼수 연기의 결정판!

[울랄라 씨스터즈]가 단연 돋보이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이다. 시나리오 작업때부터 염두에 두었다는 맞춤형 캐릭터는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절묘하기까지 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미숙, 김원희, 김민, 김현수, 김보성.
빼어난 매력을 지닌 여배우들에게 소위 망가지는 역할은 상당히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배우들은 모두 프로의식을 발휘, 제작진의 우려가 무색하도록 역할을 소화해냈다. 출연진의 대모격인 이미숙은 불혹의 나이도 잊고 특유의 이미숙표 막춤을 선보여 스텝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다음은 김원희. 이미 정평난 김원희의 코믹연기지만 [울랄라 씨스터즈]에서의 그것은 일생일대의 코믹연기라 할 만한 것이었다. 가장 파격적으로 변신한 배우는 김민. 이지적인 이미지의 그녀는 육탄공세를 펼치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대변신을 시도했으며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김현수는 평소 성격대로 귀여움과 어리버리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선배 언니들과 제작진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청일점 김보성은 촬영 내내 웃음을 참지 못해 고생했지만, 덕분에 그가 등장하는 씬마다 시종일관 웃음이 멈추지 않게 만들었다.
촬영기간 내내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확실하게 변신한 그들은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는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스크린을 웃음바다로 가득 채울 기상천외 생생캐릭터!
무대뽀 여사장, 한성깔 터프걸, 음치가수와 뒷북소녀가 떴다!

[울랄라 씨스터즈]는 캐릭터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영화다. 나이트클럽의 생존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 무대포 사장 은자, 무력으로 클럽의 질서를 지키는 한성깔 터프걸 미옥, 무대에 서는 게 인생의 최대 목표이지만 치유 불가능한 음치인 립싱크의 달인 혜영, 순진한 듯 하지만 엉뚱의 극치를 달리는 어리버리 뒷북소녀 경애까지. 평면적인 캐릭터를 벗어난 유별난 씨스터즈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고무공처럼 예측불능의 폭소탄 웃음을 터뜨린다. 여기에 귀여운 악당 김거만이 합세하면서 영화는 사상 유례없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독특한 캐릭터의 지상천국이 된다.
톡톡 튀는 기상천외 생생캐릭터가 뭉쳤을 때 발휘하는 최고의 시너지 효과는 관객들에게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버라이어티 쇼를 더욱 빛나게 하는 화려한 의상과 음악!
영화 속 공연을 위해 준비된 150여벌의 의상!
흘러간 노래부터 라틴 댄스까지 신나는 댄스음악 총출동!

[울랄라 씨스터즈]의 버라이어티 쇼를 돋보이게 하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의상은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것이다. 의상팀은 기성복으로는 캐릭터를 살리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대부분의 의상을 직접 제작하였다. 여기에 백댄서, 코러스의 것까지 모두 합친 의상은 거의 150여벌에 이르렀다. 거의 기성복 제작을 방불케하는 엄청난 작업이었다.
의상의 주요 소재는 화려한 조명을 강조하는 큐빅이나 비드. 문제는 의상 한 벌당 2, 3천개 이상의 큐빅, 비드를 일일이 부착해야 했다는 것. 덕분에 촬영장 구석에서는 의상팀의 요청에 따라 감독 이하 모든 제작진이 모여 앉아 좁쌀만한 큐빅을 옷감에 부착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울랄라 씨스터즈]의 빠질 수 없는 또다른 재미는 신나는 댄스음악. 네 주연 배우가 직접 부른 주제곡 울랄라 씨스터즈, 이미숙의 막춤과 기막히게 어울리는 밤이면 밤마다, 여기에 Caviar & Chitlins, 차차차 까지 흥겨운 디스코와 라틴 댄스곡까지. 객석은 나이트클럽의 흥분과 열기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또 하나의 무대로 탈바꿈할 것이다.



(총 14명 참여)
l62362
쓰레기라는평이있나요;; ? 좀실망이긴했지만 그정도는아니었는데..     
2005-02-15 19:19
ffoy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는데, 쓰레기라니 환장하네요.. 우리나라 쓰레기 영화 중에서는 담을 쓰레기봉투가 없는 영화들이 참 많습니다. 극단적인 평이 아쉽네요... 이 영화 보는내내 나이를 잊은 이미숙의 언행에 감탄했었는데,,     
2005-02-15 15:52
agape2022
어떡하죠

지금 장물들은
시간의 국경선을 훌쩍
넘어가고 있어요

찾아 올 수 있을까요
오늘 중으로?
    
2005-02-15 15:30
imgold
이미숙이 투자하고 이미숙을 위해 만든..이미숙이 말아먹은 영화.     
2005-02-1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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