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그래픽이 볼만하다. ex2line 09.04.11 질퍽대는 연출과 지긋지긋한 신파조 asleep 07.06.06

평점주기 ☆★★☆★★★★☆★★★★★★☆★★★★★★★★☆★★★★★

재밌게 봤다. ★★★☆  soja18 09.12.21 여러 장르가 혼합돼서...그닥 별로,.... ★★★  nada356 09.12.19 만화를 실감나게 잘 만들었지만 연기력이 어색한건... ★  csa706 09.09.21

1970년대 TV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모은 나가이 고 원작의 <데빌맨>이 완전실사영화로 스크린에 등장했다. 데몬과의 합체로 데빌맨이 된 후도 아키라의 활약을 그린 작품의 최대 볼거리는 뭐니뭐니 해도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탄생한 데빌맨과 사탄, 시레누의 변신과 전투 장면이다. 또한 데몬과 인간의 전투로 인해 비일상적인 공간으로 변해가는 도시 풍경 묘사도 특별하다. 주인공 후도 아키라를 연기하는 것은 인기 아이돌 그룹 프레임(FLAME)의 이자키 히사토. 그의 친구인 아스카 료 역시 같은 형제이자 팀 동료이기도 한 이자키 유스케가 맡았다. 또한 아키라의 사랑을 받는 여성 미키 역에는 영화 <배틀 로얄 2>와 TV드라마 <에이스를 노려라!>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사카이 아야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