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더 마블스(2023, The Marvels)
제작사 : Marvel Studios / 배급사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사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더 마블스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11월 4주 국내 박스] 활짝 웃은 극장가! <서울의 봄> 189만 명 23.11.27
[뉴스종합] [11월 3주 북미 박스] <헝거게임> 프리퀄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1위 23.11.21
자기들끼리 노는거 같아서 공감도 안되고 좀 지루했다. ★★☆  cwbjj 24.07.09
과도한 욕을 먹는다싶어 보기 전 응원했다만 영화가 정말 별로긴 하구나. ★★  enemy0319 24.03.03
여러모로 완성도가 떨어진다 ★★★  yserzero 23.11.12



돌아온 캡틴 마블! 이전의 캡틴 마블은 잊어라!
우주를 지키는 새로운 빛이 될 히어로 팀의 탄생!


뜨거운 사랑을 받은 <캡틴 마블>(2019)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이자, 2023년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는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 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이제는 혼자가 아닌 팀으로 활동하며 마주하는 위기와 영웅적 성장 서사를 다룬다. <캡틴 마블>에서 처음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캡틴 마블은 ‘어벤져스’ 이전에 존재했던 초기 히어로로, <캡틴 마블>을 통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 가장 강력한 히어로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뇌, 그 이후 성장 이야기와 더불어 폭발적인 액션까지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성원을 받았다. 그는 <캡틴 마블>에서 젊었을 적의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협동해 위기를 타파했으며, 이후 ‘닉 퓨리’가 ‘어벤져스’ 프로젝트를 시작하도록 영감을 주기도 했다.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에서 다시 등장하며 MCU를 뒤흔든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대적하는 막강한 힘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줄곧 혼자 온 우주를 떠돌며 숙적인 ‘크리족’에 대항하던 그가 <더 마블스>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새롭게 팀을 이룰 캡틴 마블과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은 ‘크리족’의 리더 ‘다르-벤’(자웨 애쉬튼)에 의해 능력을 쓸 때마다 위치가 서로 바뀌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언뜻 공통 분모가 없어 보이는 세 히어로는 알고 보면 독특한 관계성으로 얽혀 있는데, 우선 ‘모니카 램보’는 ‘캐럴 댄버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로 <캡틴 마블>에 등장한 바 있는 ‘마리아 램보’의 딸이다. ‘모니카 램보’ 역시 어릴 적 모습으로 <캡틴 마블>에 등장했다. 엄마 ‘마리아 램보’가 창설한 S.W.O.R.D.(지각 무기 관측 및 대응국)에서 일하던 ‘모니카 램보’는 임무 수행 중 빛을 시각화하고 파장을 조작하는 슈퍼파워를 얻게 된다. 이에 더해, 미즈 마블로 갓 활동하기 시작한 하이틴 히어로 ‘카말라 칸’은 캡틴 마블의 엄청난 팬이다. 언제나 히어로를 선망하던 그는 어느 날 할머니의 유물 ‘뱅글’로 인해 숨겨져 있던 초인적인 힘을 자각하고, 미즈 마블이라는 이름으로 히어로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빛을 형상화해 무기로 활용하는 그의 능력은 미즈 마블만이 선보일 수 있는 무궁무진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이렇듯 서로 접점이 없는 듯 보이지만 누구보다 하나의 팀으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세 인물이 선보일 새로운 조화는 <더 마블스>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이다. 뿐만 아니라 견고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캐럴 댄버스’, 진중한 모습으로 팀의 균형을 잡아줄 ‘모니카 램보’, 천진난만 밝은 성향을 가진 ‘카말라 칸’ 등 서로 다른 모습의 세 인물이 서로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가운데, 이들이 만들어 나갈 새롭고 막강한 팀의 모습은 <더 마블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믿고 보는 캐릭터와 새로움을 더하는 캐릭터의 조화!
<더 마블스>를 더욱 꽉 채워줄 독보적 캐릭터들의 향연!


<더 마블스>에는 오랫동안 수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기존 캐릭터들과 새롭고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전 S.H.I.E.L.D.(전략적 국토개입 및 집행병참국) 국장이자 MCU 최초의 히어로 팀 ‘어벤져스’를 조직한 최고의 전략가 ‘닉 퓨리’는 수많은 MCU 영화에 출연하며 오랜 기간 신뢰를 다져온 인물이다. 그는 수많은 히어로들의 뒤에서 그들을 진두지휘하며 믿음직한 면모를 보여왔으며, 캡틴 마블과는 <캡틴 마블>에서 처음 만나 힘을 합쳐 위기를 타파한 전력이 있다. ‘닉 퓨리’가 가장 오래 알고 지낸 히어로가 바로 캡틴 마블이며, 캡틴 마블과의 협업은 추후 그가 지구를 지킬 히어로를 모아 팀을 결성하겠다는 아이디어의 촉진제가 되었다. 이렇듯 누구보다 미덥고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는 두 사람이 <더 마블스>에서도 함께할 것을 예고,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더해 <캡틴 마블>의 진정한 씬스틸러이자 미스터리한 외계 생명체인 ‘구스’ 또한 한 번 더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구스’는 겉모습은 귀여운 고양이이지만 입을 벌려 앞에 있는 모든 것을 집어삼킬 수 있는 무시무시한 힘을 지닌 외계 종족 ‘플러큰’이다. 전작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그는 이번에는 ‘플러큰’의 아기 버전인 ‘플러키튼’과 떼로 등장하며 그 관심을 이어갈 것이다.

세 명의 히어로가 함께 대적할 강력한 적수는 바로 <캡틴 마블>에서 ‘캐럴 댄버스’의 기억을 빼앗고 그의 힘을 이용한 ‘크리족’의 새로운 리더 ‘다르-벤’이다. ‘크리족’은 캡틴 마블이 히어로로 각성한 이후 그와 오랜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다르-벤’은 캡틴 마블의 힘을 다른 히어로들과 묶어버리고, 캡틴 마블이 고향 행성이라 부르는 모든 행성을 파괴하기 시작하며 범우주적인 위기를 초래한다. 힘을 쓰는 데 제약이 생긴 팀 ‘마블스’가 이 거대한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캐럴 댄버스’와 색다른 관계성을 예고한 한국 배우 박서준의 ‘얀 왕자’가 보여줄 존재감 또한 주목할 만하다. <더 마블스>는 배우 박서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지금껏 다양한 배우들과 작품에 녹아들며 완벽한 케미를 보인 그가 최강 히어로 캡틴 마블과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노래로 소통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왕자인 ‘얀 왕자’는 배우와 캐릭터가 지닌 독보적이고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3년 대미를 장식할 마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능력을 사용하는 순간 위치가 바뀌는 스펙터클 스위칭 액션까지!


<더 마블스>는 최강 히어로 캡틴 마블의 한계 없는 능력뿐 아니라 두 히어로들의 본격적인 영웅적 활약은 물론, 행성을 오가는 우주적인 스케일과 어디서도 보지 못한 스위칭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로써 지금까지의 MCU 히어로 영화와는 색다른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 마블스>의 가장 큰 볼거리는 막강한 세 히어로가 선보일 스위칭 액션이다. 지금까지 마블은 각기 다른 전문성과 특성을 가진 히어로들이 모여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해 하나의 합을 이루는 팀플레이를 보여왔다. ‘어벤져스’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터널스’ 등이 전부 그러했다. 그러던 중 물리적으로 힘이 얽히며 하나의 팀을 이룬 팀 ‘마블스’의 등장은 히어로 팀의 계보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팀을 이루는 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은 각각 빛을 흡수하고, 빛을 보고, 빛을 물체로 바꾸는 등의 ‘빛’의 능력으로 한데 모였다. 이들은 빌런 ‘다르-벤’의 영향으로 힘이 뒤엉켜 능력을 쓸 때마다 서로 위치가 스위치 되는 상황에 처하고, 초반에는 이 상황을 통제하지 못해 당황하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하나의 팀으로 성장, 최고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독특한 구성의 박진감 넘치는 스위칭 액션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금껏 어디서도 보지 못한 스타일의 액션은 <더 마블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며 히어로 액션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얀 왕자’의 ‘알라드나’ 행성 등 다양한 행성과 은하계를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설정과 그에 걸맞은 신선한 액션 및 볼거리는 마블 영화의 팬뿐만 아니라 이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영화적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유쾌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
예측불허 짜릿한 스위칭 액션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


<더 마블스>는 빛을 흡수하는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와 빛을 보는 ‘모니카 램보’, 그리고 빛을 물체로 바꾸는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의 능력이 뒤엉키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이들은 ‘크리족’ 리더 ‘다르-벤’에 의해 능력을 쓸 때마다 서로의 위치가 바뀌는 상황에 처하고, 강력한 빌런 ‘다르-벤’을 막기 위해서는 이 상황을 이용해 최대의 시너지를 내야만 한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오로지 <더 마블스>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무이 ‘스위칭 액션’이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세 히어로 사이 액션 스타일의 차이가 뚜렷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었다. 이에 ‘모니카 램보’ 역을 맡은 테요나 패리스는 몇 달에 걸쳐 복싱 훈련을 받았고,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을 연기한 이만 벨라니는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곡예 활동인 파쿠르에서 따온 움직임을 익혔다. ‘카말라 칸’ 특유의 파쿠르 액션에 대해 이만 벨라니는 “이 영화를 찍을 때는 [미즈 마블]이 방영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카말라’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고, 액션 팀과 함께 파쿠르 액션을 직접 개발해야 했다”라고 전하며 그의 독특한 액션을 더욱 기대케 한다.

배경이 지구를 넘어서 다양한 행성, 우주로 확장된 데에 더불어 거대한 규모의 액션과 슈퍼파워를 표현하기 위해 배우들은 더욱 강도 높은 와이어 액션을 소화해 내야만 했다. 테요나 패리스는 “이 모든 강도 높은 훈련은 14시간 동안 와이어에 묶여 떠 있기 위해서였다”라며 장시간 이어진 와이어 촬영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또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를 연기한 브리 라슨은 <더 마블스>의 액션에 대해 “전편보다 더욱 많은 와이어 액션이 있었고, 신체적으로 훨씬 힘들었다”라고 전해 <캡틴 마블>보다 뛰어난 액션을 예상케 한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더 마블스>의 액션과 영화의 톤에 대해 “세 히어로의 위치가 바뀌어서 정신없는 분위기를 유쾌하고 재밌는 톤으로 만들려 노력했다”라고 전해 모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가 될 것을 예고, 이들의 노력이 어떻게 빛을 발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듯 <더 마블스>는 각자의 뚜렷한 개성으로 이뤄진 팀 ‘마블스’의 합이 돋보이는 액션으로 전에 없던 쾌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우주적 스케일에 걸맞는 세트?의상 규모!
완벽한 세계관 구현을 위한 제작 비하인드!


<더 마블스>는 우주를 넘나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작품답게, 최고의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섯 개의 행성, 우주 정거장, 우주선, 탈출선과 탈출 포트 등 <더 마블스>의 세계관을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 총 54개의 세트를 제작했다고 알려져 그 스케일을 실감케 한다. 전작 <캡틴 마블>에 나왔던 ‘마리아 램보’의 집과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미즈 마블]의 주 배경이 된 ‘카말라 칸’ 가족의 집은 이전의 비주얼과 완전히 똑같이 지어졌으며, 이번에 새로 등장하는 ‘캐럴 댄버스’의 우주선, ‘세이버’ 우주 정거장, ‘얀 왕자’가 사는 축제 분위기의 화려한 ‘알라드나’ 행성 또한 생동감 있게 구현되었다. 이에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프로덕션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각 행성마다 고유한 느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팀 ‘마블스’가 찾아 가게 되는 행성 디자인을 철저히 신경 썼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타르낙스’ 행성은 아이슬란드처럼 이끼 낀 바위와 회색 하늘을, ‘크리족’의 ‘할라’ 행성은 첨단 기술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려 했으며, ‘얀 왕자’의 ‘알라드나’ 행성은 포시타노처럼 햇살이 가득한, 형형색색의 따뜻하고 밝은 느낌이 나도록 연출하는 등 행성마다 다른 나라에 가듯 뚜렷한 느낌을 살렸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의상팀에게는 우주를 배경으로 하더라도 모든 것이 현실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과제도 주어졌다. 이들은 코믹스뿐만 아니라 모든 영화와 시리즈를 꼼꼼히 연구했고, 니아 다코스타 감독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전투에 특화된 ‘크리족’은 그 종족들만의 전투복을 입고 있지만 인간들 사이에 섞여 사는 ‘스크럴족’은 인간들과 같은 평상복을 각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입는 등 종족별 성향이 드러나도록 했다. 이에 더해 세 히어로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슈트뿐만 아니라 조연 및 단역들을 위해 총 1,000벌이 넘는 의상을 만들며 영화의 디테일과 완성도에 각고의 노력을 쏟아냈다. 이렇듯 우주적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을 내세우며 기대를 받는 <더 마블스>는 올가을 극장을 찾는 모든 세대의 관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