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마블>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이만 벨라니는 마블 제작진의 만장일치로 주인공 ‘카말라’ 역을 차지했다. 이번 작품의 캐릭터 창작자 ‘사나 아마나트’는 “이만 벨라니는 줌으로 진행된 오디션 과정에서 방 구석구석을 보여줬는데 온통 어벤져스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는 오디션 일화와 함께 “이만 벨라니의 뜨거운 에너지와 10대 다운 열정은 ‘미즈 마블’ 캐릭터에 이상적이었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처럼 이만 벨라니는 캐릭터 그 자체인듯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바탕으로 마블 히어로계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뉴 제너레이션 ‘미즈 마블’의 성공적인 데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