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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엑시트(2023, Night of the hunted)
배급사 : 이놀미디어
수입사 : (주)영화사 사계절 /

노 엑시트 : 티저 예고편

화끈하기는 커녕 늘어지고 지루하기만 했다. ★☆  penny2002 24.09.22



“긴장감 넘치는 싱글 로케이션 스릴러”
한밤의 편의점,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
일상의 공간을 생존 현장으로 뒤바꾼 기막히 아이디어!


영화 <노 엑시트>는 한밤중 무차별 총격이 쏟아지는 편의점에 갇힌 주인공의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한밤중 편의점에 갇혔다’라는 설정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는 친밀한 일상적 공간인 편의점을 숨막히는 스릴러의 무대로 뒤바꾼 흥미로운 설정과 주인공의 끈질긴 생존의 본능이 최상의 시너지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흥미로운 배경만큼이나 베일에 싸인 범인의 존재 또한 서스펜스를 구축하는 핵심으로 작용한다. 무차별 총격으로 편의점에 고립된 주인공 ‘앨리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숨통을 조여오는 미스터리한 범인과 대결 구도를 형성한다.

기막힌 아이디어로 장르적 묘미를 극대화한 영화에 대해 해외 언론은 “긴장감 넘치는 싱글 로케이션 스릴러. <폰부스>, <베리드>를 잇는다”(United Press International),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듯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AIPT), “밀실 공포증을 불러일으키는 긴장감, 확실하게 관객을 사로잡는다”(Guardian), “잘 조준된 스릴러”(Starburst), “카밀 로우의 뛰어난 연기가 이끄는 매력적인 싱글 로케이션 스릴러”(Casey’s Movie Mania), “<매니악: 슬픈 살인의 기록> 이후 프랑스 칼포운 감독 최고의 작품”(Voice from Balcony), “현대 사회의 분노를 한 곳에 집중시킨 강렬한 스릴러”(Bloody Disgusting)와 같은 찬사를 보냈다.

무차별 테러에 대한 불안감을 품은 현대인들의 현실과 일상을 파고든 아찔한 콘셉트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는 올겨울 스크린에서 도파민 충족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서바이벌 스릴러 만렙들의 콜라보
알렉산드라 아야 제작 X 프랑스 칼포운 연출
싱글 로케이션 스릴러 끝판왕 출격! 이번엔 편의점이다!


영화 <노 엑시트>는 믿고 보는 스릴러 명장인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의 제작과 프랑스 칼포운 감독의 연출로 탄생했다.

먼저 제작에 참여한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은 반전 스릴러 <엑스텐션>, 고전 호러를 리메이크한 <피라냐>, 지하실에 들어온 악어와의 사투를 그린 <크롤>까지 독보적인 콘셉트의 압도적인 스릴로 흥행에 성공했다. 매 작품마다 상상 초월의 아이디어로 스릴러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해온 그가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의 제작자로 나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노 엑시트>의 메가폰은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프랑스 칼포운 감독이 잡았다. 밀실 스릴러의 마스터라 불리는 프랑스 칼포운은 암흑의 지하 주차장에 스토커와 함께 갇힌다는 아찔한 설정의 영화 <P2>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국내에서 강예원, 이학주 주연의 <왓칭>으로 리메이크됐을 정도로 매력적인 이 작품 또한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해 이들의 시너지를 입증했다.

알렉산드르 아야 제작, 프랑스 칼포운 연출의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는 이들의 장점이 집약된 작품이다.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는 편의점을 밀실 아닌 밀실로 탈바꿈시킨 역발상과 편의점 내부의 물건을 활용해 적에 대항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충만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한정된 공간 곳곳을 활용한 촘촘한 동선과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다면적 캐릭터와 시의성이 담긴 주제의식까지 노련하게 엮어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서바이벌 스릴러 콤비가 의기투합한 <노 엑시트>의 압도적인 서스펜스는 스크린에서 만끽할 수 있다.

2023년 서바이벌 퀸, 카밀 로우의 발견!
주체적인 여성 주연!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 저격!
스크린을 꽉 채운 95분! 감성에서 액션까지 완벽 소화!


기막힌 설정의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는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로 자리잡은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다.

극중 ‘앨리스’는 한밤중 편의점을 찾았다 극한 생존 게임에 휩싸인다. 영화가 시작되고 단 10분만에 총상을 입은 ‘앨리스’는 철저히 편의점에 고립된다. 가차 없는 스릴러의 법칙에 따라 하나씩 희망의 가능성이 제거된다. 가장 먼저 무차별 총격 속에 휴대폰이 산산조각 나고, 고난을 함께 헤쳐 나갈 동료마저 일찍이 희생된다. 결국, 누구의 도움도 구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 홀로 남겨진 ‘앨리스’는 믿기 힘든 일상 테러의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강렬한 생존의 의지를 불태우며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치열한 사투를 펼친다. 실패하고 상처 입더라도 주어진 상황 안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기지를 발휘하고 시도하는 강인한 그녀의 에너지는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극중 거의 모든 씬에 출현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절대적인 비중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앨리스’ 역은 라이징 스타 카밀 로우가 맡았다. 스릴러 퀸의 면모를 충족하는 카밀 로우는 섬세한 감성 연기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을 견인한다. 특히, 사건의 전개와 더불어 진화하는 성장형 캐릭터로 95분의 러닝타임내내 관객들의 시선을 붙들며 원톱 주연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프랑스 칼포운 감독은 “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다. 영화에 담고자 하는 개념, 아이디어, 주제의 방향을 바로 이해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발전시켰다”라며 설득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 카밀 로우에 대해 극찬했다.

<언더 워터>(2016) 블레이크 라이블리, <크롤>(2019) 카야 스코델라리오에 이어 2023년 <노 엑시트>를 통해 새로운 서바이벌 퀸에 등극할 카밀 로우는 스크린에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킬 것이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화끈하기는 커녕 늘어지고 지루하기만 했다.     
2024-09-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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