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짓거리(2002, Dirty Deeds)
“F/X”, “칵테일”의 호주출신 유명배우 브라이언 브라운(Bryan Brown)이 제작과 주연을 맡고, “뮤리엘의 웨딩”으로 골든 글로브상 최우수 여우주연 후보에 그리고 “씩스 센스”로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토니 콜렛 (Toni Collette)이 브라이언 브라운의 부인역으로 출여하여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들의 헐리우드 동료 존 굿맨 (John Goodman: “바톤 핑크”, “오, 형제여 어디있는가” )과 이웃인 뉴질랜드 출신 샘 닐 (Sam Neil: “쥬라기 공원”, “피아노”)이 우정 출연한 심각한 코메디 영화. 이 작품의 감독 데이비드 씨저 (David Caesar)는 한때 트럭운전기사와 럭비선수로 일했고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갔을 때는 장례사무소에서 머무는 등 예사롭지 않은 경험의 소유자로, 세계적인 영화학교 The Australian Film, Television and Radio School 졸업 후에 만든 “바보상자 Idiot Box”등의 단편과 호주 지방도시에 사는 젊은이들의 숨막히는 시간을 묘사했던 장편 “숭어 Mullet”는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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