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콜드 워>, <그을린 사랑> 제작진 참여! <마미>, <하트 비트>, <로렌스 애니웨이> 자비에 돌란 사단 총출동! <추락의 해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배급사 mk2가 선택한 2024년 가장 지적이고 유쾌하고 섹시한 로맨스 영화가 온다!
오랜 연인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철학 강사 ‘소피아’가 자신과 정반대의 남자에게 빠져들면서 사랑에 관한 영원한 난제를 파헤치는 네오 클래식 로맨스 <사랑의 탐구>에 뛰어난 작품성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웰메이드 영화들의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제74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94회 아카데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던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제작진이 참여,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을 사랑에 대한 탐구를 신선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뛰어난 영상미와 작품성으로 제71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고 제91회 아카데미상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던 영화 <콜드 워> 제작진 역시 <사랑의 탐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콜드 워>가 음악으로 만나게 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아름답게 그렸던 것처럼, <사랑의 탐구> 역시 주인공 ‘소피아’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남자 사이에서 사랑을 탐구하는 과정을 지적이고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사랑의 탐구>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그을린 사랑>,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미>, <단지 세상의 끝> 등을 비롯하여 자비에 돌란 감독이 연출한 아델의 <Easy on Me>, <Hello> 등의 뮤직비디오의 촬영을 맡았으며, 촬영 감독들에게는 최고의 영예인 에너가 카메리마쥬를 수상한 앙드레 튀르팽이 촬영을 맡아,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카메라웍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사랑의 탐구>는 감독 모니아 쇼크리와 두 주연배우를 비롯해 일명 ‘자비에 돌란 사단’이라고 불리는 배우들과 제작진이 총출동한 영화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출과 각본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출연까지 한 모니아 쇼크리 감독과 주연을 맡은 마갈리 레핀 블롱도는 자비에 돌란 감독의 <로렌스 애니웨이>, <하트비트>에 출연했으며, ‘실뱅’ 역을 맡은 피에르 이브 카르디날 역시 <마미>, <탐엣더팜> 등 자비에 돌란 감독의 대표작에서 잊을 수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자비에 돌란 사단’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만큼 <사랑의 탐구>는 자비에 돌란의 영화들이 보여준 감각적이고 클래식한 영상미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칸영화제 수상작이며 국내 관객 10만 명을 돌파한 아트버스터 <추락의 해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의 걸작들을 소개해온 프랑스 최고의 배급사 mk2가 선택한 가장 지적이고 유쾌하고 섹시한 로맨스 영화로 2024년 9월 18일,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 탐구>는 내게 올해 최고의 영화다” - <추락의 해부> 쥐스틴 트리에 감독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 & 제48회 세자르상 외국영화상 수상 로튼토마토 신선도 92%, IMDb 평점 7.0, 메타크리틱 스코어 80 드니 빌뇌브, 자비에 돌란, 제임스 카메론 등 캐나다 출신 명감독 계보 잇는 모니아 쇼크리! 인류의 영원한 난제, 사랑에 대한 흥미로운 탐구가 시작된다!
<사랑의 탐구>는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을 시작으로 제48회 토론토영화제 초청, 제48회 세자르상 외국영화상 수상 등 유수 영화제 초청과 함께 로튼토마토 신선도 92%, IMDb평점 7. 0,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80을 기록하며 해외 언론 및 관객들에게 만장일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및 제96회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고 국내 관객 10만 명을 동원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추락의 해부>의 쥐스틴 트리에 감독이 극찬평을 남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녀는 2023년, 프랑스의 영화 전문 매거진 「프레미에르(Premiere)」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최고의 영화를 꼽는 질문에 <사랑의 탐구>라고 답하며 “나는 모니아 쇼크리의 열렬한 팬이다. 그녀의 재능은 정말 놀랍다. <사랑의 탐구>는 내겐 올해 최고의 영화였다. 그녀의 신작에 늘 목말라 있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무엇보다 <듄> 드니 빌뇌브,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마미> 자비에 돌란, <우리도 사랑일까> 사라 폴리, <데드풀과 울버린> 숀 레비 등 캐나다 출신 명감독의 계보를 잇는 모니아 쇼크리 감독의 뛰어난 연출도 <사랑의 탐구>를 꼭 봐야할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사랑의 탐구>는 주인공인 철학 강사 ‘소피아’와 그녀를 둘러싼 서로 다른 매력의 남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를 선사한다. “당신의 예상을 유쾌하게 깨버리는 로맨스 영화”(Vox), “익숙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모든 클리셰를 비껴가는 독특하고 섬세한 영화”(Times),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가 보여주지 않는 모든 것. 사랑, 욕망, 권태, 냉소, 자존감의 문제를 재치 있게 파헤친다”(Little White Lies) 등의 해외 언론평은 색다른 로맨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칸영화제의 발견! 이 영화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FirstShowing.net), “올해의 영화! 모니아 쇼크리는 우리 시대 가장 독보적인 감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InSession Film), “오랫동안 클래식으로 남을 독특한 로맨스 영화”(RogerEbert.com) 등의 평은 관객들의 지적인 흥미를 자극하고, “끊임없이 웃음을 안겨주는 와중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진다”(Shadows on the Wall), “수준 높은 유머와 열정 가득한 연기”(Spectrum Culture), “유머러스하면서 도발적인 작품”(Guardian) 등의 영화평은 <사랑의 탐구>가 선사할 다양한 영화적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우리도 사랑일까>를 잇는 웰메이드 로맨스 탄생! 2024년 모두가 공감할, 정답도 오답도 없는 <사랑의 탐구>
<사랑의 탐구>는 정답도 오답도 없는 인류의 영원한 숙제 ‘사랑’에 대한 달콤한 탐구에 관객들을 초대하며 영화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한다. 국내에서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는 아직 원하는 게 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해 방황하던 20대 후반 여성 ‘율리에’의 사랑을 통한 자아 발견과 성장 스토리에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은 로맨스 영화이다. 또한 7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현재까지도 웰메이드 로맨스 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사라 폴리 감독의 <우리도 사랑일까> 역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프리랜서 작가 ‘마고’가 새로운 사랑을 만나 고민과 성장통을 겪으며 결국 자신의 길을 찾는다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오랜 여운을 남겼다. <사랑의 탐구> 또한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우리도 사랑일까>처럼 새로운 사랑을 통해 깨닫게 되는 인생에 대한 고민과 성장 스토리를 여주인공 ‘소피아’와 함께 탐구한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방황과 고민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할 <사랑의 탐구>의 ‘소피아’는 10년 동안 편안하고 안정적인 사랑을 해 온 연인 ‘자비에’와 별장 수리 때문에 우연히 만나 열정적인 사랑에 빠진 인테리어 업자 ‘실뱅’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이라는 수수께끼를 다루며 때로는 깊은 감정이입을, 때로는 안타까움을, 때로는 큰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혹시킨다.
특히 영화 속 철학 강사인 ‘소피아’가 영화의 스토리에 맞춰 들려주는 저명한 철학자들의 ‘사랑’에 대한 명언은 관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생각거리를 선사한다. 오래된 연인과 안정적인 관계로 행복해 보이는 듯한 장면에서 “플라톤은 상대를 잃을 수 있다는 공포가 잦아들면, 사랑도 죽는다고 말했다”라는 ‘소피아’의 강연 장면이 교차 편집되는가 하면, 갑작스레 만난 남자와 사랑에 빠졌을 때는 “쇼펜하우어는 삶의 의지를 사랑의 동력이라고 했다”라는 명언이 등장하는 등,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로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쇼펜하우어, 플라톤, 스피노자, 벨 훅스 등의 철학자가 사랑에 대해 논한 흥미로운 문구들이 관객들의 지적인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사랑의 탐구>는 감각적인 영상을 바탕으로 마치 1980~90년대의 클래식한 로맨스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레트로한 몽타주와 OST로 다양한 영화적 매력을 선사한다. 복고풍의 감미로운 오리지널 스코어와 함께, ‘소피아’와 ‘실뱅’의 사랑의 도화선이 된 노래로 전설적인 록밴드 스콜피온스의 ‘Still Loving You’가 주요하게 삽입돼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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