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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2023, The Boy and the Heron)
배급사 : 메가박스중앙(주)
수입사 : 대원미디어(주)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1차 예고편

[뉴스종합] [12월 4주 북미 박스] DC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미진한 1위 23.12.26
[뉴스종합] [12월 2주 북미 박스] 미야자키 하야오, 비욘세 제쳤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위 23.12.12
친절하지 않은 이야기에다 초반은 루즈하지만 결국 끌어들이고야 만다. ★★★★  enemy0319 23.12.02
거장이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 ★★★★  w1456 23.10.25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10년 만의 신작!
지브리 사상 최대 제작비 X 최장 제작 기간 X 최고의 제작진으로 탄생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모든 것을 담은 자전적 판타지!


스튜디오 지브리의 24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오는 10월 25일 국내 개봉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바람이 분다>(2013)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으는 이번 작품은 지브리 사상 최대 제작비를 투여한 것은 물론, 준비 기간 2년 반을 포함한 총 7년이 넘는 최장 제작 기간으로 탄생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7월 14일 일본에서 개봉과 동시에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은 물론, 개봉 4일 만에 지브리 최고 흥행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흥행 성적을 돌파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9월 7일 개최한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작품 세계 최초이자 일본 영화 최초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걸작으로 인정받았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받은 요시노 겐자부로가 쓴 동명 소설의 타이틀을 차용해서 만든 작품으로, 지금까지 그려본 적 없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쌓아 올린 자전적 판타지다.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이 어떤 길을 거쳐서 이 자리까지 왔는지를 담고자 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마히토’에 자신을 투영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또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벼랑 위의 포뇨><이웃집 토토로><모노노케 히메> 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지금까지 만들었던 수많은 명작을 스토리, 작화 등 다양한 요소에 오마주로 활용한 이번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어 하야오 감독을 사랑하는 팬들의 인생 작품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신세기 에반게리온><벼랑 위의 포뇨> 등의 작화를 담당한 업계 최고의 애니메이터 혼다 타케시, <이웃집 토토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의 음악을 지속적으로 담당해온 일본 뉴에이지 거장 히사이시 조 등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의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작화와 감각적인 음악, 삶을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짙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베테랑 배우 스다 마사키, 기무라 타쿠야, 시바사키 코우, 쿠니무라 준부터
첫 더빙 도전 산토키 소마, 아이묭까지!
환상적인 더빙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감 UP!


믿고 보는 배우 스다 마사키, 기무라 타쿠야, 쿠니무라 준, 시바사키 코우부터 첫 더빙 연기에 도전하는 산토키 소마, 아이묭까지 일본 최고 스타들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을 위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다.

2018년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일본 인기 배우 ‘스다 마사키’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마히토’를 이세계로 안내하는 정체불명의 ‘왜가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일본을 대표하는 청춘 스타 ‘스다 마사키’는 신비로운 파란색 깃털이 돋보이는 비주얼에 기묘한 음성을 가진 ‘왜가리’를 통해 평소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튜디오 지브리와 19년 만에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일본 대표 배우 ‘기무라 타쿠야’는 ‘마히토’의 아버지 ‘마키 쇼이치’ 역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통해 목소리 역시 잘생김을 연기하며 스튜디오 지브리 역사상 잊을 수 없는 캐릭터로 기억되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는 오랜만의 하야오 감독과의 조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16년 <유즈노하 유레테>를 시작으로 <큐브>, [최고의 교사 1년 후, 나는 학생에게 ■당했다] 등 차곡차곡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온 떠오르는 신예 배우 ‘산토키 소마’는 18살의 나이로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주인공 역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계에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며 신비한 모험을 펼치는 소년 ‘마히토’를 수차례의 녹음을 통해 다층적인 변화를 겪는 성장형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또한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 ‘Marigold’, ‘살아있었던 거겠지?’ 등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아이묭’이 첫 더빙에 도전하여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지브리 작품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아이묭’은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소녀 ‘히미’ 역을 맡아 특유의 강인하고 당찬 목소리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곡성><범죄도시3>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베테랑 배우 ‘쿠니무라 준’과 <배틀로얄><메종 드 히미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시바사키 코우’까지 참여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환상적인 목소리 앙상블을 선보일 전망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이세계(異世界)로의 초대!
스튜디오 지브리 만의 독보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섬세한 작화로 완성한
2023 최고의 영화적 체험 선사!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자신을 포함한 주변 인물들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계로 여정을 떠난 주인공 ‘마히토’는 하야오 감독 자신의 어린 시절을 투영해 만든 캐릭터로 영화에 남다른 의미를 더하는 가운데, 푸른 털을 가진 정체불명의 ‘왜가리’, 어린 ‘마히토’를 항상 걱정하고 보살펴주는 하녀 할머니 ‘키리코’ 등 ‘마히토’를 둘러싼 인물들은 스튜디오 지브리 멤버들의 특징을 반영해 각 캐릭터들마다 독특한 개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신비로운 탑의 주인 ‘큰할아버지’는 하야오 감독을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이끌어준 <알프스 소녀 하이디><빨간머리 앤> 등을 연출한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전설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영화 속 ‘마히토’와 ‘큰할아버지’가 만들어 갈 특별한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그 외에도, 불을 지배하는 힘을 가진 소녀 ‘히미’, 삶과 죽음의 상징 ‘와라와라’, 수많은 잉꼬들을 이끄는 ‘잉꼬대왕’ 등 미스터리한 성격과 비주얼을 가진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며 유일무이한 판타지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여타 작품들과 달리 정해진 마감 기한 없이 제작을 진행하며 작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작화 감독을 맡은 업계 최고의 애니메이터 혼다 타케시를 필두로 지브리 소속 애니메이터들과 실력이 출중한 외부 애니메이터들까지 함께 작업한 이번 작품은 원화부터 작화까지 섬세한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표현하기 어렵기로 유명한 물과 불을 활용한 장면은 물론,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대표적인 특징인 다채로운 먹방 장면까지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풍부한 생동감이 담겨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환상적인 이세계의 풍경을 스튜디오 지브리 만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구현해 내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최고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일본 뉴에이지 거장 히사이시 조 음악 감독 참여!
일본 대표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만든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감성적인 엔딩곡까지!


일본 뉴에이지 거장 히사이지 조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일본 밀리언셀러 가수 요네즈 켄시의 OST까지 더해져 또 하나의 레전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린다.

8번의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명실상부 일본 영화 음악 계의 거장 히사이시 조가 이번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작에서 또 한 번 음악 감독을 맡으며 기대를 모은다. 1984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부터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함께 수십 년간 호흡을 맞춰 온 히사이시 조 음악 감독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 <이웃집 토토로>의 ‘바람이 지나는 길’, <마녀 배달부 키키>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를 생각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온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그는 평소 사용해왔던 선율적인 곡 대신 악기와 음의 움직임을 극도로 단순화한 음악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히사이시 조 음악 감독의 개성을 담은 미니멀 음악은 지브리 스튜디오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환상적인 작화와 어우러져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Lemon’, ‘Kick back’, ‘Lady’ 등 감각적인 음악 색깔로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엔딩곡 ‘Spinning Globe’의 가창은 물론, 작사 및 작곡까지 참여하여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요네즈 켄시의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생의 멘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떠올리며 제작한 이번 곡은 일본 개봉 당시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디지털 싱글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권의 그림 콘티로 시작한 이번 여정은 곡의 중간중간 들리는 작은 효과음도 세심하게 신경 썼을 정도로 영화와 완벽한 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4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치며 영화의 서사를 완벽하게 녹여낸 엔딩곡 ‘Spinning Globe’은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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