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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2023, Barbie)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바비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9월 3주 북미 박스] 주말 수익 5천만 달러, 올해 최저 찍은 북미 극장가 23.09.26
[뉴스종합] [8월 3주 북미 박스] DC 새 히어로물 <블루 비틀> 1위로 데뷔 23.08.23
'바비'라는 인형 하나를 소재로 이 정도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놀랍다. ★★★★★  enemy0319 23.08.31
천상 바비 마고로비와 어리버리 켄도 어울리는 라이언 고슬링... ★★★★  w1456 23.07.23



"바비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마고 로비 X 라이언 고슬링 X 그레타 거윅의 운명적 만남!
7월, 전 세계가 기다린 가장 특별한 이야기와 환상적인 비주얼이 펼쳐진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와 감독으로 손꼽히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 그레타 거윅이 영화 <바비>를 위해 뭉쳐 전 세계를 매료시킬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작품은 첫 연출작인 <레이디 버드>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데 이어 <작은 아씨들>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노미네이트되는 저력을 발휘하며 배우를 넘어 세계적인 감독으로 발돋움한 그레타 거윅 감독이 맡아 화제를 모은다. 그는 이번 작품의 연출뿐 아니라 각본에도 참여해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과 감각적인 연출 실력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대본을 쓰면서 영화와 사랑에 빠졌고,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연출하는 걸 견딜 수 없어 연출까지 맡게 되었다”라며 <바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 그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에서 주인공 ‘할리 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후 <아이, 토냐>,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최근 <바빌론>으로 다시 한번 연기력을 인정받은 마고 로비가 <바비>의 제작자이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로 분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뽐낼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형 ‘바비’를 영화화할 수 있는 판권을 보유하고 있었던 마고 로비는 운명처럼 그레타 거윅에게 각본과 연출을 맡기게 됐고 영화 제작이 확정된 이후에는 “이건 꼭 해내야 하는 나의 일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캐스팅 소식이 들려왔을 때부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던 라이언 고슬링이 ‘켄’으로 완벽 변신해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라랜드>, <블레이드 러너 2049>, <퍼스트맨>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라이언 고슬링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청청패션과 백금발의 파격적인 비주얼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지 롤러스케이트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 ‘켄’만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촬영하는 동안 내 안에 ‘케너지(켄+에너지)가 있을지 스스로 의심하기도 했지만 마고 로비와 그레타 거윅 감독이 내 안에 있는 ‘켄’을 꺼내줬다"라며 필모그래피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은 단순히 화려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캐릭터를 만끽하는데 그치지 않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까지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은 “진짜 나의 모습을 찾는 이야기다. 우리가 가진 결점이나 인간적인 면도 모두 괜찮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관객들이 배꼽을 잡고 웃으면서도 끝날 때 왠지 모르게 눈물을 흘리길 바란다. 내가 썼고 찍었고 결말도 알지만 나도 눈물이 났다. 우리 영화는 모두를 아우르는 영화다”라고 밝혀 영화 <바비>가 관객들에게 전할 특별한 이야기와 메시지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우리는 최고의 드림팀이다”
다채로운 매력의 ‘바비’와 ‘켄’으로 변신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부터
그레타 거윅 감독도 눈물짓게 만든 ‘바비랜드’에 담긴 특별한 비하인드까지!
아카데미가 선택한 최고의 제작진들이 완성시킨 웰메이드 작품 탄생!


영화 <바비>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 외에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꽉 채울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바비’와 ‘켄’ 역을 맡은 배우들의 면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고 로비가 맡은 ‘정형화된 바비’에게 현실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을 건네는 ‘다리를 찢고 있는 바비’ 역에는 제68회, 제69회 에미상 TV 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케이트 맥키넌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특유의 유쾌한 연기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어 그래미 어워즈 3회 수상 및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두아 리파는 ‘인어 바비’ 역을, <나일 강의 죽음>,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리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에마 매키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바비’ 역을, [브리저튼]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니콜라 커그랜은 ‘외교관 바비’ 역을 각각 맡아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자신만의 꿈과 이상을 지닌 캐릭터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로 MCU에 새롭게 합류한 시무 리우는 ‘켄’ 역을 맡아 라이언 고슬링이 맡은 또 다른 ‘켄’과 치열한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현실 세계에서 ‘바비’와 ‘켄’을 만나게 될 ‘사람’ 역으로는 제59회 에미상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아메리카 페레라가 맡아 극의 새로운 반전을 만들어낼 예정으로 그의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최고의 제작진이 합류해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그레타 거윅 감독이 “처음으로 세트장에 발을 디뎠을 때 눈물을 흘렸다. 그야말로 압도당했다”고 말할 정도로 완벽하게 구현된 ‘바비랜드’는 제61회 영국 아카데미 미술상을 수상한 사라 그린우드 미술 감독이 열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영화의 모든 것이 아름답길 바랐다. 그래서 사라 그린우드 미술감독과 함께 어떤 장면에, 어떤 식으로 접근할지 논의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작품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인 다채로운 의상은 그레타 거윅 감독과 함께한 <작은 아씨들>로 제92회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했던 재클린 두란이 맡았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바비’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의상이 중요했다.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인 마고 로비와 의상에 대해 함께 논의했고 60년대부터 90년대의 ‘바비’를 기리면서도 특정한 시대의 ‘바비’ 뿐 아니라 보편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작업했다. 정말 재미있는 작업이었다”고 전해 두 눈을 즐겁게 만들 화려한 의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끝으로 <브로크백 마운틴>,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아이리시맨> 등을 통해 거장 감독들과 협업한 것은 물론 <색, 계>에서 캐릭터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 촬영으로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한 로드리고 프리에토 촬영감독이 이번 작품에 합류해 완벽한 제작진 라인업에 방점을 찍었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평생 그와 영화를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깊은 존경을 전한데 이어 “큰 스케일을 보여주되 미니어처의 디테일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고 색감도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밝혀 최고의 제작진들이 뭉쳐 완성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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