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따거’ 주윤발의 따뜻한 귀환 (오락성 6 작품성 5) 23.11.02 [뉴스종합] [BIFF] 데뷔 50주년 주윤발, 신작 토크부터 핸드프린팅까지 ‘주윤발의 영웅본색’ 오픈토크 23.10.06

평점주기 ☆★★☆★★★★☆★★★★★★☆★★★★★★★★☆★★★★★

가볍게 볼만한 가족휴먼 드라마 ★★★  codger 24.01.21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영원한 따거 주윤발 <원 모어 찬스> 스크린 컴백 주윤발 “따뜻한 캐릭터라 끌렸다” 뺨 62대를 맞으며 끊임없이 캐릭터 몰입 화제! <원 모어 찬스>는 빚에 허덕이며 매일 카지노에 출근 도장을 찍는 왕년의 도신 광휘(주윤발)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앞에 뚝 떨어진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 ‘아양’이 함께 살며 벌어지는 유쾌한 감동 드라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영원한 따거, 주윤발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주윤발은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 배우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명작으로 남아있는 <영웅본색>부터 <첩혈쌍웅>, <도성풍운>, <도신-정전자>, <와호장룡>,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등 액션 누아르부터 드라마, 시대극, 할리우드 진출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배우이다. 1972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한 주윤발은 영화 <투태인>으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았고, 브라운관에도 진출하여 [상해탄]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도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주윤발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명성을 쌓았고 특히 <영웅본색>으로 아시아의 스타로 발돋움, 국내에서 주윤발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올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명실상부 레전드 배우 주윤발이 <무쌍>(2018) 이후 긴 연기 휴식기를 깨고 <원 모어 찬스>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하여 영화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주윤발은 <원 모어 찬스>에서 카드 한 장에 인생역전을 꿈꾸는 철없는 도신에서 자폐증 아들을 만나며 인생 2회차 기적 같은 희망을 달리는 아버지 ‘광휘’ 역을 맡았다. ‘광휘’는 마카오에서 헤어 디자이너로 일을 하지만 습관처럼 카지노를 가며 도박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전 곁을 떠난 여자친구가 나타나 자신의 아들이라고 말하며 한 달간 아들을 봐 달라고 부탁을 하고 10만 달러를 제안, 도박 빚으로 한 푼이 아쉬운 그는 처음 본 자신의 아들 ‘아양’과 함께 생활을 하게 되는 인물로 주윤발은 ‘광휘’ 역에 완벽히 빠져들며 극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주윤발은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것 같은 아들을 처음에는 귀찮아하며 아들과 함께 카지노에 가기도 하는 막장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지만 자신을 ‘허풍쟁이’라고 부르는 아들과 티격태격 정을 쌓으며 뜨거운 부성애로 아들을 돌보게 된다. 주윤발은 <원 모어 찬스>의 ‘광휘’ 캐릭터를 맡아 카지노를 누비는 철없는 도신의 모습부터 빚쟁이에게 쫓기며 펼치는 액션 그리고 아들을 지켜주는 뜨거운 부성애를 지닌 아빠의 모습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모습부터 지금껏 본 적 없는 따뜻한 아빠로 변신해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원 모어 찬스>에 대한 주윤발의 애정은 대단하다. 주윤발은 <원 모어 찬스> 촬영 당시 격렬한 액션을 직접 소화했고, 극 중 뺨 62대까지 맞으며 끊임없이 자신의 역할에 난이도와 리얼함을 높이는 열정을 보여주며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의 감탄을 자아내 다시 한번 레전드 배우임을 증명했다. 지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원 모어 찬스> 반요명 감독은 “제가 홍콩 영화계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아직은 촬영 보조로 일하고 있고, 주윤발 배우가 <영웅본색3>를 찍을 때 대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안전까지 챙겨주었던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배우다. 이렇게 다시 작품으로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주윤발에 존경을 표하며 함께 작품을 한 소감을 전했고, 주윤발은 “과거에 남자다운 모습들로 관객들과 만났는데 그래서 <원 모어 찬스>의 ‘광휘’ 캐릭터에 더 끌려던 것 같고, 연기하는 데 즐거웠다. 무엇보다 대본이 정말 좋았다”라고 밝혀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레전드 오브 레전드 주윤발의 5년 만의 컴백작 <원 모어 찬스>에 예비 관객들은 “형님 영화면 믿고 보는 거지 뭐”(@rlatngksa****), “와오~!!! 형님 나온 영화는 꼭 봐야지!!!”(@mmim***) 등 주윤발의 컴백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고의 배우 ‘주윤발’과 최고의 제작진의 감동적인 만남! 묵직한 액션 <무간도> 제작진 감성 드라마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제작진 참여! 카지노 액션 감동 드라마 완성 화제! <원 모어 찬스>가 레전드 배우 주윤발의 5년 만에 스크린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제작진도 함께해 화제다. 먼저 유덕화, 양조위, 성룡, 여명, 성룡, 사정봉, 곽부성 그리고 주윤발까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한 홍콩 최고의 촬영 감독 반요명이 <원 모어 찬스>로 첫 단독 연출을 맡아 스크린을 공략한다. 반요명 감독은 <무간도> 맥조휘 감독과 공동연출한 <마약전쟁>으로 첫 장편 연출에 이어 자신의 우상이기도 했던 주윤발 주연의 <원 모어 찬스>로 단독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반요명 감독은 양조위 주연의 <청풍자>로 홍콩금상장영화제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한 베테랑 촬영 감독으로 날카롭고 독특한 시각적 감각과 대담하고 창의적인 촬영 기술로 홍콩 대표 베테랑 제작진으로 손꼽힌다. 그런 그가 자신의 첫 단독 연출작 <원 모어 찬스>를 통해서 인물의 감정에 포커스를 맞추는 따뜻하고 묵직한 감성을 전달해 기대를 높인다. 다음으로 <무간도> 시리즈의 주역들이 귀환했다. <무간도> 시리즈와 마틴 스콜세지의 <디파티드>, <무쌍>, <데이지> 등 수많은 작품의 각본가이자 영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문강이 <원 모어 찬스>의 각본을 맡아 감동 드라마를 탄생시켰고, <무간도>, <무쌍>의 제작을 맡았던 로날드 웡이 <원 모어 찬스>의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무간도> 시리즈, <컨저링: 악마의 집>, <무쌍>, <청풍자> 등 실력파 편집 감독 팽정희가 함께해 영화 속 펼쳐질 카지노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감성과 드라마의 깊이를 더한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다. 음악에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음악 감독인 하타노 유스케가 <원 모어 찬스>의 음악 감독을 맡아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는데 일조했으며, 류이호 주연의 <너와 사랑한 시간>의 사운드를 담당했던 테리 쉑이 함께했다. 영원한 홍콩 스타 원영의 자신의 아이돌 주윤발과의 첫 호흡부터 라이징 스타 가위림 그리고 방중신, 요계지, 안지걸까지 중화권 대표 신구 배우들의 따뜻한 앙상블 화제! <원 모어 찬스>에 원영의, 가위림, 방중신, 요계지, 안지걸까지 중화권 대표 신구 배우들이 출연하여 주윤발과 따뜻한 앙상블로 유쾌한 감동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먼저 90년대를 주름잡은 홍콩 배우 원영의가 <원 모어 찬스> ‘이역’ 역으로 함께한다. 원영의는 1990년 미스 홍콩 출신의 배우로 장국영과 주연을 맡은 <금지옥엽> 시리즈부터 <도신불패>, <무간도 4-문도>, <엽문4: 종극일전> 등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이다. 원영의가 맡은 ‘이역’은 ‘광휘’(주윤발)의 전 여자친구로 도박에 빠진 ‘광휘’ 곁을 떠났지만 어느 날 갑자기 숨겨둔 아들 ‘아양’과 함께 나타나며 ‘광휘’를 변화시킨다. 원영의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키우는 엄마 역할을 맡아 애틋한 모성애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원영의는 자신의 아이돌 주윤발과 첫 호흡을 맞춰 <원 모어 찬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양’ 역을 완벽하게 열연한 가위림도 <원 모어 찬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이다. 중화권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가위림은 <원 모어 찬스>에서 신선한 매력과 함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이고, 주윤발과는 귀엽고 애틋한 부자 케미를 동시에 완성해 극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중화권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원 모어 찬스>와 함께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90년대 홍콩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방중신이 ‘광휘’가 일하는 이발소의 단골 손님이자 ‘광휘’의 친구 ‘중 선생’ 역을 맡아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양’과 친구 ‘광휘’를 돕는 인물로 분했다. 또한, 홍콩 연기파 배우 요계지가 ‘화 숙부’ 역을 맡아 극 중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연기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액션, 연기, 비주얼을 모두 갖춘 중화권의 인기 배우 안지걸이 ‘아서’ 역을 맡아 ‘광휘’를 지켜보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그려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주윤발이 선택한 <원 모어 찬스> 도신의 탈을 쓴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 그리고 감동적인 부성애까지! 올 가을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 드라마가 온다! 지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주윤발은 공식 기자회견 당시 <원 모어 찬스>에 관해 “따뜻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를 안 한 지 오래되어 굉장히 마음에 드는 영화”라고 전하며, 오픈 토크 행사에서 “과거에 남자다운 모습들로 관객들과 만나 오히려 <원 모어 찬스>의 캐릭터에 더 끌렸던 것 같고, 연기하는 데 즐거웠다. 무엇보다 대본이 정말 좋았다”라고 밝혀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처럼 <원 모어 찬스>는 긴 연기 휴식기를 가진 주윤발이 선택한 작품으로 주윤발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변신을 기대케하며,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원 모어 찬스>는 마카오에서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지만 저녁에는 도박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광휘’에게 오래전 자신을 떠난 여자친구가 찾아오고 처음 본 자신의 아들 ‘아양’을 한 달간 그를 봐 달라고 부탁을 하며 10만 달러를 제안,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박 빚으로 한 푼이 아쉬운 ‘광휘’는 뜻밖의 아빠가 되고, ‘아양’과 함께하며 인생 2회차 기적 같은 선물이 찾아오게 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 드라마이다. 이렇듯 <원 모어 찬스>는 카드 한 장에 인생역전을 꿈꾸는 철없는 도신 ‘광휘’가 자폐증 아들을 만나며 따뜻한 아빠로의 변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도신의 탈을 쓴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이 있는 영화로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주윤발은 <원 모어 찬스>에서 마카오 카지노를 누비며 도박을 하는 도박꾼의 모습부터 ‘아양’과 함께 생활하며 막장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과거 여자친구에게는 나쁜 남자의 면모를,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들 ‘아양’에 대한 부성애까지 폭발하며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윤발은 <원 모어 찬스>를 통해 그동안 관객들이 사랑해 온 누아르의 주인공도, 액션의 주인공도 아닌 따뜻한 드라마 속 아버지로 완벽 분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