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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2023, The Dream Songs)
제작사 : (주)필름영 / 배급사 : (주)필름영, 그린나래미디어(주)

너와 나 : 티저 예고편

[리뷰] 꿈결처럼 몽글몽글한 성장 로맨스 (오락성 8 작품성 8) 23.10.24
둘의 이야기에서 전체로 확장시켜 위로하는, 너무나 마음 아픈 사랑해. ★★★★★  enemy0319 24.01.03



섬세하고 독보적인 감수성!
드디어 만나는 감독 조현철의 첫 영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 시즌 1의 조석봉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조현철이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를 통해 감독으로서 대중 앞에 선다. 조현철은 [D.P.]뿐만 아니라 <차이나타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tvN [호텔 델루나], JTBC [구경이] 등 영화와 시리즈, 드라마를 넘나들며 맡는 역할마다 뚜렷한 개성을 보여줬고,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조연상, 제20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시리즈부문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재능 넘치는 배우로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 시킨 조현철은 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입학해 다수의 단편영화 작업에 참여하며 감독으로서의 정체성 역시 꾸준히 확립해왔다. 단편 영화 작업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의 부름을 받아 연출력을 입증했으며, 연기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TVING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연출한 단편 <부스럭>,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그만먹개 2023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문아> 등 틈틈이 연출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해왔다.
감독 조현철로 본격적인 첫 선을 보이는 영화 <너와 나>는 그가 직접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7년간의 노력을 통해 반드시 하고 싶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그려냈다. 개봉에 앞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0회 마리끌레르영화제,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제23회 가오슝영화제, 제18회 파리한국영화제까지 국내와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는 <너와 나>는 조현철 감독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과 세밀한 연출이 녹아있다는 찬사를 끌어냈다.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이 시대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감과 함께 깊은 애정을 담아 세상에 내놓은 조현철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너와 나>는 꿈결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이다.

고등학생의 감정을 완벽히 연기한 박혜수 & 김시은
캐릭터에 불어넣은 강렬한 생명력! 생기 가득한 에너지!


조현철 감독이 자신만의 속도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내놓은 영화 <너와 나>는 주연을 맡은 배우 박혜수와 김시은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로도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먼저 배우 박혜수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영화 <스윙키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매 작품마다 캐릭터 맞춤형 연기를 펼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성장형 배우로, <너와 나>에서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서툰 세미 역을 맡았다. 박혜수는 흘러 넘치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때때로 깨질 것처럼 불안하지만 사랑스러운 10대 소녀 세미 역을 놀라울 정도로 현실감 넘치게 그려낸다. 박혜수와 호흡을 맞춘 배우 김시은은 한국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작품 <다음 소희>로 화려한 주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단숨에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에 등극한 김시은은 <다음 소희>에서 보여준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과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32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거머쥐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음을 종잡을 수 없는 하은 역을 맡은 김시은은 10대 소녀가 겪는 복잡한 감정과 혼란은 물론, 그 시절에만 보여줄 수 있는 유머러스한 에너지까지 그려내며 생기 가득한 연기를 보여준다. 조현철 감독은 “박혜수는 이제까지 내가 현장에서 본 배우들 중에 가장 연기를 잘하는 배우다. 김시은은 순발력이나 타이밍이 대단하고, 동물적인 연기를 하는 배우다”라며 캐스팅에 대한 확신과 애정을 표한 바, <너와 나>에서 펼쳐질 두 배우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 세상 어딘가 분명히 존재할 것 같은 생생한 캐릭터들을 구축해낸 박혜수와 김시은은 <너와 나>에서 마치 진짜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처럼 자연스러운 일상의 대화를 선보이며 살아 숨 쉬는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특히 두 사람을 거쳐 나오는 대사들과 그 안에 녹아 있는 섬세한 감정선을 통해 두 배우가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은 물론이고, 두 배우가 생명력을 불어넣은 캐릭터 ‘세미’와 ‘하은’의 사랑스러운 매력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꿈결 같은 영상미 & 뮤지션 오혁의 참여로 탄생한 음악까지
<너와 나>만의 유니크한 무드를 완성시킨 제작진


<너와 나>만의 고유한 감성과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조현철 감독은 스태프 구성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먼저 영화 촬영이 거의 처음과 다름없는 DQM을 촬영감독으로 섭외했다. 2016년 <영시> 작업에서 각각 배우와 촬영감독으로 처음 DQM을 만났던 조현철 감독은 주로 다큐멘터리, 패션 필름을 촬영해온 DQM이 영화적으로 새로운 시선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장편 경험이 거의 없는 그에게 촬영감독을 제안했다. 사랑을 포착하는 독보적인 시선과 인물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DQM의 카메라를 통해 담긴 <너와 나>는 현실과 꿈 사이, 현재와 미래 사이를 오가며 독특한 정서와 선연한 인물을 구현해냈다. 특히, 조현철 감독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극대화하기 위해 따스한 봄날의 풍성한 햇살이 최대한 많이 담길 수 있는 촬영을 주문했다. 조현철 감독은 “<너와 나>의 장면들이 꿈처럼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빛이 풍성했으면 좋겠고, 마치 살아서 움직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빛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인물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매우 중요했다. 그래서 콘티를 짤 때도 배경에 무엇이 잡히는지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그로 인해 <너와 나>의 영상은 꿈과 현실의 경계에 선, 환상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분위기를 전한다. 이 밖에도 세미가 느끼는 사랑의 감정에 대한 질감을 드러내기 위해 과감하게 클로즈업 샷을 쓰거나 빅마마의 ‘체념’ 풀 버전을 담는 등 <너와 나>는 생생한 캐릭터들을 담기 위해 남다른 방식들을 시도했다. 또한 음악에는 뮤지션 오혁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오혁 특유의 서정적이면서 낯설기도 한 분위기의 음악은 <너와 나>만의 유니크한 무드를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너와 나>의 사운드들은 기존의 영화들에 비해 음악이 앞장서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오혁 음악감독의 의견으로, 그 자체로 꿈같은 영화인 <너와 나>를 사실 있는 그대로 그리기보다 현장의 사운드와 대사, 그리고 음악 사이의 밸런스를 잡아 꿈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음악을 통해 효과적으로 구현해 내기 위함 이었다. 여기에 구체적인 시공간적인 지표가 느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현장 엠비언스를 지우는 등 사운드에도 섬세함을 기울이며 <너와 나> 만의 독특한 무드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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