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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하트(2022, Fireheart)
배급사 : (주)누리픽쳐스, (주)블루라벨픽쳐스, TCO(주)더콘텐츠온
수입사 : (주)누리픽쳐스 /

파이어하트 : 티저 예고편




<인크레더블 2><뮬란> 제작진이 선사하는 특급 FIRE 어드벤처!
소방관을 꿈꾸는 소녀 ‘조지아’의 열정 어린 도전과
초보 소방팀의 좌충우돌 특급 소방 대작전에 주목!


초보 소방관 ‘조지아’의 불가능한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파이어하트>는 <인크레더블 2><뮬란><언터처블: 1%의 우정>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의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의 각본 및 연출을 맡은 로랑 제이통은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코미디 드라마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제작을 담당한 베테랑. 특히, 로랑 제이통은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발레리나>의 각본을 맡아 환상적인 어드벤처와 감동적인 서사로 많은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한 바 있어 소방관이 되기 위한 ‘조지아’의 열정 어린 도전을 그린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 작품의 공동 감독을 맡은 시어도어 타이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부서에서 일을 시작, <라이온 킹><인크레더블 2><뮬란> 등 수많은 애니메이션 흥행작들을 탄생시킨 실력자다. 이후, 또 다른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에서 <쿵푸팬더> 시리즈, <슈렉> 시리즈, <장화신은 고양이>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들을 작업하며 실력을 쌓은 시어도어 타이는 <파이어하트>로 처음 감독에 도전, 열정 만렙 초보 소방관들의 좌충우돌 소방 대작전을 재기 발랄한 연출과 다채로운 영상미로 담아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는 <신비한 동물사전><샤잠!><에놀라 홈즈2> 등 인기 프랜차이즈 작품들의 음악적 연출에 기여한 크리스 이건이 작곡가로 참여해 통통 튀는 캐릭터와 꿈을 향한 뜨거운 어드벤처 스토리에 어울리는 경쾌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높일 전망이다.

이처럼, 할리우드 특급 제작진이 탄생시킨 영화 <파이어하트>는 뉴욕시를 위협하는 전대미문의 연쇄 방화 사건과 2% 부족한 초보 소방팀의 특급 소방 대작전으로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콧수염 근육맨 ‘조’로 변장한 ‘조지아’부터 전직 총알택시 운전사 ‘진’, 소심한 천재 과학자 ‘리카르도’까지 실전 경험은 없지만 의욕은 충만한 초보 소방관들과 뉴욕 최고의 소방서장 출신 ‘숀’이 한 팀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은 그들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800명의 소방관들이 실종된 역대급 방화 사건의 전말과 이를 일으킨 범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키는 스토리는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으로 올여름 패밀리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 올리비아 쿡, <덩케르크> 케네스 브래너부터
<겨울왕국> 소연, <포켓몬스터> 오인성 등 국내외 최정상 성우진의 명품 보이스!
올여름 극장가 패밀리 관객들 사로잡을 준비 완료!


<파이어하트>는 오리지널 캐스트부터 국내 성우진까지 최고의 보이스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오리지널 더빙에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올리비아 쿡과 케네스 브래너가 참여했다. 이번 작품에서 세상의 편견을 깨고 소방관이라는 꿈에 도전하는 ‘조지아’ 역을 맡은 올리비아 쿡은 영화계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 주목받았다. 이번 작품에서 ‘조지아’와 ‘조’ 역을 소화하며 생동감 있고 매력적인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올리비아 쿡의 캐스팅에 대해 로랑 제이통 감독은 “그녀는 우아하고 세련되었지만 마음속 강렬한 결심을 가지고 있어 ‘조지아’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했던 적임자이다”라고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욕의 소방서장이자 ‘조지아’의 아빠인 ‘숀’ 역에는 <토르: 다크월드>의 프로듀서이자 <덩케르크><테넷> 등에서 배우로 활약한 멀티테이너 케네스 브래너가 참여해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다정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에 대해 로랑 제이통 감독은 “확실한 선택이었다. 케네스 브래너는 소방서장의 힘과 침착함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약점을 동시에 잘 표현해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들었다”라며 캐스팅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 더빙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정상 성우진이 참여했다. 먼저 ‘조지아’ 역은 <겨울왕국> ‘엘사’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한나’ 등으로 잘 알려진 소연 성우가 맡아 앳된 소녀의 목소리부터 능글맞은 초보 소방관의 목소리까지 완벽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빠 ‘숀’ 역에는 <반지의 제왕> ‘골룸’과 <극장판 포켓몬스터> ‘냐옹’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는 31년 차 베테랑 오인성 성우가 참여했다. 다정한 아빠와 리더십 넘치는 소방서장의 모습, 그리고 초보 소방관들과의 코믹한 케미로 영화 속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현실의 벽에 부딪힌 ‘조지아’의 기상천외한 이중생활부터
속마음을 털어놓고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는 부녀의 이야기까지!
꿈을 향한 도전과 가족 간의 애틋한 사랑으로 뭉클한 감동 선사!


전대미문의 연쇄 방화 사건으로 혼란에 빠진 뉴욕을 구하기 위한 초보 소방관들의 특급 소방 대작전을 그린 파이어 어드벤처 <파이어하트>는 불가능한 꿈을 향한 ‘조지아’의 도전과 ‘놀런’ 패밀리의 애틋한 사랑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1930년대 뉴욕, ‘조지아’는 뉴욕에서 가장 훌륭하고 용감한 소방관으로 유명한 아빠 ‘숀’을 따라 소방관이 되고자 결심한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여자는 소방관이 될 수 없다는 암묵적인 규칙이 존재했고, 결국 ‘조지아’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상천외한 계획을 세운다. 바로, 콧수염 근육맨 ‘조’로 변장해 아빠 ‘숀’이 이끄는 긴급 소방팀에 합류하는 것. 이처럼, 현실의 벽에 부딪힌 ‘조지아’의 다이내믹한 이중생활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슬랩스틱 코미디와 재기 발랄한 캐릭터의 매력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아빠의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피해 가까스로 소방팀에 합류한 ‘조지아’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소방관으로서 펼치는 활약상은 세상의 편견에 맞서 자신이 원하는 꿈에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는 용기를 보여주며 교훈적 메시지를 전할 전망. 이에 대해 이번 작품의 제작자 얀 제누는 “‘조지아’는 몸집이 매우 크거나 강하지 않지만, 그녀의 내면에는 열정이 있고, 소방관이 자신의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끝내 성공한다”라고 전하는 한편, “이것은 꿈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다”라고 덧붙여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굳은 마음만 있다면 사회적 장벽은 극복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조지아’에게 소방관이라는 꿈을 갖게 해준 동시에 장벽을 안겨준 사람 역시 아빠 ‘숀’이다.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딸 ‘조지아’를 홀로 키우기 위해 소방관을 그만두고 재봉사 일을 시작한 ‘숀’은 세상의 모든 위협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때, 뉴욕에서 전대미문의 연쇄 방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숀’은 다시 소방서장으로 복귀, 자신이 꾸린 긴급 소방팀에서 변장한 딸을 팀원으로 만나게 된다. 이렇듯, 정체를 숨긴 딸과 소방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안게 된 아빠의 이야기는 색다른 관계성을 형성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차마 딸에게 말할 수 없었던 ‘숀’의 진짜 속마음과 애써 감춰 놓았던 가족의 비밀을 토로하는 장면은 강력한 반전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뿐만 아니라, 부녀가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며 패밀리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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