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영화!” 전세계가 극찬한 저널리즘 영화 탄생!
<그녀가 말했다>는 할리우드의 제작자이자 추악한 권력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어두운 이면을 폭로해 퓰리처상을 수상한 뉴욕타임스 탐사 보도팀의 기자 ‘메건 투히’와 ‘조디 캔터’의 집요한 진실 추적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하비 와인스타인 사건의 취재 과정을 담은 <그녀가 말했다>는 캐리 멀리건과 조 카잔이 뉴욕타임스의 기자 ‘메건 투히'와 ‘조디 캔터' 역을 맡고 <아임 유어 맨> <슈테판 츠바이크: 페어웰 투 유럽>의 마리아 슈라더 감독이 연출했다.
<그녀가 말했다>는 꿈을 짓밟은 권력자의 범죄 폭로 기사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내며 가해자를 보호하는 시스템과 굳게 입을 다문 피해자들을 마주하면서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진실을 세상에 알린 이들의 용기있는 목소리로 울림을 준다. 도청과 미행,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피해자들과 관계자들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문을 두드린 ‘메건 투히’와 ‘조디 캔터’의 진정성과 마침내 진실을 알리기로 결심하는 피해자들의 용기는 우리 사회에 살아있는 저널리즘 정신과 희망을 깨닫게 만들며 심장을 뜨겁게 한다. 이들의 목소리는 #미투 운동의 시작이 되어 사회의 거대한 변화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작품을 접한 해외 언론들은 “<스포트라이트>에서처럼 <그녀가 말했다>는 저널리즘 영화의 특징으로 도파민을 자극하고 폭로를 통해 스릴을 선사한다(The Guardian)”, “권력 남용에 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인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연상하게 한다(Goldenderby)”, “<스포트라이트>와 균형을 이루는 영화다. 이 영화에게도 박수 갈채가 쏟아지기를 바란다(Screendaily)” 등의 평으로 <스포트라이트>를 언급하며 작품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최고의 영화! 캐리 멀리건, 조 카잔의 눈부신 연기! 찬란하고 매혹적이다(AWARDS RADAR)”,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완벽하게 보여준다(THE WRAP)”, “그들의 용기에 경외심을 느끼게 한다(VANITY FAIR)”, “진정성과 공감의 힘(THE PLAYLIST)”, “긴장감과 흡입력이 폭발한다! 저널리즘의 핵심에 대한 흥미로운 밀착 접근!(VARIETY)”, “감정을 압도하는 숙련된 스토리텔링(INDIEWIRE)”, “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진다(THE GUARDIAN)” 등의 평이 쏟아지며 저널리즘 영화의 재미와 필수 관람의 이유를 모두 갖춘 영화로 뜨거운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노예 12년> <빅쇼트> 제작진이 선택한 실화! “진심과 존중 담았다!”!
<노예 12년>과 <빅쇼트>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들과 <제로 다크 서티>로 후보에 올랐던 프로듀서가 합심해 진실을 향한 이들의 용기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이들은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제로 다크 서티>)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빅쇼트>), 노예로 납치되어 12년간 노예 생활을 한 솔로몬 노섭의 이야기(<노예 12년>) 등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 사회에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을 스크린으로 옮겨와 관객들에게 충격과 울림을 안겨준 만큼 <그녀가 말했다>를 통해 #미투 운동의 시작 이면에 존재한 용기있는 이들의 노력과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그녀가 말했다> 속 추악한 사건의 핵심인물인 하비 와인스타인은 오스카 작품상을 여섯 차례 수상한 할리우드의 거물 제작자였다. 하지만 3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그는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수 많은 여성들을 성적으로 괴롭히고, 그들의 꿈을 빼앗았다. 뉴욕타임스 탐사 보도팀의 조디 캔터와 메건 투히 기자가 수많은 관련 문건을 입수해 조사하고, 관련 인물들을 인터뷰하며 끈질긴 취재 끝에 수면 위로 끄집어낸 그의 어두운 이면은 전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들의 보도 이후 몇달 간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피해를 입은 수많은 이들의 폭로가 ‘#미투’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이어졌고 이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우리 사회에까지 문제를 인식시키고, 개선을 촉구하게 만들었다. <그녀가 말했다>의 제작진은 진심과 존중을 담아 이들의 목소리를 알림으로써 용기있는 목소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있다. 실화 영화 베테랑들의 손에 탄생한 <그녀가 말했다>는 허구의 이야기가 아닌, 진정성이 담긴 실제 이야기로 관객들로부터 더 큰 공감과 감정의 울림을 불러 일으키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느끼게 할 예정이다.
“단순 영상화 아닌 매혹 그 자체!” 영상으로 재탄생한 베스트셀러!
영화 <그녀가 말했다>는 뉴욕타임스 탐사 보도 기자 메건 투히와 조디 캔터가 집필한 『그녀가 말했다』라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3년간의 취재, 수백 건의 인터뷰 끝에 탄생한 퓰리처 상 수상 탐사보도 이면의 생생하고 치열한 기록은 우리 사회가 몰랐던, 혹은 외면했던 진실과 생생하게 마주하게 해 충격을 안겨주는 동시에 실제로 사회의 변화를 이끈 용기있는 이들의 행동을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캐리 멀리건, 조 카잔 주연의 영화로 재탄생한 <그녀가 말했다>는 사회에 유의미한 기사를 썼음에도 매도 당하고 위협 받는 취재 기자의 이면은 물론 워킹맘의 일상까지 담아내며 사회를 바꾼 평범한 히어로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다. 특히 취재를 거듭할수록 마주하게 되는 거대한 진실에 대한 두려움, 미행, 도청 등으로 가해지는 위협, 그럼에도 오랜 시간 입을 굳게 닫아 온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더욱 단단해지는 주인공들의 눈빛이 보는 이들을 취재 현장으로 생생하게 끌어들인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의 증언으로 재구성된 사건 발생의 순간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등장하지 않은 채 공간이 주는 위압감과 사운드로 전해지는 이들의 대화만으로 더 큰 공포를 조성하며 주인공들과 함께 분노하고, 그들을 응원하게 만든다.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진심이 담긴 연기로 활자에 생명력을 더하며 스크린으로 펼쳐진 <그녀가 말했다>에 대해 THE TIMES는 “마리아 슈라더는 선정주의나 쉬운 길 대신 연출에 있어 거의 완벽한 선택을 했다"고 평했으며, WASHINGTON POST는 “단순히 영상화한 것에 그치지 않은, 매혹적인 작품이다. 이미 알려진 사실에 깊이와 감정을 더해 전혀 새로운 삶을 보여준다.”, COLLIDER는 “마리아 슈라더 감독의 연출은 모든 중요한 순간을 정확히 보여주며 가짜가 아닌, 진짜 충격적인 영화를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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